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변화를 모토로 정신적 통일 준비 최선 다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가 지난 21일 오후1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제18기 출범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출범식과 함께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유경선 제2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정당 지역위원장, 대행기관장인 문석진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로 출범식을 시작했다. 이어 대행기관장인 문석진 구청장은 강명숙 협의회장을 비롯 114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한 후 “민주평통서대문구협의회가 여성리더십으로 새롭게 시작됐다”며 “안보현황이 많이 복잡한때 문재인정부가 시작됐기에 우리 평통 자문위원회에서 더 잘 자문해야 할 것이며 남과북의 첨예한 대치상황속에서 어쨌던 전쟁은 비극임을 잘알고 모두가 합심하여 평화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특히, 강명숙 회장은 신현준 수석고문을 비롯한 10명의 고문과 이구용 수석부회장과 이동준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12명의 부회장을 임명하고 제1지회장에 이동화, 제2지회장에 유경선 총무에 조용환, 이미선, 감사에 고순복 김양희씨를 임명했다.또한 여성분과위원장에 손병주(총무 이은주), 기획홍보분과위원
서대문구가 변호사 27명, 변리사 13명, 법무사 5명, 세무사 7명 등 모두 52명을 ‘서대문구 공익전문가’로 위촉하고 구민들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전문가들의 성실한 상담으로 구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전문가들로 ‘서대문구 공익전문가 인력풀(pool)’을 구성해 △법률(매주 월요일) △변리(둘째 화요일) △법무(둘째 넷째 수요일) △세무(둘째 넷째 목요일)별로 구청 4층 세미나실에서 정해진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면 상담을 한다.사이버 상담도 가능한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해당 게시판(종합민원⇒전문가상담실⇒전문가온라인상담)에 글을 올리면 5일 이내에 답변 글을 확인할 수 있다.상담 활동은 지난달 1일 시작됐는데 특히 법무, 세무 상담의 경우에는 시행 초기임에도 하루 최대 9명이 신청해 오는 등 주민 호응이 높다.신지윤 기자
67% 수도권에 발생, 제주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최근 5년간 외국인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추행, 절도, 폭력)가 2012년 10,720건 에서 2016년 13,975건으로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11,346건, 2014년 11,631건, 2015년 13,464건)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발생한 외국인 5대 범죄는 총 61,136건에 달했으며 각각 절도범죄 10,989건, 강간·추행이 2,657건, 강도 651건, 살인이 436건 이었다. 5년간 외국인 5대 범죄 중 67%인 41,054건이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서울 20,076건, 경기 20,979건), 다음으로는 경남(2,676건), 인천(2,638건), 부산(1,975건), 충북(1,572건), 경북(1,567건) 순으로 많은 범죄가 발생했다.외국인 5대 범죄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곳은 제주였다. 제주의 외국인 5대 범죄는 2012년 62건에서 2016년에는 237건으로 3.8배 증가했다. 제주 다음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인 충북의 외국인5대 범죄가 2012년 230건에서 2016
문석진구청장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공공의 문제고 공중도덕의 문제 강조해이진삼의원은 지난 6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가구점 중간 북아현동 93-1번지 소공원 옆에 쌓인채 방치된 쓰레기더미를 지적하며 누구의 관심도 해결의지도 없었다며 구청의 쓰레기 수거정책을 질타했다.이 의원은 직접 촬영한 사진 자료를 영상을 통해 비추면서 7월28일 이후 8월6일, 8월 13일, 8월 17일, 8월 24일에 찍은 사진을 보며 무려 한달 동안이나 공원에 이런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이야기냐며 그동안 이틀걸러 내리는 소낙비 속에서 악취와 벌레와 싸우는 주민들을 생각해 보았느냐며 지적했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 공가ㆍ폐가 안전상의 문제와 북아현3구역 재개발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재개발이 지체되고 있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과 흉물스러운 가림막으로 인한 미관상 문제, 충정로3가 71-1 499세대의 청년 임대주택이 건설현장 주변 민원 문제 등을 조목조목 심도있게 허술한 구정을 질타하고 지적했다.이에 문석진 구청장은 북아현동 93-1번지 소공원 옆에 쌓인채 방치된 쓰레기더미 문제에 대해 이는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으로 이건 우리 공공의
서대문구는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소유자는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매매잔금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에 주고받은 경우, 새로 부동산을 취득한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다.6월 2일 이후 양도한 경우에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인 양도자(전 소유자)에게 2017년도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10월 10일까지 납부하면 되며 이를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또 10월 31일까지 미납 시, 세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달 1.2%의 가산금이 추가 부과된다.9월분 재산세는 주택(1/2),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참고로 주택분 재산세는 1년분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같은 금액으로 과세된다. 재산세는 고지서를 갖고 전국 시중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편의점에서는 신용카드(삼성, 현대, 우리BC, 외환, 롯데) 또는 현금카드(우리, 신한)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세금납부 전용계좌나 자동이체를 이용해도 되는데 자동이체의 경우 9월분을 납부하려면 9월
윤희식 국회 보좌관 역시 서울특별시의원 출마의사 비쳐2018년도 6.13 지방선거가 9개월여를 남겨 놓은 가운데 각 당 출마자들이 서서히 물밑 작업을 마무리 하며 수면위로 서서히 용트림을 시작하고 있다.구청장의 경우 현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년초부터 본격적인 준비와 활동을 하면서 출마의사를 강력히 표면화 시켜왔던 박운기 서울시의원에 이어 홍제동 소재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조경훈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문석진 현 구청장을 비롯 박운기 서울시의원은 물론 조경훈 교수 등 모두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나서고 있어 문석진 구청장과 박운기 시의원의 양자 경선구도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과거 고건 대통령후보 캠프에서 활동을 하기도 했던 조경훈 교수는 노인문제 전문가로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 대표와 대한노인회중앙회 정책이사, 한국법치행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권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조경훈 교수는 스스로 ‘따강’ 즉 따뜻하나 강한남자라는 별명을 밝히면서 서대문구를 독립문(권역)역사⦁신촌(권역) 문화⦁홍제(권역) 예술의 지역별 삼각 구도 특성화를 통해 녹색의 도시, 장미의 도시, 열정의 도시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불법주정차, 쓰레기무단투기 등 각종 민원 빈발 구역 한눈에 확인서대문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GIS(지리정보체계) 기술을 접목한 ‘민원지도시스템’을 구축하고 8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구는 민원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처리하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누적된 민원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주민 요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4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민원지도시스템은 종합상황판, 민원지도, 민원통계, 민원목록, 민원관리카드, 업무관리 등 크게 6개 범주로 구성돼 있다.