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예비후보 3명, 시의원 11명, 구의원 13명 (24일 현재)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지 22일 각 부문별 예비후보 등록이 점차 늘고 있다.
24일 현재 등록된 예비후보는 구청장3명, 시의원 11명, 구의원 13명으로 아직은 저조하나 그동한 설왕설래하던 선거구가 획정됨에 따라 그 속도가 빠르게 높아질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지난6대 선거때와 동일하게 구의회가 가선거구(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3명), 나선거구(연희동/2명), 다선거구(홍제1,2동/2명), 라선거구(홍제3동, 홍은1⋅2동/3명), 마선거구(남가좌1⋅2동, 북가좌1⋅2동/3명)로 5개의 선거구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회의 경우 1선거구는 구의회 가선거구와 3선거구는 라선거구와 4선거구는 마선거구와 동일하며 2선거구만 나,다 선거구가 합쳐져 4개의 선거구로 구성되어 있다.
6.13 지방선거가 7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선거구별로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