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는 관내 회원사 및 관내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월 동영상 무료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을 지양하고 동영상 교육으로 실시하는 2월 실무교육은 ‘2021년도 재안극복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요건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윤상용 강사가 4시간에 걸쳐 첫 강좌를 실시한다. 이어 2번째 강좌로 ‘소셜마케팅 핫트렌드-실전 유튜브 크리에이터 ABC’를 주제로 전상훈 강사가 3시간 동안 실시하며 세 번째 강좌로 ‘2020사업연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납부 실무’를 주제로 손창용 강사가 9시간에 걸쳐 강좌를 실시한다. 마지막 네 번재 강좌로 ‘최근의 판례를 통해 본 인사노무 관리의 핵심포인트’를 주제로 박성민 강사가 4시간에 걸쳐 실시하여 총 20시간에 걸쳐 강좌를 실시혀 모든 강좌는 2월 15일 이후부터 동영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영상교육은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교육(신청자 별도 URL발송)을 실시하며 교재는 신청 회사별 1부만 발송하며 다수 신청시에도 1부만 배포한다. 접수순으로 60명 접수마감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단, 서울상의 대·중견기업 회비 미납시 참석 제한하고 비회원사인
2019년 상반기 연계 수업의 일환으로 열린 ‘타운홀미팅’ 모습 서대문구가 2021년 상반기 정규 강의에서 관내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관내 대학(원) 학과를 공모한다. ‘대학-지역 연계 수업 공모’는 대학의 전문성과 참신한 시선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얻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되는 강의에는 연구활동과 조사 등을 위한 보조금이 지원되며 참여 학생들은 전공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회를 갖는다. 공모 대상은 지역의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하려는 서대문구 내 대학(원) 교수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강의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월 3일까지 이메일(rnjsqod0525@sdm.go.kr)로 내면 된다. 강의 주제로는 전통시장 활성화,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예방, 공실 공유 활용, 청년일자리 창출, 교통환경 및 도시디자인 개선, 외국인 유학생과의 연계를 통한 글로벌 도시 조성, 상인-학생-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이 예시됐다. 구는 응모된 강의 계획에 대해 주제와 공익성, 지역과의 연계성, 학생 참여도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
서대문구(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디지털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고 않도록 일명 ‘디지털 튜터(Digital Tutor)’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구비 30여억 원을 투입해 올 3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에 관내 40개 초중고교에 150여 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한다. 이들은 긴급돌봄으로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교사의 영상편집과 데이터분석, 원활한 비대면 수업 진행을 돕는다. 또한 창의적 체험학습과 정보화교실 운영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학습만족도를 향상시킨다. 앞서 구는 지난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지원하고, 관내 학교에 온라인 기기 및 무선통신장비를 설치해 비대면 상황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6개 학교에 28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했으며, 학교 교사들과의 면담 및 참여 강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는 만 18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인 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튜터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lll.sdm.go
서대문구는 최근 교육부의 2021년 미래교육지구(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 공모에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과 공동 응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모델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선정하고 1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구는 2015년부터 관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면서 자랄 수 있도록 서대문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발 빠르게 대응해 학교에 온라인기기를 보급하고 무선인터넷망을 설치했으며 온라인수업을 지원하는 디지털튜터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특히 모든 사업과 프로그램을 민관학이 함께 추진해 온 점이 교육부 심사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미래교육지구 선정을 계기로 그간의 기반 위에 새해 ▲동 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 프로젝트 ‘판’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지원사업 ‘상상하라’ ▲학교-마을 협력프로젝트로 온라인 수업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토요동학교: 확장판 ▲학생
서대문구가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경제, 미디어, 법의학, 노동, 과학, 환경, 인권 분야 등의 ‘2020 핫이슈’를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온라인 시민대학을 연다. 사전 신청한 성인 구민들이 온라인(Zoom)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시간은 강의 해당 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2일에는 박재현 브랜드 전문가가 ‘2020∼2021년 트렌드 성공전략’ ▲3일 유튜버 정태익 씨가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의 부동산 임대차3법과 전세 대란’ ▲7일 박재영 PD가 ‘뉴미디어 시대, 펭수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9일에는 유성호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15일에는 신희주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가 ‘코로나 시대, 필수노동자들의 노동 인권’ ▲16일에는 임춘성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기술사회의 관계 전략-베타 전략’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한 ▲21일에는 홍기빈 정치경제학자가 ‘코로나 사태의 경제, 오늘과 내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2일에는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가 ‘방사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23일에는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학전공 교수가
