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지난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의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회 의원과 사무국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의원, 신경민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심우성 전국 시군구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구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었다.이날 체육대회는 25개 구의회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구, 축구, 피구, 줄다리기, 100m 달리기, 400m 계주 등 6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서대문구의회가 권역팀장을 맡은 서대문·은평·마포·용산·관악구로 구성된 미래팀이 축구 1위, 100m 달리기 1위에 이어 줄다리기 2위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결과 대회 종합우승팀으로 선정되었다.류상호 의장은 “우리 서대문구의회가 서부권역 5개구의 권역팀장의 역할을 맡아 종합우승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더욱 의미깊은 대회가 되었으며 의원 상호간에 화합과 소통을 위한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의 결과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특히 서
서대문구가 주말 차 없는 거리가 정착되며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거듭난 신촌 연세로에서 5월 16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2015 신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1년 제1회「연세로축제」를 시작으로, 2012년 제2회「가을운동회」, 2013년 제3회와 2014년 제4회 「아스팔트 스튜디오」를 2015년 제5회를 맞았다.신촌대학문화축제는 청년들이 주체적인 콘텐츠 생산자가 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3회부터 아스팔트 스튜디오라는 타이틀에 맞춰 ‘도로 위 팝업 갤러리’라는 콘셉트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1회부터 축제를 주관해온 신촌문화기획단체 청출어람은 그간 신촌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청년, 예술가, 지역주민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새로운 신촌의 문화를 구축하는 것에 축제의 중점을 두었다.청년작가 20여 명의 거리 전시, 암막 컨테이너에서 해보는 빛을 이용한 이색 체험, 일반 시민들이 창작자로 참여하는 다양한 아트퍼포먼스 등을 통해 청년 예술가와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유쾌한 소통의 장이 아스팔트 위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신촌 축제 때 봐오던 공연장을 색색의 우산으로 꾸며 아늑하고 평화로운
소울감성 김종환과 리아그룹 이치현과 벗님들수려한 멜로디 동물원실용음악출신 밴드 SCAU5월 가정의 달을 기해 서대문문화회관이 서대문구민은 물론 부모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의 음악풍경〈시대공감〉콘서트를 5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과 관내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인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가 함께하고 서대문문화원과 티브로드 후원으로 지역의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공연으로 재미있게 꾸며진다〈시대공감〉콘서트는 김종환, 이치현과 벗님들, 동물원 등 부모세대가 선호하는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임백천 진행으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콘서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젊은 감각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출신들로 구성된 밴드SCAU가 콘서트 문을 열고 부녀가수로 꾸준히 무대 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종환의 딸 리아킴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96년 존재의 이유히트 후 존재의 이유1,2,3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날까지 험한 세상에 너의 다리가 되어 남남으로 만나서 슬퍼하지마
구립 새솔어린이집(원장 조청자)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홍제동 소재 서울홍성교회 장수대학을 찾아 어버이날 孝 잔치를 열었다.장수대학을 찾은 조청자 원장을 비롯 교사들과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후 신나는 재롱잔치로 기쁨을 드렸으며 어린이들에게는 효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는 손자손녀들과 함께 어울림으로써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가 끝난후 홍성교회에서 마련한 따뜻한 점심으로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며 어버이 날을 맞아 외로운 많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서대문구가 2015년 커뮤니티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서울 속 마을여행’ 지원 대상 자치구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구는 ‘착한 가격, 젊은 문화체험 신촌 마을여행’이란 슬로건 아래, 신촌과 안산(鞍山)을 포함한 봉원동 일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구체적으로 이 지역 내 협동조합, 종교시설, 대학 등과 협력해 ▲스토리 발굴 ▲이야기 벽화 시공 ▲등산로 조성 ▲관광기념품 제작 ▲관광객 쉼터 및 숙박타운 조성 등을 추진한다.또 개발된 관광 상품에 대해서는 올해 3월 서대문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중국인 전담 여행사 연합회’와 협력해 판로를 개척한다.구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유지를 위해 ▲마을공동체기업(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설립 ▲단계별 주민교육 ▲관광상품 운영 수익 재투자 ▲지속적인 평가와 모니터링도 계획하고 있다.서대문구 봉원동 일대는 인근 연세대와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숙집과 원룸이 밀집한 지역이다.신촌과 안산(鞍山), 전통시장 등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중심에 위치해, 저렴한 가격과 젊음의 문화, 도심 속 자연 등을 결합한 관광을 체험하기에 좋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또 이곳은 최근 인근 대학교 기숙사 건립으로 인한 어
평소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의 고용촉진을 위해 마련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주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담금을 납부하게 하는 제도다.현재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공공기관 3%, 민간기업 2.7%로 정해져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최저임금액의 60% 이상의 범위에서 부담금을 내야 하나 대부분 기업들이 장애인의무고용률을 지키기 보단 부담금으로 때우고 있다. 노동부는 2015년 상반기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 802곳의 명단을 지난 29일 공표하며 기관들에 장애인 취업알선,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협약, 통합고용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하게 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의 이행지도에 따라 126개 기관에서 장애인 577인을 신규 채용했고, 6개 기업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했다.하지만 사전예고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 조치를 하지 않은 802곳을 최종 명단 공표 대상으로 선정·발표했다.특히 국가 자치단체인 국회(1.47%) 및 8개 교육청(서울, 인천, 대구, 부산, 세종, 경기, 충남, 전남 교육청) 등 총
