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이하 상공회)은 지난 11월2일 연대동문회관 대연회장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남전 회장을 비롯 23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주요 사업실적(안)과 2020년도 주 사업계획(안), 2020년도 주요사업계획안에 이어 2020년도 임원 확정 명단을 제출 등 안건을 가결했다. 사업실적으로 실무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27일간 연인원 61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특화교육 2회 기업가 체험교육 1회 등 총 30회 800명이 참가한 교육사업과 우상호 국회의원과 구의장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6차례 골프회와 2회 산악회, 기타 교류회를 통해 회원들과의 단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으며 무엇보다 어려운 회원사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80여회에 걸친 경영상담을 실시하여 서대문구상공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지난 5월 28일에는 제8대 김남전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3년간 서대문구상공회를 이끌게 됐다. 코로나로 인해 정기총회를 열지 못해 지난 3월30일 서면을 통해 정기총회를 실시하여 제7대 김남전회장을 제8대회장으로 연임키로 결의하고 수석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11월 1일(일)부터 「2020년 하반기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요즘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새로운 환경에 대응한 기존과 다른 형태로 화상면접 채용박람회가 필요함에 따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온라인 채용 플랫폼 업체인 인크루트와 함께 개최하는 박람회이다. 이번 비대면 채용박람회는 수도권 소재 혁신기업 100개사 내외를 선정하여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진행하는 것으로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인력채용을 위하여 PC(웹), 모바일(앱)에 AI․화상면접 전용채용관을 만들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네이버 키워드 검색 서비스, 취업뽀개기 등 취업커뮤니티, 인크루트 홈탑배너, 프레스티지배너 등의 전용채용관 홍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해당 박람회의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10월 26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이며,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크루트 전용채용관 페이지 ( URL : job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10월 19일부터『2020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본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유관기관들의 우대지원을 통하여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수출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으로 직전년도 또는 당해연도 수출실적이 각 미화 500만달러 미만인 수출기업이다. 특히 우리 기관에서는 이번 하반기에 COVID-19 확산으로 인해 악화된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을 고려하여 지정 요건을 완화하여 좀 더 많은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사업․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수출인큐베이터사업․수출컨소시엄사업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해외마케팅 사업 등에 참여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에서 보증한도 및 보증료 할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행, 농협 등 10개 금융기관에서
서울시가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금지‧제한으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과 ‘방역수칙준수 의무화 시설’에 업체당 최대 1억 원, 0%대 초저금리 총 3,0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28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3,000만 원 한도까지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지원한도에 대한 심사를 과감하게 생략한 사실상 ‘無심사’로 처리된다. 신용등급 7등급까지는 매출액이 없어도, 이미 보증을 받아 융자를 받았어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코로나19 긴급자금 융자를 받았더라도 추가로 지원해 효과를 확대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매출감소를 넘어 생계위협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속성’과 ‘편의성’, ‘최대치 지원’ 3대 요소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콜라텍과 유흥주점을 제외한 집합금지‧제한(방역수칙 의무화 포함) 업종으로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업(다단계 제외), 학원, 뷔페,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집합금지 업종은 물론, PC방,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 오락실, 실
서대문구는 내년도인 2021년 구정운영방향을 지역경기 집중회복, 민선 7기 핵심 사업의 성공적 완수,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선도적 지방정부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그 이후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위기대응체계 마련 ▲정책방향 제시(한국형뉴딜 등 국책사업연계) ▲전략사업 완결(공약·핵심사업) ▲지역경기 집중회복(재정 확장운영) ▲혁신모델 발굴(지방정부 선도) 등 5대 실천방안도 마련했다. 민선 7기의 마지막 6개월인 2022년 상반기에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2021년을 실질적인 민선 7기 완성의 해로 삼는다는 목표다. 구는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뉴노멀, 4차 산업혁명 등의 시대 변화를 2021년도의 각 분야별 추진 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체적으로 올해 7월 한국형 뉴딜 등 국가전략사업과 연계한 디지털·그린·안전망·결합형의 총 35개 사업안을 도출했으며,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31건의 뉴딜 관련 제안도 발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교TA(Teaching Assistant) 지원, 데이터댐 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 ‘서대문형 뉴딜사업안’을 관련 부서의 2021년도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근로자의 생계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임금체불 집중지도기간을 예년보다 확대하여 한 달간 운영하고,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먼저 9. 