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의원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해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월 30일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음주 단속시 적발된 차량에 대해 견인업체 등을 통해 견인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비용은 원칙적으로 음주 운전자가 부담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을 때의 해당 차량의 처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그러다보니 음주 단속 경찰관이 직접 운전하여 경찰서로 이동하고, 심지어는 집에 데려다주는 ‘대리운전사’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에는 음주운전에 적발된 차량을 보관할 곳이 없어 경찰관이 직접 운전해 경찰서로 이동하다가 사고가 나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김영호 의원은 “일선 경찰관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다보니 음주단속 경찰관이 ‘대리기사’ 역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이 우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법안은 음주단속에 적발되거나 적발된 후 음주 재측정을 요구하는 등의 경우 해당 차량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비용은 원칙적으로 운전자가 부담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가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8일간의 긴 의사일정에 들어갔다.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결의한 후 휴회를 결의하고 각 상임위별 안건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의회는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실시하며 23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이어서 12월2일부터 19일까지 지속적으로 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또한 38일간에 걸쳐 각 위원회별 부의 안건과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기타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 직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후 12월 19일까지 2017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2017년도 예산안을 마무리 본회에 상정하게 된다.이어 12월 20일 구정질문에 이어 21일 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심사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11월 2일(수)~3일(목) 1박2일 일정으로 세미나 및 지방의회 시찰을 실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14일(월)부터 시작되는 2016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회의문화를 보다 생산적이고 건전하게 조성할 수 있는 개인의 역량 제고 및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하여 단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첫날 권순재 강사의 “당신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평등권과 인격권 증진에 관한 ‘양성평등 및 성폭력예방 교육’이 있었고, 단양 지역 문화지인 단양팔경을 둘러보며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둘째날은 충주시 의회(의장 이종갑)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하고, 의회 및 회의장 운영,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 의회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회 시설을 둘러보았다.서대문구의회 김호진 의장은 “이번 세미나와 지방의회 비교시찰에서 더 발전해가는 서대문구의회를 위해 의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과 의견을 나눴으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도 커질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세미나를 마친 소감을 말하였다.신지윤 기자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12일 오후 2시에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에서 소방차량 8대, 소방관 40명이 동원되어 대규모 지하주차장 화재발생시 연소확대로 대형화재 발생 방지하고자 현장 출동대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갖추고자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가재울 4구역은 대형 아파트 단지이며 지하주차장 화재시 신속한 소방통로확보 및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중점적으로 건물관계자들과 합동훈련에 임했다.훈련사항은 ▲대상처 관리사무소 직원과의 비상연락망 유지 ▲고가굴절사다리차 전개 ▲지하주차장 출입구, 통로, 통풍구 등 소방대원의 인명구조 진출입로 확인 및 확보 ▲건물구조 및 진압활동상 취약요인 등 사전파악 ▲소방안전지도 실제 현지 활용여부 ▲배연차 활용 및 라이트라인 활용 불시출동 훈련등을 중점적으로 현지적응 훈련 실시했다.현장지휘팀 훈련 관계자는 “평상시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 및 현지적응을 통하여 유사시 신속한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발휘 시민의 소중한 재산피해 감소와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이달 17일 연세대 정문 앞 지하보도 창작놀이센터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의 안정적 운영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시작한다.도시민박 운영 사업자와 도시민박업 창업 희망 주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교육에서는 ▲서대문구 관광자원 활용과 여행트렌드 변화 ▲도시민박 마케팅 전략과 전문 운영기법 ▲게스트하우스 운영사례 ▲예약 사이트별 특성 ▲서대문 지역 게스트하우스 간 연대 방안 등의 내용을 다룬다.또 마을관광과 도시민박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민박이 외국인에게 민간홍보 역할도 하는 만큼 각각의 색깔을 갖고 특색 있게 발전하며, 나아가 마을 관광안내소 역할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 지역활성화과 330-1127
