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가 22일 오후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새터민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이날 새터민 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 30만 원씩을 수여했다. 또 열쇠고리도 선물했다.
이어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설맞이 나눔행사’가 열렸다.
협의회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가구원 60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떡국 떡을 증정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생활체육협의회장인 이동진이사는 운석으로 만든 목걸이 팬던트를 모두에게 선물해 고향을 떠나 외로운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설맞이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