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사 배재홍 후보 이사회 추천, 총회 추인 남아금모래신용협동조합(이하 금모래신협)은 오는 1월 27일 오전 9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4년간 금모래 신협을 이끌 비상근 이사장외 부이사장 1인, 상임이사 1인, 비상임이사 6인, 감사3인을 선출할 예정이다.지난 3년전 신협의 운영방식에 대한 선택조항에 따라 금모래신협은 현행 상근이사장 제도를 폐지하고 비상근이사장과 상근이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오는 46차 정기총회로부터 이를 시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비상근 이사장 후보자로 현 부이사장인 기호1번 최성묵 후보와 제14대 부이사장을 역임한 기호2번 이종채 후보, 현 이사장인 기호3번 이구용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결전에 들어갔다. 또한 부이사장에 김해숙, 김인교 후보가 6명을 선출하게 될 비상임이사 후보에 김영숙, 최상일, 문형진, 김종훈, 이만화, 김병석, 송완식, 강상호 후보가, 비상임감사후보에 주희선, 김현정, 송재오, 이시균, 박진옥씨가 출마했다.특히, 변경된 운영방식에 따라 여신과 수신부분의 업무를 총괄해 실질적으로 금모래신협의 중심역할을 하게될 상임이사에는 전무로 재직했던 배재홍씨가 이사회 추천돼 총회에서 추인될 경우 그 업무를 주관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를 위한 정부의 노력도 계속해 나가야공직사회의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나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을 위해 최선대한민국의 새로운 백년을 건설하기 위하여 다함께 다짐해야『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일 년, 저는 평범함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꼈습니다. 촛불광장에서 저는 군중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평범한 국민을 보았습니다. 어머니에서 아들로, 아버지에서 딸로 이어지는 역사가 그 어떤 거대한 역사의 흐름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겨울 내내 촛불을 든 후 다시 일상을 충실히 살아가는 평범한 가족들을 보면서 저는 우리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민주주의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평범한 사람, 평범한 가족의 용기있는 삶이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오늘 희망을 다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국민들께서는 자신의 소중한 일상을 국가에 내어주었습니다. 나라를 바로 세울 힘을 주었습니다. 이제 국가는 국민들에게 응답해야 합니다.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롭고,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삶을 약속해야 합니
서대문JC 특우회(회장 이심선)가 지난 12월 19일 2017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2018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유혁 회원을 비롯해 각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파에스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는 특우회 역대회장들과 특우회원, 서대문JC 주영훈 직전회장과 박상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성원보고가 있은 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임시총회가 시작되었다. 이심선 선관위원장의 주관으로 회장단 5명에 대해 입후보 운영소신을 들은후 질의응답후 거수투표로 2018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나갈 회장단에 선임되었으며 이심선 회장은 “선임된 회장단은 우리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집행부로 특우회는 물론 서대문JC의 발전을 위해서 후배들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이 선임된 2018년도 회장에는 유혁, 상임부회장에 전광원, 부회장에 이만호⋅이요한, 감사에 권혁준⋅조제형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한편, 회장에 선임된 유혁 신임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서대문JC 특우회는 대내외적으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서대문JC 특우회의 위상을 살려가면서 회원 상호간의 더욱 친밀한 관계형성은 물론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많
새로운 기회와 역동의 도시, 설레임이 있는 새 출발의 서울시로우상호 국회의원은 지난 21일(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해 서울시를 향한 당내 경선레이스에 불길을 당겼다.우의원은 출마를 선언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서울의 변화, 다음 정치세대의 준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민주당의 인물교체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이번 6.13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우리나라 모든 정책의 핵심에 있으므로 그 역할은 단순히 서울시의 문제가 아니기에 대통령이 노력한다 해도 서울시가 그 정책을 뒷받침하며 함께 하지 않고 엇박자를 낸다면 결국 정권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지게 돼 많은 정치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1997년 당선됐던 故 김대중대통령과 1998년도에 당선됐던 고건 서울시장의 견고한 협력으로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의원은 20대 국회 첫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분열된 당을 안정시키고 단합된 힘으로 탄핵을 성공시켜 문재인 정부 출범의 발판은 만든 사람이며 원내 대표를
서대문구가 2018년 서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월 7~8일 서대문구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새내기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교실을 연다.구는 자녀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들이 자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현직 교장과 교사의 강의를 통해 신입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7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부터 각각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중학생 학부모를 위해 정원여중 이진명 교사가 중학교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의 개요와 주요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한다.8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부터 각각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교실이 열린다.연가초등학교 최인숙 교장이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학부모 역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폭력위원회 운영 개요 등에 대해 강의한다.강의에 이어 질의응답과 ‘서대문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에 속해 있는 학교별 선배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새내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문의: 혁신교육팀☎3140-8319