4월 1일부터 가동 중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여의도공원 ‘물빛 광장분수’에 뒤이어3개 분수(뚝섬공원 음악분수, 여의도공원 수상분수, 난지공원 거울분수)는 5월부터, 2개분수(뚝섬공원 워터스크린, 난지공원 물놀이장분수)는 7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한강공원 분수들은각 분수별 특징과 계절별 평·휴일별 특성 및 에너지 절감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별도의 가동시간을 정하여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청소와 정기점검을 위해 가동하지 않으며, 여의도 물빛광장분수는 월·금요일 정지, 반포 달빛무지개분수는 휴일 없이 가동되며 다만, 우천, 강풍 등 기상조건 및 공원 이용시민 다소 등의 요인에 따라 분수가동이 정지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다.- 자세한 분수 가동시간 확인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각 분수 현장의 안내사인(안내간판)■뚝섬 한강공원의 '음악분수'넓게 트여있는 수변광장과 어우러지는 바닥형 음악분수로 주변공간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높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으며 주변 녹지공간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명소이다.■ 뚝섬 한강공원의 '워터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마당 ‘서대문구 어린이축제’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열렸다.사)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구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8개 마당 52개 코너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문화행사 등이 펼쳐져, 영유아와 부모님들이 멀리 놀러가지 않고 서대문의 젖줄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편하고 쉽게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미래의 주인공들이 행복을 만끽한 신나는 어린이날 축제의 날이었다.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신나는마당에서는 미니바이킹을 등 현대 놀이기구로 부터 팽이치기, 칠교놀이, 팔방놀이, 제기차기, 모래깃발세우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스포츠마당은 뛰어라 텀블링, 돌려라 원판, 날아라 고무신, 체력장, 그리고 가족마당은 스피드 퀴즈, 도전 농구왕, 잡아라 두더지 등으로 꾸며 졌으며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경찰차와 사이드카, 소방차, 군 장비 등을 만지고 간단한 조작도 해 보는 등, 좀처럼 접할 수 없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었다.또한 야외무대에서는 비보이공연, 관악연주, 태권도시범, 동요콘서트, 헤어쇼 등이 펼쳐져 흥겨운 볼거리를 더
서대문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골목길 범죄 예방과 안전한 밤길문화 조성을 위해‘우리동네 안심귀가 파수꾼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심귀가 파수꾼은 마을 주민 1명과 어르신 2명이 함께 한조를 이루어 동네 주택가 뒷골목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함으로써 길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사람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여성안전사업으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현재 서대문구에는 14개 동마다 3~4개조의 파수꾼이 밤 7시부터 10시까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발대식에서 파수꾼들은 안전취약지역 순찰에 힘쓰고, 위급한 상황을 발견하면 솔선수범하여 경찰서나 구급대에 신고할 것을 결의했다.구는 안심귀가 파수꾼 사업을 통해 ‘안전한 귀갓길 조성’뿐만 아니라어르신 일자리 확충, 지역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 주민 스스로 우리동네 지키기 실천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지난 21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문석진 구청장과 류상호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이성헌 당협위원장과 김영호지역위원장, 시.구의원들과 지역 내 장애인과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어우러진 ‘2015년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을 열었다.서대문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되었으며 ‘제19회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이란 제목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축제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의 건강 및 문화생활을 위해 20여 개 부스에 각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또 장애인 취업을 위한 일자리 상담과 직업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오후 2시 시작되는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과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입상 학생 24명에게 시상하며 격려했다.특히 공영주차장 한켠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국수를 끓여 행사에 참가한 장애인들과 가족등 천여명의 구민들에게 맛있는 잔치국수를 대접해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잔치를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만들었다.또한 참석한
자락길전망대와 북카페, 천연마당쉼터, 연흥약수터 돌아 제자리서대문구가 지난 토요일인 11일 관내 안산(鞍山) 자락길에서 ‘봄.. 벚꽃길 걷기’ 행사를 열어 대성황을 이뤘다.구청장을 비롯 많은 내외빈과 구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삼오오 자녀들의 손을 잡고 혹은 3대가 함께 서대문구청 뒤 연희숲속쉼터에 모인 가운데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의 명품 안산 무장애 자락길에서 신나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했다.또한 우상호 국회의원은 이제는 안산과 인왕산을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 하는 가 하면 4집 가수이기도 한 정두언 국회의원은 ‘봄날은 간다’는 노래한곡을 구성지게 뽑아 박수를 받기도 하는 등 참석한 내빈들은 모두 오늘 하루 즐기며 만개한 봄꽃길을 걸으며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 연희쉼터 한편에서는 서대문소방서에서 걷기대회에 참여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코너를 마련, 각종 사고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대회장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마친 구민들은 걷기대회의 대장정에 올랐으며 이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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