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www.sscmc.or.kr)에서 운영하는 서대문체육회관에서는 7월27(월)부터 8월22(토)까지 4주 동안 2015년도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유익하고 계획적인 방학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여름방학 인기강좌인 수영은 소수정예반 A, B, C, D 4반으로 편성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개인별 영법 수준과 상관없이 맞춤 강습을 제공한다. 또한 수영강좌 외 타 기관에서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던 인라인하키, 키크기성장발레, 중・고・대학생 대상의 유산소 타바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신설하여 운영한다. 인라인하키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하키경기를 하는 운동으로 경쟁하며 협동심을 배우고 하체근력 및 밸런스에 효과적인 운동이며 발레강좌는 유연성과 표현력을 길러주고 자존감 향상에 좋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효과가 있는 인기강좌이다. 헬스장에서 진행되는 유산소타바타는 속성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짧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높은 운동효과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는 7월 6일(월) 09:00부터 서대문체육회관 2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된다.앞으로도 서대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6일은 현충일이고, 10일은 6.10만세운동, 25일은 한국전쟁, 29일은 제2 연평해전이 일어난 날이다. 이처럼 6월에는 호국정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념일이 있다.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던 달인 동시에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선열들의 구국정신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 같은 선열들의 희생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60여년전 전쟁의 참화 속에서 지금처럼 발전된 나라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그 폐허를 딛고 기적처럼 오늘의 번영을 일궈냈다. 이 놀라운 발전이 가능했던 것은 호국 선열들의 개인의 안위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한 멸사봉공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값진 헌신이 없었다면 과연 오늘의 모습이 가능했겠는가?호국 선열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번영이 만들어졌다.일제의 침략에서 조국의 독립을 얻기 위해 우리 조상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었다. 6․25전쟁은 우리 민족사상 최대의 참극이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3년 1개월 간 밀고 밀리는 전쟁을 치루면서 500만
서울특별시의회 문형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3)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구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한 것이다.문의원은 △서울특별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립대학교 사회공헌활동의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등을 제·개정 하였으며, 최근 언론에 자주 부각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운영상 문제점을 시정질문을 통해 제기하면서 서울시가 서울시향 운영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문형주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11월 메니페스토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연이어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2015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 10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업이 주목 받고 있는 요즘, 함께 증가하고 있는 창업층이 있다. 바로, 여성 창업. 매년 증가하고 있는 여성창업자는 국세청이 발간한 ‘2014 국세통계연보’를 살펴봐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전문가들은 결혼 및 육아로 일정기간 이상 경력이 단절되거나,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던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재기하려는 것이라고 원인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들에게 추천할만한 업종을 무엇이 있을까 자료 : 서울시 일자리경제01. 그래도 여전히, 커피전문점-----------------------카페는 이미 레드오션을 지나쳐 사양산업이라 불릴 정도로 포화된 업종이다. 하지만 여성이 혼자 운영하기에 소규모 카페만큼 좋은 아이템이 없다. 또한, 상권과 맞는 차별화된 메뉴를 선택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카페 같은 경우에는 소자본창업인 커피전문점과 디저트를 함께 판매하는 형태의 전문 카페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 중이기에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편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프랜차이즈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02 향기를 따라서, 향초대리점---------------------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제215회 임시회 폐회식이 끝난 5월 20일(수) 오후 1시 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구의원과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결산심사 기법 특강을 실시했다.김용석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의 강의로 진행된이번 특강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안 심사에 대비하여 “예산보다 중요한 결산”이라는 주제로 ▲결산심사의 목적 ▲결산의 기능 ▲주요 결산심사 기법 ▲서울시 결산심사 사례분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2시간 예정이었던 강의가 1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의원들의 열의가 대단히 뜨거웠다. 특강에 참석한 의원들은 “결산 심사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여러기법들을 토대로 올해 우리구에서 집행된 예산에 대하여 보다 심도있게 심사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지난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의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회 의원과 사무국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의원, 신경민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심우성 전국 시군구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구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었다.이날 체육대회는 25개 구의회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구, 축구, 피구, 줄다리기, 100m 달리기, 400m 계주 등 6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서대문구의회가 권역팀장을 맡은 서대문·은평·마포·용산·관악구로 구성된 미래팀이 축구 1위, 100m 달리기 1위에 이어 줄다리기 2위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결과 대회 종합우승팀으로 선정되었다.류상호 의장은 “우리 서대문구의회가 서부권역 5개구의 권역팀장의 역할을 맡아 종합우승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더욱 의미깊은 대회가 되었으며 의원 상호간에 화합과 소통을 위한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의 결과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특히 서
