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가 지난 2017년 1년동안 폐자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자금과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가 재활용 의류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자금을 모아 마련한 쌀 10kg 355포를 각 동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한 사랑으로 훈훈하게 모았다.
한편, 전영희 회장은 “지난 1년동안 폐자원 모으기와 재활용 의류모으기 등으로 수고해준 지도자협의회원들과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새마을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모두가 잘사는 서대문구릉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자”며 2018년도에는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