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제224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24일 관내 주요 시설 현장을 확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홍은동 산 11-325번지에 위치한 백련근린공원(정원단지) 조성 공사장은 그동안 무단경작 및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등으로 꾸준히 민원이 발생했던 곳으로 공원 환경이 열악하고 공원시설이 절대 부족한 정원단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어린이 유희시설 및 주민휴게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기수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건설위원들은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은 뒤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백련근린공원(정원단지)에서 힐튼호텔 뒤 논골공원까지 이어지는 오솔길이 어린이, 노약자는 물론 장애인도 통행이 가능한 무장애길(데크포장)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주택가 주변 건물을 침해하여 피해를 야기하고 지속적인 그늘을 조성하는 아까시나무 등 위험한 나무들을 정비하도록 당부했고 공원 내 화장실 설치여부에 대하여도 검토를 요청했다.이어서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인 남가좌2동 소재 제1공영주차장과 삼각소공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영주차장 부근 쓰레기무단투기 지점이 자율방범대 초소가 위치한 곳으로 이를
서대문구의회 이기수 의원(재정건설위원회 · 사진) 은 지난 5월 26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조례의 주요내용은 ▲ 구청장은 매년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 구청장 및 시설관리 주체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행위를 제한할 수 있으며 ▲ 이용자의 안전지도를 위해 안전지킴이를 위촉하여 운영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이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서대문구의회 이기수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놀이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한다”라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박상홍 의원(행정복지위원회 · 사진)은 지난 5월 26일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권을 보호하여야 한다는 취지가 담긴‘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된 내용으로는 예산결산위원회가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 과정에서 삭감한 세출예산을 증액할 경우 소관 상임위원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였으며 이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서대문구의회 박상홍 의원은 “현행 지방자치제도가 상임위원회 중심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나 예결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권이 침해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되어 이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조례발의 배경을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김순길 의원(재정건설위원회 · 사진)은 지난 5월 26일 정규학교의 교육을 받지 않은 청소년에게 보호과 교육, 자립 등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조례의 주요내용은 ▲조례의 제정 목적,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계획 수립 ▲ 지원사업의 내용 ▲ 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 ▲ 지원센터 설치 등이며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서대문구의회 김순길 의원은 “여러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학교에 진학을 하지 않거나 학업을 중단하는 등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이 5월 27일(금)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에코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환경노동위원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구지킴이에코맘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우수의원을 발굴·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선정방식은 ▲환경에 관련한 조례 제정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기여도 ▲주민들과의 소통 등을 모두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하여 서울특별시 의원 11명 자치구 의원 14명 총 25명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서호성 의원은 그동안 인왕산지킴이로 활동하면서 평소에도 인왕산에 올라가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제천과 안산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호성 의원은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면서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진다” 며 “앞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실생활에 직접 적용 가능한 환경개선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지난 20일 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구의원을 대상으로 결산심사기법 특강을 실시했다.임기 3년차에 접어든 제 7대 서대문구의회는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기간(6월 16일~6월 30일) 중 결산승인안 심사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예산·결산심사를 철저히 분석·파악하고 전문성을 더욱 높여 의정활동에 임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김용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강의에는 ▲결산의 정의와 기능 ▲결산심사를 위한 체크포인트 ▲결산심사시 착안사항 ▲지방자치 발전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한편, 특강에 참석한 의원들은 “결산은 한 회계연도가 끝나고 모든 예산 집행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단계인 만큼 철저한 결산심사를 통해 우리구의 투명한 재정운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5월 26일 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하성민)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민주시민교육인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시민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참여형 시민교육으로 빈부격차 심화, 가정해체, 다문화사회로의 전황 등에 따른 계층간, 세대간, 문화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정치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부족, 사회 각 집단의 지나친 이익추구 현상 등 공동체로서의 성격이 현저히 약화되고 있는 현재 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더불어 사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서울 시내 중・고등학생, 청소년 단체 및 시설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민주시민 아카데미 시범운영,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 모델 개발 및 확산 노력, 참여 청소년 모집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주시민 되기, 민주적 의사소통과 갈등해결, 학급회의, 민주적으로 진행하기, 공동체와 참여를 주제로 진행될 교육은 청소년의 배려와 공감, 다양성과 상호존중, 연대와 참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지난 15일 제223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2015년도 예산집행 내역에 대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김순길의원(재정건설위원회)을 선임하였다. 결산검사란 일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한 후 집행내역에 대하여 확인·검증하여 잘못된 점이나 개선사항을 다음 회계연도에 반복되지 않도록 결산서와 예산집행 내역 등을 확인, 평가, 분석해 예산집행의 신뢰성, 적정성에 대해 검사하고 회계책임성을 확보하는데 의의가있다.서대문구의회는 이를 위해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진행하며 김순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하고 외부위원으로 장원석 위원(전직 공무원), 신현승 위원(세무사) 등 3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30일간 세입·세출 결산, 이월사업비(명시, 사고이월) 결산, 채권 및 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 전 분야에 대해 검사하게 되며 그 결과는 6월 중 구의회 승인을 받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된다.김순길의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형식적인 절차가 되지 않도록 작년도 예산집행내역에 대한 적법성·적정성·효율성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토록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제223회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 임시회가 지난 21일 제2차 본의회를 통해 ‘장애인 작업장’ 위탁동의안 등 9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지난 15일 개회하여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서대문구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상홍)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표창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인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브즈만 연임 동의안 △‘장애인 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등 7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년 기본 조례안 △신촌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안 등 2개 의안을 심의 총 9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특히 재정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 신축공사현장을 방문 점검을 실시했으며 의원들은 현장 보고를 받은 후 공사장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집 아동들의 안전문제에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는 제22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4월 20일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 신축공사현장을 점검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본 뒤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지적하고 석재현장가공을 최소화 해줄 것과 방음벽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이어 공사 장기화로 인한 인근 주택 균열 등 주민 재산권 침해 문제 발생시 신속한 보수 및 보상 등을 통해 추가적인 민원사항 발생을 예방하도록 요청하고 아울러 공사장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집 아동들의 안전문제에 대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은 지난 3월 31일 주민자치위원장의 자격요건 강화와 통일적인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을 위한「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조례의 주요내용은 ▲‘임기만료된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항목 삭제 ▲‘명예 주민자치위원장’을 ‘고문’으로 변경 ▲위원장은 선출 당시 해당 동에서 주민등록법상 주소지를 2년이상 계속해서 유지한 공무원이 아닌 위원 중에서 선출하여야 한다는 항목 신설 등이며 오는 4월 개최되는 제223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은 “현행 조례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되 공무원이 아닌 위원 중에서 선출한다는 규정만 있을 뿐 별도의 자격요건이 없어 위원회 운영과정에서의 책임성 강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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