서대문구 재향군인회는 미래 우리나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 5대 상징물(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나라도장, 나라문장)에 대한 체험식. 놀이식 교육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높은 호응과 큰 성과를 거두었다. 관내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인 서대문구 재향군인회는 2018년부터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조기에 심어 주기 위해 대한민국5대 상징물 교육을 실시하여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상황으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칫 교육을 전면 취소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였으나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시행 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여 서대문구청 승인을 받아 6~7세 어린이들이 호응하고 집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비대면 교육의 단점으로 지적 되어온 참여도와 흥미도 증진을 위해 특별히 영상 교재 제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영상만 보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교육 집중도와 교육의 효과성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교육시 제공하는 기념품은 대한민국 5대 상징물과 연관이 있는 책상 및 , 태극기 문양 바람개비, 태극기 문양 손수건, 대한민국 지도 퍼즐, 간식에다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는 관내 회원사 및 관내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1월 실무교육(동영상)’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을 지양하고 동영상 교육으로 실시하는 11월 실무교육은 ‘근로시간 단축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용’을 주제로 첫 강좌를 실시하며 11월9일까지 접수 마감한다. 이어 2번째 강좌로 ‘2020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실무자)’를 주제로 실시하며 11월 16일까지 접수마감하며 마지막 강좌로 ‘2020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입문자)’를 주제로 역시 11월 16일까지 접수마감한다. 동영상교육은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교육(신청자 별도 URL발송)을 실시하며 교재는 신청 회사별 1부만 발송한다. 접수순으로 50명 접수마감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단, 서울상의 대·중견기업 회비 미납시 참석 제한하고 비회원사인 경우 신청 후 불참시 향후 참여 제한하게 되며 비회원사인 경우 회원가입후 신청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서대문구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회원사들은 물론 모든 중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때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김경철 에듀클리너 책임감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을 발달시키는데 꼭 필요하며, 강한 성품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자존감은 높지만 책임감이 전혀 없는 자녀에 비해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을 것입니다. 보통 어려서부터 나이에 적합한 집안일과 책임을 감당해온 자녀가 나중에 자랐을때 자기확신과 자기의존 성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자녀의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부모가 좋은 역활모델이 되라. 물론 이 말은 다른 모든 부분에 적용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자녀도 그런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2)틀을 제공하라. 자녀가 집중해서 해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토요일에 자녀가 숙제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막연하게 토요일이라고만 정하기보다는 일요일 몇 시로 특정 시간을 정할때 숙제를 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더 강하게 생길수 있습니다. 3)자녀 스스로 자
서대문구는 학생들이 집에서도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온라인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돼 온 독서토론교실은 학교나 도서관에서 마을독서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또래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 google meet)과 채팅 프로그램(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초등 3~4학년 5개 반, 5~6학년 6개 반, 중학생 3개 반 등 총 14개 반이 개설되며 9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주 1회 1시간씩 6번의 독서토론이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토론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면 올 연말에 우수 참여자로 상도 받는다. 마을독서강사들은 지난달 온라인 채널 사용법 등의 교육을 이수하는 등 완성도 높은 독서토론교실을 준비해 왔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교실이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르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변화하는 때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
서대문구는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관내 대학과 연계한 ‘2020 드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연계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된 과정으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명지전문대학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운영된다. 명지전문대학에서는 드론 촬영과 수리 등을 다루는 ‘드론 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이, 경기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시험에 대비한 ‘드론교육지도사 1·2급 양성 과정’이 각각 주 1회, 12회차(3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서대문구민과 관내 재직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드론 분야에 대한 뜨거운 인기로 모두 마감됐으며 신청자 중 교육목표에 적합한 80명(과정당 40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드론교육지도사 1·2급 과정’은 이달 19일, ‘드론 촬영 전문가 과정’은 이달 22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수강자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창의융합형 인재로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드론 전문가들과의 연계 기회도 갖는다.
서대문구가 바람직한 자녀 양육 방법을 제시할 2020년 테마형 학부모 아카데미 ‘부모 수업’을 9월 1일부터 23일까지 모두 6회에 걸쳐 구청 대강당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성(性), 스마트교육, 학습법 등 주제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녀를 키우며 겪게 되는 다양한 궁금증과 어려움을 부모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례별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구성애 (사)푸른아우성 대표는 9월 1일과 8일, 10일 사흘에 걸쳐 ‘우리 아이 성교육 하는 법’이란 주제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사춘기 자녀 성교육법과 올바른 성인식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9월 2일에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유구종 교수가 유아의 스마트기기 활용과 자녀 디지털 교육법,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16일에는 대전내동초등학교 전위성 교사가 자녀의 자기주도학습법과 수학우등공부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23일에는 박혜란 여성학자가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이란 제목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육아의 핵심 철학 등에 대해 부모들과 소통한다. 강의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며 무료 강의다. 회차별 30명에서 100명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희망 구민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