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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홍은동새마을금고 제 45 기 정기총회 개최

당기순이익 4억1천2백원 달성, 배당금 4.04% 실시

홍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19일 홍은동새마을금고 본점 3층 강당에서 제45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한해동안의 실적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했다.
홍은동새마을금고는 이상미 시의원과 홍길식,유경선 구의원, 임병효 홍은1동장 등 내외빈과  대의원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을 통해 홍은동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들에게 표창을 실시해 중앙회장 표창에 최영무 회원, 이사장 표창에 김무곤, 고재순, 한연숙, 유지선, 양경희 회원에게 표창하며 격려했다.
특히,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임병효 홍은1동장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본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용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내경기는 부동산 폭등으로 서민들 삶이 위축되고, 실업률 증가와 최저임금 인상 및 대출규제 강화등으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한해를 보내는 가운데서도 한해동안 모두가 함께 노력해 4억1,200만여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해 경영평가 1등급의 우수금고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이용고 배당금 1.54%, 출자배당금 2.5%로 총 4.05% 배당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회원을 먼저 생각하고 금고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동반 성장하며 홍은동 지역의 재개발 등으로 인해 5천여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은동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금고의 성장을 위협할 과제들을 향해 도전해 나갈 때 모든 회원들과 대의원님께는 영광과 성공이 함께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홍은동새마을금고는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경영’, ‘경쟁력 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경영관리’, ‘회원 만족 경영’을 경영목표로 생산적 조직운영,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재무구조 건실화, 경영 경량화 및 내실화 추구를 통한 안정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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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