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에서는 2월 21 서대문50플러스센터 마루방에서 제15차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한 서대문구청 관계자, 서대문구상공회 임원=과 최고경영자과정 기수별 회장단, 서대문50플러스 센터와 서대문도시관리공단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가졌다.
총 10개 팀으로 나누워 실시, 여기저기에서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평소 일에 지친 마음을 활짝 열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가운데 상호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각 50만원과 30,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 1등에는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오면숙 과장), 2등은 서상산악회(회장 신영숙), 3등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이수빈 센터장)가 각각 차지해 기쁨 두배는 물론 앞으로 더욱 굳건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서도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상공회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창의적인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상공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남전 상공회장은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신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상공회 모든 임원들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모임이 올 한해를 즐겁게 각자의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며 최상을 결과를 만들어 낼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