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문화예술대학교 ⦁ 몰도바 국제자유대학교 MOU

전 세계에 한류문화를 확산시키는 거점 대학으로 발전계기 마련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가 몰도바 국제자유대학교(총장 GalbenAndrei)와 12월 11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문예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 복진오 부총장, 곽노흥 교무처장,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 원장, 몰도바 국제자유대학교 Galben Andrei 총장, MoldovanViorelia, Munteanu Igor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 교의 학술 교류 ▲학생교류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및 한국어 분야의 사이버 교육 콘텐츠 교류 등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상호교류협약 체결 후 서울문예대 HD스튜디오를 방문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과정을함께 살펴보기도 했다.

이날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은 “한국과 몰도바의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쉽게교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본교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먼 거리의 나라에서도 충분히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다””며, “본교는 되고자 여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류의 근본은 한글이며 한글과 한국어교육을 위해 시작된 이번 교류가 나아가 한류문화 전반적인 교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몰도바 국제자유대학교 Galben Andrei 총장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전 세계의 교육을 선도하는 시대가 되었고 특히 서울문예대화 교류를 맺게 된 것이 기쁘다”, “본교는 2013년 공자 학당이 공식 인정 받는 등 교명처럼 국제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몰도바에서도 원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서울문예대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배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몰도바 국제자유대학교는 몰도바의 수도 중심에 위치한 1992년 개교한 대학교로 35개 전공을 개설, 현재 7천명의 학부생들과 1천명의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2008년 한국어문화원 센터를 개설했으며 학부 과정에도 아시아 학부, 언어 대학 내 한국어 전공이 개설되어 있을 만큼 국제 교류 및 한국,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 대학교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이다.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아트&디자인학과, 모델학과, 인테리어학과 등의 문화예술계열 학과와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등 사회문화계열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12월 1일부터 2016학년도 정시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 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으면 수능,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문의 : 홈페이지 (www.scau.ac.kr), ☎1588-7101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