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설연휴비상진료의료기관현황 : 18개소 (종합병원2,병원4,의원6,치과1,한의원5)2017년설연휴 휴일 지킴이 약국현황
서대문구는 지난해 분야별 직소민원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과 비교해 ‘복지’ 분야 민원 감소 폭이 가장 컸다고 6일 밝혔다.‘복지’는 151건에서 90건으로 40% 감소했다. 이어 ‘건축 주택’이 194건에서 126건으로 35% 줄었다.구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전국 최초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복지사각지대 신고 창구 천사톡(카카오톡) ▲행복1004 복지콜센터 ▲맞춤복지 검색사이트(http://bokji.sdm.go.kr) ▲100가정 보듬기 ▲서대문 1.2.3 행복사업 등 ‘서대문 복지공동체’를 위한 정책들이 주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구는 ‘건축 주택’ 분야 직소민원 역시 크게 감소한 것은, 인내심을 갖고 반복, 고질 민원 해결에 대처해, 성과를 낸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직소민원실 전체 민원접수 처리 건수도 2014년 1,074건, 2015년 926건, 2016년 818건으로 지난 3년간 24%가 줄어드는 등,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지난해 서대문구 직소민원실에 제기된 민원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177건(22%) ▲건축 주택 126건(15%) ▲도시 교통 113건(14%) ▲복지 90건(11%) ▲도로 하수 8
홍제1동(동장 안지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달 22~23일 이틀간 ‘이웃집 산타’가 한부모 아동 가정에 선물을 들고 ‘깜짝 방문’했다.지역 주민이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한 ‘이웃집 산타’는 어린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들고 찾아가 캐럴 공연과 함께 기쁨을 선사했다. 앞서 주민센터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산타 30명을 신청을 받아 선발하고 취약계층 아동 10가정을 선정했다.특히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아이 부모로부터 정보를 얻어 준비했다. 또한 선물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했으며 지역 내 ‘나눔가게’ 소담공방에서 선물포장을 담당해 지역 주민들이 소외된 아이들을 돕는데 마음을 모았다.남가좌2동(오경찬)은 지난 19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노병문)와 함께 아동, 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청소년지도협의회는 조손, 한부모 가정 등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타모자쓰기, 장기자랑,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웃
북아현동(동장 박유양)에서는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주민 봉사단과 홀몸 어르신을 맺어주는 ‘봉사결연’을 해 오고 있다.주민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정된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7년 전, 3~4가정으로 시작한 봉사결연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총 109가정에 이르렀다.아현감리교회 어머니 봉사단은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드리고 있다.매해 어르신들의 생신을 잊지 않고 정성껏 만든 약밥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가족 같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작년부터는 아현감리교회 청년들도 홀몸 어르신 60가정을 매월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고 말벗도 해드리면서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있다.북성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들과 30회 졸업생들이 각각 봉사단을 구성해 작년부터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고 있다.초등학생들은 매월 어르신을 방문해 재롱을 부리고 게임도 하면서 어르신에게 웃음과 활력을 드리고, 어른이 된 졸업생들은 분기마다 11가정에 쌀, 김치, 이불 등 생필품들을 지원하고 있다.북아현동 박유양 동장은 “민간
서대문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정책토론회가 12월 28일, “청소년, 참여의 바람이 불다” 라는 주제로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50여 명의 청소년과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제안과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에 대한 자유토론이 있었다.이날 제안된 청소년 정책으로는 ▲청소년 근로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착한일터인증제 도입(가명 Happy-Teen Job) ▲서대문구 대학 자원과 연계 진행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계발(가명 예비대학-미리캠퍼스) ▲청소년 여가 활용과 활동 지원을 위한 청소년 휴카페 신설 등이 있다.토론회를 준비하고 사회를 맡은 장예림 위원장은 ‘토론회와 정책 제안을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고 토론회를 통해서도 다른 친구들의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 정책을 제안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위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서대문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서대문청소년참여위원회는 서대문구 청소년 정책 수립과정에 청소년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구성된 공식 기구로 현재 39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대문구민과 상공회 회원사 여러분의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시련을 겪었고, 특히 우리 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는 더욱 혹독했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 경제의 어려움은 지속될 전망이지만 불굴의 의지로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많은 땀을 흘린다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서대문구상공회는 기업경영에 필요한 직무교육, 경영애로 해소사업을 비롯한 상공대상을 시상하고, 불우이웃돕기 및 청소년 장학금 수여 등 나눔과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단체로서의 서대문구상공회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현장에서 땀흘린 상공회 임원 및 회원의 노고가 크며, 이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올 한해 서대문구상공회는 회원사의 경제 활력을 높이고 기업 의욕을 고취시키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우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상공회의 사업과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정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아무쪼록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고 건승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