안녕 하십니까? 홍길식 의원입니다.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각 자치단체에서는 지역홍보와 발전과 도움이 되는 업무나 사업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노력하고 여러 가지 좋은 특혜를 주겠다고 업체들을 제안 설득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우리 서대문은 지역 발전과 복지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좋은 사업이 제안되어도 적극 검토나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런 기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과연 무엇 때문이겠습니까?그 주된 원인은 일부 기술직이나 고위 공직자들이 왔다가 때가 되면 가는 인사이동 시스템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유감스럽게도 이들의 모든 인사권이 서울시에 있기에 복지부동 자세로 업무처리에 임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 매우 유감스럽기도 합니다.항간에는 이분들은 원대복귀 하기 전에 혹시 본인의 신상에 치명타를 받을까 두려워 새로운 사업발굴이나 신규 사업에 적극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 의원이 지난 255회 임시회 중 구정질문을 통하여 고위층 인사교류를 가능한 지양하도록 제안하였던 것입니다.특히 부이사관과 서기관 자리는 가능한 내부 승진시켜 지역 현안업무에 익숙하여 업무연속성과 효율성을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0일 제22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제229회 정례회 폐회일 전까지 보고서 본회의 제출장숙이 의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안 설명을 통해 징계 요구자인 제가 윤리위원회 대표발의하여 이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 유감스럽다면 지방의원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원 상호간 또는 소속 사무처 직원에게 성적인 말이나 행동등으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는 의원 행동강령 제18조와 지방자치법 제83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은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타인을 모욕하는 등의 발언을 하여서는 아니되며 이를 어길시는 징계의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등을 제안이유로 설명했다.이어 전례없이 찬성토론과 반대토론이 이어졌으며 찬성토론은 물론 이거니와 대부분의 반대토론도 윤리위원회 구성자체의 반대라기 보다는 시기상 지금은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볼 때이며 이후에 다시 결의해도 될 것이라는 토론이 지배적이었다.이어진 투표에서는 출석 12명, 찬성 7명, 반대 0, 기권 5명으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가결했다.제1차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20일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홍길식의원이 마을버스 문제 전반에 대해 서호성의원이 고시원 거주자 복지문제 등 6가지 등 구정에 관한 질문을 펼쳤으며 문석진 구청장은 준비한 내용을 중심으로, 미비한 점은 서면으로 답변을 밝혔다. 본지는 내용을 요약정리 발췌하여 편집하였으며 편집과정에서 일부 생략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 바란다-편집자 주-Q 홍길식 의원오늘은 마을버스 운영의 문제로 먼저 마을버스 안전에 대한 질문입니다.마을버스 인허가를 받으려면 차고지, 사무실, 휴게실, 교육실 등을 갖추어야 하는데 일부 업체가 사무실외에는 부대시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지난 7월초 금천구에서 마을버스 대형사고가 일어난 후 마을버스 운전원들의 열악한 환경 등 많은 문제와 운행실태에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어 일부 많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 대서특필 되면서 서울시에서는 전면 조사를 한다고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마을버스는 대부분이 고지대나 좁은 골목길을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으며, 최근에는 마을버스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면서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관리 감독을 강화해서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현재 마을버스 기사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지난 21일 제22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서대문구 2016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해 서대문구의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구는 구와 구의회간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서대문구의회 신청사는 시비 207억6천6백만원, 구비 66억등 총소요예산 273억6천6백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현재 서대문구의회 청사는 시유지로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에 맞춰 건립을 추진함에 따라 2017년 하반기에 서대문구의회 청사를 이전해야 한다.이에 의회는 적정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후 청사 신축전까지 임시청사로 활용한후 청사 신축 이후에는 노인회 지회 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충길 국장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28회 회기 결정의건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한 후 상임위활동등 5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통과되면 본회직후 제1차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후 윤리특위, 의회운영위, 행정복지위, 재정건설위원회 별로 상임위 활동에 들어간다.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의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과 행정복지위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동 명칭 및 구역 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저소득주민 등의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 구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의 심의한다.또한 재정건설위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이 ‘2016 베스트 환경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홍 의원은 한국환경기술인협회가 이달 14일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개최한 ‘제12회 환경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다.협회는 홍 의원이 북한산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주민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평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등, 자연환경 보호와 오염 방지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공로를 인정했다.4선 의원인 홍길식 서대문구의원은 ‘충실한 의정활동의 기본은 주민과의 소통’이라는 원칙을 갖고, 점퍼 차림에 자전거를 타고 마을 곳곳에 수시로 나타나는데 이 때문에 ‘홍길동’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또 구의원 활동을 펼치며 지금까지 고장 난 자전거만 10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홍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우리 것이 아니라 우리가 후대로부터 빌려 쓰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홍길식 의원은 이번 수상 외에도 올 들어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충효대상 의회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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