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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대문50플러스센터, 책과 사람 잇는 '사이특강'

박찬일, 신계숙, 문요한, 박우란 등 화제의 책 저자들 온라인으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박찬일, 신계숙, 문요한, 박우란 등 최근 발간된 화제의 책 저자 4인과 함께하는 ‘2021 상반기 책과 사람을 잇는 온라인 사이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3월 31일에는 <내가 백년 식당에서 배운 것들>의 저자인 박찬일 요리사가 ‘인생을 배우는 오래된 가게의 힘’, 4월 30일에는 <일단 하는 인생>의 저자인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가 ‘계숙식당, 인생을 요리하다’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5월 27일에는 <오티움,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의 저자 문요한 정신과 전문의가 ‘오십 이후, 나만의 오티움을 찾아라’, 6월 30일에는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의 저자 박우란 상담심리 전문가가 ‘부모를 넘어 나로 사는 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특강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마다 선착순 200명까지 사전 신청 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해당 강의 시작 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접속 링크를 전송해 준다.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위치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플러스 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 설계,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문의 : 서대문50플러스센터(02-394-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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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장, 건보공단 서대문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국민건강보험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지난 4월 10일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현장업무를 체험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대문구 대표 협회이다. 이날 손성인 일일명예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서대문지사 업무 현황과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법 도입, △돌봄통합 지원사업, △소득정산제도 시행, △백세건강운동교실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인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공단의 제도와 주요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도 지속적으로 서대문지사와 협력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