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상기업 및 날씨경영 우수 인증 중소기업 대상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김종석)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중소 기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활동을 시작했다.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IBK기업은행은 지역역경제의 장기간 부진에 다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상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날씨 경영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이다.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금융ㅇ지원을 통해 기상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또한 해외로 진출하려는 기상기업에 대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수집, 자문, 건설팅,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 홍보비 등을 지원하고 특히 기상기후분야의 기술개발이 완료된 후 개발기술의 제품화 또는 사업화를 촉진하는 기상기업에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중소 기상기업 및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45억원의 대출기금을 조성하여 기업별 최대 3억원, 대출금리 2.0% 감면혜택을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1년이며 기업요청시 금융기관 내규에 다라 최대 2ss까지 연
위원회별 각부서 업무보고와 6월 22일 구정질문 이어져제234회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제1차 정례회가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6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한후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회별 각부서 업무보고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6월 21일까지 21일간의 휴회를 결의하고 각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들어갈 예정이다.서대문구의회는 이번 234회 정례회를 통해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또한 6월 22일 의원들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전반에 관한 문제들을 구청장을 통해 답변을 듣고 구민들을 위한 구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정을 견제하는 의회의 주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심의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심의하며 각 위원회는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지원 프로그램도 지원 받아 서울시는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수당 대상자를 5월 2일부터 5월 19일까지 청년정책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집한다.청년수당은 청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청년 자신과 사회의 미래를 탐색하지도 못한 채 높은 구직의 벽을 마주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구직과 진로모색을 위한 시간을 되돌려주는 사업이다.‘서울시 청년수당’은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서울시에 주민 등록한 만 19세부터 29세 미만의 중위소득 150%이하 미취업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평가를 통하여 5,000명을 선정한다.선정된 청년은 구직활동을 위하여 매월 50만 원씩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는다. 최초 2개월 조건 없이 지원하고, 3개월 이후 활동내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근거로 지급한다. 또 체계적인 구직활동지원을 위해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를 통해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선정기준은 가구소득(60점), 미취업기간(40점)이며, 배우자 및 자녀가 있는 청년은 최대 12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를 바탕으로 활동목표 및 활동목표가 사업취지에 맞지 않는 청
서대문구가 최근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를 여행하거나 지역에 대한 해설이 있는 도보여행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역주민을 ‘서대문 역사·문화 해설사’로 양성하고 관내 3개 탐방코스를 운영한다.1코스는 ‘자주와 독립의 열망을 품은 길’이란 콘셉트 아래 충정각∼프랑스대사관∼독도체험관∼서소문아파트∼일본공사관터∼독립문∼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으로 이어진다.또한 2코스는 ‘100년 전 명품학군 탐방’이란 주제로 이화역사관∼신촌역사∼광혜원∼수경원터∼언더우드관∼윤동주문학관을, 3코스는 ‘나만의 힐링로드’란 주제로 무악재∼너와집휴게소∼안산(鞍山)∼봉수대∼봉원사를 잇는다.서대문구는 올해 초 관내 곳곳의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북 ‘아주 특별한 10가지 여행이야기’를 발간한 데 이어, 이 같은 탐방코스도 개발했다.특히 구는 ‘서대문 역사·문화해설사’를 사명감, 서비스마인드, 지역 역사문화 지식 등에 대한 면접을 통해 교육생 8명을 선발해 40시간의 이론 및 현장 수업과 시연 등을 거쳐 5월 하순부터 ‘서대문구 역사·문화해설 탐방코스’에서 관광객들에게 관련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해설하며 우선 1코스 시범운영 후 점차 2, 3코스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
작은 청소년들이 모여 만드는 큰 울림인 리틀 빅 오케스트라가 지난 10일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서부교육지원청이 지원하며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의 협력으로 고은초, 북가좌초, 연가초, 홍연초등학교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악기연주 및 공연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전시키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는 오케스트라단의 시작을 격려, 축하해주기 위하여 서부교육지원청을 비롯 관련학교 관계자와 서대문구청, 서대문교육복지센터,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서대문 관내 학교 및 기관의 청소년, 교사,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32명의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단원임을 증명하는 인준서 수여식이 각 학교장, 교감이 직접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서부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 박은경 과장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것은 단순 악기교육이 아닌, 청소년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키우는 일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리틀 빅 오케스트라 단원 김모군은 “의미있는 활동에 제가 포함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라며 기쁨
샘오취리·김광호·서민·황상민·정욱식·오건호 등 강의서대문구가 사회 변화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민역량을 높이고 평생교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대학, 학습하는 시민들’을 연다. 이달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민들의 현재, 미래, 시간, 권리를 주제로 네 과정이 마련됐다.현재에 초점을 맞춘 첫 과정에서는 ▲아프리카 가나에 학교를 세운 방송인 샘 오취리가 ‘572학교 이야기’ ▲EBS 다큐프라임 김광호 PD가 ‘가족의 의미’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가 ‘서민적 정치’ ▲심리학자 황상민 박사가 ‘한국인의 행복심리’ ▲평화네트워크 정욱식 대표가 ‘시민의 안전’에 관해 강의한다.‘시민들의 미래’를 전망하는 2기 과정에서는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이 3회에 걸쳐 미래 사회 노동시장과 고령화를 예상하고 연금과 의료 등 복지문제에 관해 수강자들과 의견을 나눈다.‘시민들의 시간’을 주제로 한 3기 과정에서는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가 5회에 걸쳐 쓸모 있는 사회학, 노동과 직업, 가족의 종말, 옆집과 나, 텔레비전이란 제목으로 강의하고 현대인의 사회관계망과 존재 등에 관해 수강자들과 토론한다.‘시민들의 권리’를 주제로 한 4기 과정은 자치와