서대문구가 주말 차 없는 거리가 정착되며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거듭난 신촌 연세로에서 5월 16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2015 신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1년 제1회「연세로축제」를 시작으로, 2012년 제2회「가을운동회」, 2013년 제3회와 2014년 제4회 「아스팔트 스튜디오」를 2015년 제5회를 맞았다.신촌대학문화축제는 청년들이 주체적인 콘텐츠 생산자가 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3회부터 아스팔트 스튜디오라는 타이틀에 맞춰 ‘도로 위 팝업 갤러리’라는 콘셉트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1회부터 축제를 주관해온 신촌문화기획단체 청출어람은 그간 신촌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청년, 예술가, 지역주민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새로운 신촌의 문화를 구축하는 것에 축제의 중점을 두었다.청년작가 20여 명의 거리 전시, 암막 컨테이너에서 해보는 빛을 이용한 이색 체험, 일반 시민들이 창작자로 참여하는 다양한 아트퍼포먼스 등을 통해 청년 예술가와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유쾌한 소통의 장이 아스팔트 위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신촌 축제 때 봐오던 공연장을 색색의 우산으로 꾸며 아늑하고 평화로운
소울감성 김종환과 리아그룹 이치현과 벗님들수려한 멜로디 동물원실용음악출신 밴드 SCAU5월 가정의 달을 기해 서대문문화회관이 서대문구민은 물론 부모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의 음악풍경〈시대공감〉콘서트를 5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과 관내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인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가 함께하고 서대문문화원과 티브로드 후원으로 지역의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공연으로 재미있게 꾸며진다〈시대공감〉콘서트는 김종환, 이치현과 벗님들, 동물원 등 부모세대가 선호하는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임백천 진행으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콘서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젊은 감각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출신들로 구성된 밴드SCAU가 콘서트 문을 열고 부녀가수로 꾸준히 무대 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종환의 딸 리아킴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96년 존재의 이유히트 후 존재의 이유1,2,3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날까지 험한 세상에 너의 다리가 되어 남남으로 만나서 슬퍼하지마
구립 새솔어린이집(원장 조청자)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홍제동 소재 서울홍성교회 장수대학을 찾아 어버이날 孝 잔치를 열었다.장수대학을 찾은 조청자 원장을 비롯 교사들과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후 신나는 재롱잔치로 기쁨을 드렸으며 어린이들에게는 효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는 손자손녀들과 함께 어울림으로써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가 끝난후 홍성교회에서 마련한 따뜻한 점심으로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며 어버이 날을 맞아 외로운 많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서대문구가 2015년 커뮤니티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서울 속 마을여행’ 지원 대상 자치구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구는 ‘착한 가격, 젊은 문화체험 신촌 마을여행’이란 슬로건 아래, 신촌과 안산(鞍山)을 포함한 봉원동 일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구체적으로 이 지역 내 협동조합, 종교시설, 대학 등과 협력해 ▲스토리 발굴 ▲이야기 벽화 시공 ▲등산로 조성 ▲관광기념품 제작 ▲관광객 쉼터 및 숙박타운 조성 등을 추진한다.또 개발된 관광 상품에 대해서는 올해 3월 서대문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중국인 전담 여행사 연합회’와 협력해 판로를 개척한다.구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유지를 위해 ▲마을공동체기업(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설립 ▲단계별 주민교육 ▲관광상품 운영 수익 재투자 ▲지속적인 평가와 모니터링도 계획하고 있다.서대문구 봉원동 일대는 인근 연세대와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숙집과 원룸이 밀집한 지역이다.신촌과 안산(鞍山), 전통시장 등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중심에 위치해, 저렴한 가격과 젊음의 문화, 도심 속 자연 등을 결합한 관광을 체험하기에 좋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또 이곳은 최근 인근 대학교 기숙사 건립으로 인한 어
평소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의 고용촉진을 위해 마련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주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담금을 납부하게 하는 제도다.현재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공공기관 3%, 민간기업 2.7%로 정해져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최저임금액의 60% 이상의 범위에서 부담금을 내야 하나 대부분 기업들이 장애인의무고용률을 지키기 보단 부담금으로 때우고 있다. 노동부는 2015년 상반기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 802곳의 명단을 지난 29일 공표하며 기관들에 장애인 취업알선,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협약, 통합고용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하게 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의 이행지도에 따라 126개 기관에서 장애인 577인을 신규 채용했고, 6개 기업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했다.하지만 사전예고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 조치를 하지 않은 802곳을 최종 명단 공표 대상으로 선정·발표했다.특히 국가 자치단체인 국회(1.47%) 및 8개 교육청(서울, 인천, 대구, 부산, 세종, 경기, 충남, 전남 교육청)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