서대문구는 지난 17일 북가좌2동을 시작으로 2018년 14개동 순회 업무보고가 시작됐다.임근래 정책기획담당관은 구정업무 보고를 통해 서대문구의 인구는 32만6,359명에서 32만6,479명으로 120명 증가했으며 예산도 올들어 4천772억원으로 지난해 4,204억보다 11.9%증가했다고 보고했다.특히 서대문구는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들을 위한 업무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각종 수상성과로 서울시⋅구공동협력사업 전 분야(9개)를 수상했으며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대통령상,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5년연속), 메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 정책성과로 복지부문에 복지방문지도로 취약계층 실시간 통합관리 실현과 100가정 보듬기 500호 결연, 독립민주 유공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나라사랑채 건립,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이루었으며 경제부문에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와 지속적인 지역일자리 8,788명 창출, 청년창업꿈터 건립, 에너지자립마을, 통일로 및 영천시장 주변 간판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보고했다. 또한 2018년도는 소통과 참여, 열린혁신으로 협치구정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사람중심도시 희
서대문구가 지난 한 달간 도로명주소 인지도와 활용도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7일 결과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에는 남성 434명, 여자 707명 등 총 1,14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대문구민이 765명, 그 밖이 376명이었으며 연령대로는 4∼50대가 46%, 거주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주부가 26.8%로 가장 많았다.‘도로명주소를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97.5%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자기 집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알거나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응답한 주민은 90.0%였다.‘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거나 써본 적이 있다’라는 활용도 질문에는 95%가 그렇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그간의 홍보활동과 법적의무사용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특히 도로명주소를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직업군 가운데 ‘가정주부’에서 99.1%로 가장 높게 나타나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했다. 반면 ‘판매서비스직’에서는 91%로 가장 낮았다.자기 집 도로명 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는 비율은 서대문구민이 72.3%, 그 외 지역 주민이 64.7%로 나타나 서대문구민의
서대문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180일인 12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우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고,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와 근무시간 중에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도 같은 기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그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다.또한,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는 행위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 또는 배부하는 행위 ▲후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김순길의원이『2017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제6대에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하여 제7대에도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순길의원은 서대문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에 관한 지원 조례, 저소득주민의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지방자치 의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조례를 다수 제정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2017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와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정량/정성 지표와 전국에 무작위 배포한 5만부의 ‘주민 삶의 질 만족도조사 설문지’등을 지수화한 통계지표로 심사하여 ‘지방자치 우수단체’와 ‘지방자치 우수의원“을 선정한 것이다.특유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으로 현장에서 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의원은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수행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사람을 잇는 IT로 위기가정 발견⇒상담⇒지원⇒관리⇒예방까지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지난 13서대문구가 올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관왕과 5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구는 이번 평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부문 ‘최우수상’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자원연계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2017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서대문구는 상과 함께 2개 분야 4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한 서대문구의 IT 활용과 보건복지 민관협업체계 구축 등을 높이 평가했다.올해 서대문구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IT를 활용한 5가지 복지시스템을 체계화했다.‘천사톡’(모바일 메신저)을 활용해 어려운 가정 신고가 빠르고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했고 ‘행복1004콜센터’ 전화 한 통화로 복지종합상담을 진행했다.2,118개 민관 복지자원 조회가 가능한 ‘맞춤복지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방문지도시스템’을 구축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출범식 및 천만인 서명운동 출정식’에 참석했다. 문 구청장은 추진본부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명 운동과 토론회, 릴레이 농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앞서 서대문구는 지난달 21일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이어 27일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에도 참여했다.구는 또 묶여있는 지방정부의 손을 풀어 주민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또 최근 서울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공동대표로 선임됐으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토크콘서트’에는 패널로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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