부동산 양도소득세, 부동산 소재지 지방정부에 귀속하도록 해야"헌법개정, 지방분권형으로 추진해야”서대문구청장인 문석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지방분권개헌 방안을 제시했다.문 위원장은 장기 저성장, 국가경쟁력 약화, 대통령 탄핵 등 과도한 중앙집권에서 비롯된 실패를 극복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경쟁력 있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분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과거 산업사회 우리나라는 국가주도형 중앙집권을 통해 고도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4차 산업으로 진입하고 있는 현대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새로운 비효율을 생산하고 있다.또 OECD 장기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GDP 성장률)은 점차 낮아져 2060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는 세계 평균인 약 3%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평가 결과를 봐도 우리나라는 3년 연속 26위(138개국 중)로 2007년 11위를 기록한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아울러 중앙정부가 법령 제정권, 예산권, 인사권 등 권한과 수단을 모두 가지고도 세월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8일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4명의 의원들의 구정 전반에 걸찬 질문 공세를 펼쳤으며 문석진 구청장은 준비한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전개했다. 본지는 그 내용중 본회의시 본 질문을 중심으로 요약정리 발췌하여 편집하였으며 편집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의 생략과 누락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바란다-편집자 주-Q. 김혜미 의원 (비례대표)이대기숙사 준공허가에 대한 사안, 예스에이피엠 문제건축과와 연계된 질문으로 첫 번째 이대기숙사 준공 허가에 대한 사안으로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되었던 것으로 첫 번째 건축물의 위치와 높이는 상정안을 준수해 계획을 수립할 것. 두 번째 부속동은 주민이 편리한 용도로 계획할 것. 세 번째 우수시 지하수의 흐름과 지표수의 수계를 고려재해안전대책을 검토, 주변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않도록 빗물 저류시설 설치와 옥상 녹화시 블루루(blue roof)를 도입 차폐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 건축물의 재료 및 색채 등 입면계획 검토, 비상차량의 진입과 회차 가능한 동선체계 검토가 준공의 조건이었습니다.본 의원은 수차례 질의를 통해 이화여대 기숙사 부속동에 주민커뮤니티시설은 주민협의회 대표 고영천과 이대측이 협의를
지난 10일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역사의 오점이 될 수도 있는 무거운 결정을 법의 이름으로 판결했다. 국회의 탄핵소추권에 의한 결정이 있은지 91일째 되는 날,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은 "여덟 명의 재판관으로 이 사건을 심리하여 결정하는 데 헌법과 법률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상 헌법재판소로서는 헌정위기 상황을 계속해서 방치할 수는 없으며 국회의 탄핵소추가결 절차에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위법이 없으며, 다른 적법요건에 어떠한 흠결도 없다”며 판결문을 읽어 나갔다. 공무원 임면권을 남용하여 직업공무원제도의 본질을 침해하였다는 점 피청구인이 노 국장과 진 과장이 최서원의 사익 추구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인사를 하였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고, 유진룡이 면직된 이유나 김기춘이 여섯 명의 1급 공무원으로부터 사직서를 제출받도록 한 이유 역시 분명하지 아니합니다.언론의 자유를 침해하였다는 점 세계일보에 구체적으로 누가 압력을 행사하였는지 분명하지 않고 피청구인이 관여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는 없습니다.세월호사건에 관한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성실의무 위반의 점 세월호 사고는 참혹하기 그지 없으나, 세월호 참사 당일 피청구인이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였는지 여부는 탄핵심판
처벌 수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 커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1월 23일 ‘항공보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기내 난동을 일으킨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형을 부과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서는 기내 난동자에게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지만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조항은 없는 실정이다.기내 난동이란 운항중인 항공기 내에서 폭언, 고성방가 등의 소란행위나 음주, 약물복용 후 다른 승객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 등 탑승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비행기 운항에 큰 지장을 주는 행위이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기내 난동자의 수가 3배가량 급격히 증가하였고 2016년 상반기에만 233건이 적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기내 난동에 대한 처벌은 최대 벌금 1000만원 수준으로 미미하여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미국의 경우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승무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중범죄 로 여겨 최대 20년의 징역이나 25만 달러(한화 약 3억 원)의 벌금을 선고할 수 있는 규정을 가지고 있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는 기내 난동 승객을 체포, 기소하면서 기내 난동 사건의 수를 절반 이
복지 서대문구’ 사랑의 온도탑 온도계가 목표치보다 빠르게 100도를 돌파했다. 서대문구는 지난주까지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액이 8억 1,534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구가 희망온돌 사업 기간인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달간의 모금 목표액으로 삼았던 8억 784만 원을 뛰어넘은(100.9%) 금액이다.지난해의 경우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운동을 시작한 지 79일 만에 달성했던 모금 목표액을, 올해는 18일 더 앞당겨 2달(61일) 만에 조기 달성했다.경제 한파와 얼어붙은 정국으로 기부문화가 위축될 것으로 우려됐지만, 서대문구에서는 이처럼 나눔이 더욱 활발하다.한사코 이름을 밝히지 않고 꼬깃꼬깃 접은 지폐 10만 원을 매년 기부하는 한 할머니의 온정은 올해도 이어졌으며, 어린이집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1년간 모아 기부한 동전도 866만 7천 원이나 됐다.상점과 학교의 성품도 잇따르고 있다. 롯데슈퍼 서대문지구는 서대문구가 기획한 나눔캠페인 ‘만사형통 함께라면 10004개 모으기’ 사업에 참여해 라면 10004개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기탁했다.관내 고은초등학교, 조은유치원, 서울외국인학교도 라면과 생필품, 그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