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거구장에서 지역사회개발, 지도력 계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3원칙아래 모인 서대문청년회의소(회장 주영훈/이하 서대문JC)의 창립 45주년과 특우회 창립 제36주년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열었다. 또한 권신원 중앙회장을 비롯 자매결연을 맺은 臺灣 二林 JC와 신제주JC 회장과 회장단 등을 비롯한 서대문JC회원과 가족등 JC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인 박상태 상임부회장의 입장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 강대일 경찰서장, 장현태 소방서장 등도 함께 참여해 청년회원들의 의기를 격려하고 축하했다.“희망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서대문JC"를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45대 주영훈 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서대문JC는 뛰어난 결속력을 자랑하는 명품로컬로 그 명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영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의 자리에서 준비위원장인 박상태 상임부회장은 “좀더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생각의 변화로 서울지구 리딩찹타로 거듭 태어나고자 항상노력하고 있다”며 참석한 내외빈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특히 대외표창으로 서대문JC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종현 회원
서대문구는 NH농협손해보험이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방시설 200세트(화재경보감지기, 소화기)와 사과 10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은 소방차 출동이 곤란하거나 거리가 멀어 화재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저소득 가정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뤄졌다.이날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는 서대문구 저소득 가정 2곳을 방문해 서대문소방서 직원과 함께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와 사과를 전달했다.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원 40여 명도 저소득 가정에 소방시설 용품과 사과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챙겼다.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기관에 전달돼 유용하게 활용된다.이윤배 대표이사는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일수록 예방이 절실하다”며 “국민안전처와 함께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손해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지는 지난 4월 7일 오전 11시 20분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서부신문, 서대문자치신문, 서대문사람들 및 본 서대문신문사 등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를 통해 장현태 소방서장은 『서대문구는 주거비율이 87.3%로 주택화재가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신촌대학가 주변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보고했다. 또 연세대 등 3개 대학교 실험실의 화학물질 누출사고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브리핑 했다. 서대문소방서는 올해 중점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취약지구, 소방차 통행곤란지역 등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추진하고 도시형생활주택(필로티 및 드라이비트구조, 건물간 좁은거리)에는 대상별 소방차 통행곤란지역 훈련 및 주정차계도, 긴급차통행로 설치, 실전을 가상한 대응훈련, 노후건축물중 재건축 대상은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협의체 운영, 야간 화재예방순찰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장 서장은 또 『민원인이 쉽게 찾고 머물고 싶은 공간 조성을 위해 민원실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장출동체계 및 현장대응단장의 지휘권를 확립하기 위해 시의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체험 및 특수방화복등 출동
한국열관리협회 서대문구회(회장 김진복/이하 서대문구회)은 연희동 소재 협회 서대문구회 사무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를 가졌다.서대문구회는 4월 월례회를 갖고 지난 한달간의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또한 허종훈 이사가 중앙회 감사로 취임했음을 보고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서대문구회의 자랑으로 전국 만오천여 회원들의 대표로 8년 동안 중앙회를 잘 이끌어 왔으며 중앙회관 건립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명예롭게 이임한 강옥직 전 회장께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서대문회원사의 정성을 담아 윤경환 고문이 대표로 선물을 증정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옥진 중앙회 명예회장은 “항상 서대문구회가 든든히 뒤를 받쳐주고 협력해 준 덕분에 지난 8년 동안 중앙회장의 중임을 대과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지난 2월 19일에는 협회의 숙원이었던 회관 건립을 마치고 회관 건립 기념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모든 후배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복 회장은 “부족한 사람이 회장을 맡아 염려도 있었으나 회원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우리 서대문구회가 잘 운영되고 있음에 감
(사)한국청년회의소 서대문JC(회장 주영훈/이하 서대문JC)와 서대문경찰서(서장 강대일)는 지난 3월 31일 서대문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상호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대문JC 주영훈 회장을 비롯 박상태 상임부회장과 서울양천JC 김기영 회장 등 JC 관계자들과 서대문경찰서 강대일 서장을 비롯한 서대문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각 기관이 다문화가족지원활동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ja죄로부터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으로 다문화사회의 성공적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다문화가정대상 범죄예방교육과 장학금 지원 등 다각적 지원활동과 지원활동 홍보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다문화가정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게 되었다.강대일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다문화 문제가 점점 많아지고 또한 상호간에 협력할 사항도 점점 더 많아 질 것”이라며 “외사계를 통해 추진되는 다문화가정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주영훈 서대문JC 회자은