1.부터 9. 29.까지 한 달간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을 위한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선정하여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하고, 「체불청산기동반」을 편성하여 건설현장 등 집단체불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한다. 또한, 휴일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들이 9. 9.부터 9. 29.까지 비상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월 일자리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현장 임금직접지급제 개선방안」에 따라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는데,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에서는 추석 전에 관내 공공기관(22개소)을 대상으로 노무관리지도를 실시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한 개선이 미흡할 경우 즉시 근로
서울시는 비영리단체와 소상공인 등의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희망광고를 시행중이며, 올해 제2회 단체공모는 9월 17일(목)부터 10월 16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단체를 공모 후 선정하여, 광고제작과 부착(송출)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12년부터 ’20년(1회)까지 총360개 단체․기업을 지원하였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대상 선정 시, 청년층의 창업지원을 위해 희망광고 공모에 응모한 기업들 중 청년스타트업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동점자 처리 등에 우대․선정할 계획이다. 청년스타트업은 대표자 연령(’20.12.31.기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이고, 개업연월일이 공고개시일 기준 3개월 이상 3년 이내인 기업을 기준으로 한다. 희망광고 응모대상은 비영리법인․단체나 전통시장․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공모개시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되었던 단체․기업은 제외된다. 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활동, 기업의 사회적 참여 등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규제개혁 담당 직원들이 전라북도 정읍시를 방문해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정읍시의 전반적인 규제개혁 제도와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정읍시는 ‘영화로 배우는 규제개혁’ 등 강의 위주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식의 교육으로 공무원들에게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규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 규제개혁 담당자들은 이처럼 그간 추진해 온 규제개혁 사업과 업무 추진 시 문제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 사례 등을 서대문구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배운 사례를 자체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등 규제개혁 업무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정-중간지원조직-지역대학-민간복지시설이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사업 서대문구가 천연충현 도시재생 대학-지역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하는 커피 로스팅 창업교육을 시행한다. 이는 민·관·학 협력 공모사업으로, 경기대학교가 직접 6개월간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미혼모 쉼터인 두리홈 내 교육희망자 중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7명이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기능교육과 실습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카페 창업 기초과정’인 커피 제조, 판매, 위생, 회계, 그리고 ‘창업 컨설팅 과정’인 서비스 매너, 브랜드 마케팅, 맞춤형 커피 상담, 판매 실습 등의 내용으로, 두리홈과 수수보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2019년 서울 카페쇼를 기획한 유광진(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코리아), 2019 코리아 팀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진한 김지훈(우든탬퍼)·박대훈(커피작업실)·이일용(커넥츠 커피), 2015 국제 커피 테이스팅 어워드에서 국내 최초로 에스프레소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강미란(커피랩) 등 커피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 이수생은 원두 로스팅 사업을 창업해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일 갓 볶은
서대문구는 ‘한 번 방문으로 더 편해진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및 이전과 고용인 신고 때 구비서류 문의, 신청서 작성, 등록증 수령 등으로 2회 이상 구청에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올 들어 이 제도를 도입, 시행해 오고 있다. 관련 민원인이 방문 전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신청하면, 구가 등록기준 및 결격사유 조회, 현장조사 등을 완료해 단 1회 방문 또는 방문 없이도 민원을 처리한다. 이 제도는 원스톱 처리에 따른 처리기간 단축으로 신청인의 임차료 낭비와 무등록 중개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해 투명한 부동산중개 거래에 기여하고 있다.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려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서대문구청 지적과 전화(02-330-1450), FAX(02-330-1498), 전자우편(sdm-land@sdm.go.kr), 또는 정부24 사이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총 135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있는 수출기업 중 500만불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수출실적에 따라 기업별 최대 8,000만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발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을 통해 수출교육, 해외시장조사, 디자인개발, 홍보, 특허, 해외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쳐 기업 필요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사이트(www.exportvoucher.com)에서 8월 28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관련 세부사항은 수출바우처 통합민원센터(055-752-8580)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신 서울청장은 “우리 기업이 코로나19로 다소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기업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