특히 불법주정차, 쓰레기무단투기, 시설물파손, 제설 등 각종 민원이 빈발되는 구역을 지역별, 시간대별, 요일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로 나타내 신속한 민원 대처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순찰을 가능하게 한다.지도에서 동(洞)을 클릭하면 동별 상황판, 급등 민원, 분야별 처리율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또 지도와 연계해 동별, 유형별, 도로별, 발생빈도별, 발생원인별 민원 현황과 민원 처리시간, 처리율, 해결률 등을 검색할 수 있다. 키워드도 활용 가능하다.아울러 동별 구정업무보고, 현장방문,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서면진정 등 여러 창구를
시민청 : 1월~6월 매주 일요일(1회)·매월 둘째 주 토요일(1회) 장소이용료 66,000원서울연구원 : 4월~5월 매주 토요일(1회) 장소이용료 무료, 우천시 1층 로비소박하고 검소한 결혼식이 사회적인 관심을 가져오고, 고비용 결혼문화를 탈피하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작지만 의미있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가 있다면 서울시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결혼식’을 두드려 보자.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서초구 남부순환로) 뒤뜰 야외결혼식 신청 접수를 8월 29일(화)~9월 10(일)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민청 결혼식은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결혼식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뤄지는 가족 이벤트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기본 방향으로 하여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특히, 시민청은 작년 11월에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작은 결혼식 으뜸 명소’로 뽑혔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호응이 좋다. 과도한 비용이 드는 허례허식을 탈피하여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작고
문석진 구청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자치분권대학 첫 세미나에서 참석해 ‘자치분권시대, 자치정부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발제했다.문 구청장은 “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필요에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지방분권을 통해, 국가가 채우지 못하는 지역별 행정수요를 촘촘히 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물이 담기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듯, 지방자치를 담는 그릇도 각양각색이어야 한다”며 지방 분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장인 문석진 구청장 등 27개 지방정부의 장, 이기우 인하대 법전원교수 등 자치분권대학 교수진 42명, 캠퍼스 운영 실무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이들은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자치분권의 이론적 체계와 가치 정립을 위한 자치분권 교재를 만들 예정으로 교재에는 지방자치 기초이론, 지방재정, 지방자치 발달 등, 자치분권 이론과 가치를 망라하는 내용이 담긴다.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지방분권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공청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 지방4대
서대문구가 지역 내 중개업소 664곳에 직원현황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서대문구가 부동산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부동산 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현황판에는 개업공인중개사, 소속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의 이름, 사진이 실려 있다. 또 ‘중개보조원은 계약서를 작성할 수 없으며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만 작성할 수 있다’는 문구를 넣었다.현황판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단 한 번의 누름으로 ▲‘부동산 거래계약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중개 수수료를 직접 계산하며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중개업소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구는 새로운 직원현황판을 중개사무소 상담테이블에 비치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할 예정이다.앞서 서대문구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 등 무자격자에 의한 부동산 계약으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중개업소 직원현황판을 제작해 각 사무소에 설치하도록 했는데 이번에 그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2015년 한 해 동안 서대문구는 관내 중개사무소에 대해 수사의뢰와 고발 등 5건의 형사 관련 조치를 취했으며, 등록취소와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15건의
문석진 구청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이 주관한 범시민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여했다.문 구청장은 “개헌은 기회가 왔을 때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역설했다.또 내년 개헌시기가 빠르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국민의 힘에 의해 발족한 제3의 개헌기구가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SNS를 통해 토론과 의견수렴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개헌 준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같은 시도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소수 의견’뿐 아니라 보다 더 폭넓게 국민 의사를 수렴해 개헌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문석진 구청장은 “촛불혁명은 개헌으로 비로소 완성되며 이를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민주주의를 이룬 국민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촛불혁명과 메르스사태 때 우리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국민과 지방정부의 역량에 기인한 것이었다”고 역설했다.또 입법 사법 행정부 간 수평적 분권만이 아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수직적 권력 분권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토론회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아울러 개헌을 통해 재정분권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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