전체 가구의 44%. 즉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맞벌이인 시대. 그만큼 여성들의 삶은 바쁘고, 고충도 늘었습니다. 서울씨도 일하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지만, 가사일이나 회사일이 만만치 않아요.직장맘들은 3가지의 큰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차별받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 가정에서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아이는 문제없이 자라 줄까? 개인적으로는 점점 다양해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내 경력을 개발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이 모든 걸 한 번에 물어보고 해결해 줄 전문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직장맘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서울시 직장맘 지원센터’(www.workingmom.or.kr)예요.직장맘 지원센터에는 전문 노무사가 늘 상주하고 있어서 언제든 직장생활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게다가 임신 출산 등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맘들에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해 주기도 한다니, 정말 친절하시네요~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 고용센터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해결이 가능하고, 혹시 모를 경력단절을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원스톱 서비스.이미 많은 동료 직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이하 서대문상공회)는 지난 3월 29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서대문구상공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1회 201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안)과 제2호 2016년 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3호 안건인 서대무구상공회 운영규칙 개정(안) 및 제4호 안건인 임원 선출 및 해임(안) 승인에 관한 사항등 4개 안건을 처리했다.상공회는 최고경영자과정과 실무교육 등 교육사업과 구청장 및 기관장과의 간담회, 워크샵과 산업시찰등 각종 행사와 회원들의 단합활동, 특히 회원사들에 대한 경영상담과 경영애로해소위원회 활동을 통한 경영지원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 강화와 상공회 조직 증강을 목표로 소상공인 중심의 사업편성, 구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경영상담 사업강화, 신촌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중점추진방으로 하는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결의했다.특히 지난 이사회때 결의했던 임원 선임(안)으로 부회장 이동준, 이사에 김병학, 조충길, 장화영, 홍경현, 전부해, 이재연, 장현수, 강철구씨를, 자문위원으로 이연옥씨의 선임안을 결의하고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소장 이우권)는 2016년 4월 6일 보호관찰관의 지도 ‧ 감독을 고의적으로 기피한 가출청소년 Y양(16)을 검거,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유치하고 보호처분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Y양은 2013년 10월 18일 특수절도로 보호관찰 2년, 외출제한명령 처분을 받았으나 보호관찰관의 지도 ‧ 감독에 불응하여 관찰소의 보호처분변경 신청(2회)에 따라 서울가정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2회에 걸쳐 장기보호관찰과 외출제한명령을 처분 받았음에도 행동을 개선하려는 노력 없이 2015년 04월 07일부터 2016년 04월 05일까지 1년 이상 정당한 사유없이 가출한 채 소재를 은닉하며 보호관찰관과의 연락을 두절한 상태로 생활해 왔다.조사결과 Y양은 가출기간 중 공범과 함께 주민등록법위반 ‧ 공문서부정행사,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등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Y양의 아버지는 중학교 학업 유예된 딸의 학력신장을 위해 복학, 전학, 검정고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며 가출을 반복하며 범죄를 저지를 바에야 수용시설에서 교과교육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고 온전한 사회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
우상호 54.88%, 김영호 48.90% 득표율로 당선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대문갑에 우상호 후보가 42,972표(54.88%)로 31,529표(40.27%)를 얻은 이성헌 후보를 11,443표(14.61%)의 압도적인 차이로 5판 3승의 결승테이프를 끊고 여의도에 입성했다.서대문을은 김영호 후보는 41,525표(48.90%)로 33,852표(39.86%)로 4선에 도전한 정두언 후보를 7,673표(39.86%) 차이로 물리치고 18대. 19대의 연패와 19대 당시 625표차이의 석패를 설욕하고 4수만에 아버지의 대를 이어 여의도에 입성하는 영광을 누렸다.또한, 은평구의회 마선거구(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않고 정의당과의 연합전선을 구축한 가운데 치러진 가운데서도 국민의당 김용일 후보가 총 투표수 48,032표중 16,530표(35.39%)로 15,103표(32,34%)를 얻은 정의당 임한솔 후보와 15,063표(32.25%)를 얻은 새누리당의 김창민 후보를 물리치고 제7대 서대문구의회에 합류했다. 특히, 비례대표 선거에 있어서는 지역구 새누리당의 갑을평균 40.07%, 더민주
지난 오후 6시 20분이 지나며 명지전문대 체육관 앞에는 하나, 둘 투표함이 각 투표소에서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저녁7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되었다. 전례없는 치열한 격전속에서도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선거전이 끝나고 투표의 결과를 보기위한 취재진과 선거 종사자들의 눈과 손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총 3백여명의 개표요원들이 동원된 개표현장에는 안승호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들과 개표종사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부지런한 손놀림과 개표기 작동소리등 번잡함 속에서도 질서정연한 개표가 이루어졌다 조금의 시비거리도 없이 신속하게 진행된 개표 결과 투표소별 득표율표가 벽에 부착될때마다 각 후보자 선거관계자들과 취재진의 눈길이 분주히 오가며 선거캠프와의 소통등으로 분주한 가운데서도 개표본부에서의 선관위 사무국장의 진행 지시는 일목요연하게 전체 진행을 이끌고 있었다.오후7시에 시작된 개표는 밤 12시가 넘도록 계속되었으며 특히 20개 정당이 참여한 각 정당별 비례투표는 투표종사자들의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더 많은 시간과 수고를 요구하고 있었다. 출구조사를 통해 이미 개략적인 결과가 드러나서일까, 출구조사와 비슷하게 전개되어 긴장감이
지난 3월 24일 거구장에서 지역사회개발, 지도력 계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3원칙아래 모인 서대문청년회의소(회장 주영훈/이하 서대문JC)의 창립 45주년과 특우회 창립 제36주년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열었다. 또한 권신원 중앙회장을 비롯 자매결연을 맺은 臺灣 二林 JC와 신제주JC 회장과 회장단 등을 비롯한 서대문JC회원과 가족, JC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인 박상태 상임부회장의 입장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 강대일 경찰서장, 장현태 소방서장 등도 함께 참여해 청년회원들의 의기를 격려하고 축하했다.“희망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서대문JC"를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45대 주영훈 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서대문JC는 뛰어난 결속력을 자랑하는 명품로컬로 그 명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영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의 자리에서 준비위원장인 박상태 상임부회장은 “좀더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생각의 변화로 서울지구 리딩찹타로 거듭 태어나고자 항상노력하고 있다”며 참석한 내외빈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특히 대외표창으로 서대문JC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종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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