서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36개 봉사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시각장애 체험과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청소년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캠페인 ▲환경교육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사랑의 빵 만들어 독거어르신에게 전해드리기 등 6개 프로그램을 연다.각 동 자원봉사캠프도 우리 동네 밑반찬 배달 특공대, 경로당 청소와 어르신 말벗 돼드리기, 작은도서관 1일 사서 되기, 사랑의 수세미 떠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 등 30개 프로그램을 주관한다.전체 모집 인원은 955명이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활동 기간과 장소, 모집 대상 학년이 프로그램마다 다른데, 인터넷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를 통해 확인,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의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보람 있게 보내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인격을 형성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문의 : 자원봉사센터 ☎ 330-1365
1995년 준공, 나이 21살, 3개동에 213세대, 21년전 처음 입주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세대가 20여 %, 그리고 10년이상 살고 있는 세대가 50여 %, 도합 70여%가 10년 이상 살고 있는 북가좌 현대아파트.그래서 그런가 도심속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면서도 시골못지 않게 소박하면서도 정이 넘친다.한번 아파트로 이사오면 거의 이주없이 속된 말로 마르고 닳도록 살고 있다.왜 그럴까 기자는 그 이유를 하나하나 찾아 보았다.바로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는 건널목을 건널 필요가 없어 등하교가 매우 안전하다.또한 버스에서 내리면 곧 바로 아파트 정문이 위치하여 교통에 편리함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없이 주변이 조용해 안정된 삶을 누리기에 유익하다.특히 수도가 직격수로 저수조와 옥상탱크를 통과하지 않고 가정으로 직접 연결돼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 다양한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활용하기가 가능하며 32대의 cctv는 주민들의 완벽한 안전보장에 일조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오랫동안 한 공간에 살고 있기에 알게 모르게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학생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 생활을 보내기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2016년 12월 30일부터 2017년 1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문화체육회관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선정하였으며 특강 대상은 7세부터 청소년까지 참여 기회를 늘렸다. 금번 2016년 겨울방학 특강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 배드민턴, 골프, 인라인스케이트, 축구, 음악줄넘기 외에 방송댄스와 걸스힙합 프로그램을 개설 할 예정이다. 특히 저녁 시간 대 방송댄스와 걸스힙합 프로그램은 특강 대상을 성인까지 확대하여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방학 특강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다. 댄스 수업은 최신 트렌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춤을 추며 정서발달과 신체적 표현발달에 도움을 주고 자신감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몰이 중인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2016년 12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수영장 옆 2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된다.앞으로도 서대문체육회관에서는 정부 3.0과 관련하여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한 분 한 분 맞춤 서비스 제
서대문구는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여성안전 취약지역에 바닥 조명 장치인 ‘태양광 표지병’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바닥 조명은 지면에 부착된 태양광 충전식 발광 장치로, 전기시설이 필요 없고 낮 동안 저장한 태양광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이다.설치 지역은 홍제3동 세검정로4가길 일대와 홍은1동 홍은중앙로∼포방골소공원 구간으로, 두 곳 모두 주택이 밀집돼 있고 야간에 인적이 드문 곳이다.서대문구는 가로등 불빛이 비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이 두 지역 총 410m 구간 도로 중앙에 태양광 표지병 70개를 설치했다.구는 야간에 빛을 내는 이 장치가 보행자 불안감 해소와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석진 구청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두 지역을 선정해 태양광 표지병을 부착했으며, 앞으로 주민 만족도와 범죄예방 효과 등에 따라 설치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서대문구는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연희동 지역 30곳에 ‘파출소 집중순찰구역’임을 알리는 ‘안심귀가 표지판’을 설치했다구는 이 표지판에 태양광 점멸 경광등을 부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각각의 위치번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이과대학과 함께 12월 3일 오전 11시부터 100분 동안 연세대 과학관 111호에서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연세과학콘서트’를 개최했다.과학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5, 6학년생부터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부모 등 성인들도 함께 강의를 들었으며 연세대학교 화학과 이동수 교수가 ‘황사와 미세먼지의 두 얼굴’이란 제목으로 이들이 주는 피해와 이익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임성일 교수가 ‘실리콘, 그래핀, 그리고 미래 전자소자’란 주제로 실리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과 신소재 물질에 대해 강의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유익한 강의를 들은 후 대학 교정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고 나들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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