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은 문화체육회관 헬스장에서 주최하는 시즌 이벤트“바디챌린지”우승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바디챌린지는 1:1 Personal Training 수강생 대상으로 2024년 5월~7월 여름시즌 3개의 기수로 운영되며 각 기수별 수강생들은 목표에 따라 원하는 맞춤 챌린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체성분 측정 결과에 따라 근육량, 다이어트 2개의 부문 각 1위에게 우승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회관 1기 바디챌린지 우승은 다이어트 부문에서 체지방률 3%를 감량한 유○○회원님과 근육량 부문에서 1.5KG 증량한 전○○회원님이 차지했으며 2기 챌린지 결과는 집계 중이고 현재 3기 챌린지가 7월 운영중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헬스장 담당자는 문화체육회관에서 운영하는 1:1 Personal Traing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바디챌린지”이벤트처럼 단기적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체계적인 루틴 관리를 통하여 장기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1 Personal Training 프로그램은 문화체육회관 헬스장에서 상시로 방문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이용안내 및 세부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실전형 창업교육 ‘서울 크리에이터 스쿨 in 신촌’에 참여할 예비 청년 창업가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예비청년창업가와 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 3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촌·이대 상권의 새로운 비전 - 글로벌 크리에이터 타운’이란 주제 아래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창업 집중 교육,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실행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신촌·이대 상권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정의하고 이곳의 미래와 비전을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교육의 주안점을 둔다. 최종 선발된 40명은 8개 팀으로 구성돼 팀별 과제를 수행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각 팀은 이번 창업 교육의 모든 과정과 성과를 기록해 성장공유회에서 발표한다. 구는 우수 팀을 선정하고 향후 ‘청년벤처 육성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39세로 창업가를 꿈꾸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내외국인은 우대한다.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
서대문구새마을지회(지회장 전영희)가 지난 12일 홍제1동에 소재한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일찍부터 새마을부녀회원 40여 명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들이 모여 직접 닭을 삼고 그릇에 담아서 나누는 손길들이 바쁘게 움직였다. 또한 김치 겉절이도 직접 담그는 등을 56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하며 건강도 확인하는 등 말그대로 사랑의 삼계탕을 나누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이성헌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회원 분들께서 손수 만드신 음식이 무더워진 날씨로 식사를 잘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께 좋은 선물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러한 이웃 간 나눔이 ‘행복 100% 서대문’을 위한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영희 회장은 “구민과 함께하는 새마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새마을이 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 조그마한 마음들이 전달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격려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신촌 문화자원을 활용한 ‘청년음악도시 신촌’ 리브랜딩(Rebranding)의 일환으로 이달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인디음악 공연 ‘인디펜던트 베뉴데이’를 개최한다. 뮤지션 발굴과 공연장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적 인디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사업으로 기획했으며 신촌 공연장 3곳에서 9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구는 청년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음악도시 신촌’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의 ‘자치구 인디음악 생태계 지원’ 대상에 선정돼 예산 3천만 원을 확보하고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인디펜던트 베뉴데이’는 ‘무경계 음악 공연’이란 콘셉트 아래 관객들이 인접한 신촌의 공연장들을 적절히 활용해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실제 각 공연장은 도보로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공연장별 출연 인디밴드를 살펴보면 ▲디앤디(창천동 53-83)에 DJ김치맨, 이디어츠, 코토바 ▲세시봉(창천동 57-6)에 DJ호도리, 야생마와 자유부인, 김마스타트리오 ▲베이비돌(창천동 52-139)에 DJ지향, 꼬리물기, 게이트 플라워즈 등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북아현 과선교(도로교, 녹지교) 설치를 위해 이화여대8길과 북아현로19길이 만나는 중앙여중 앞 삼거리의 기존 도로를 폐쇄하고 임시 도로를 운영한다. 이는 과선교와 이어질 중앙여중 앞 삼거리 도로의 높이가 3m 정도 낮아 성토 작업을 통해 기존 도로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신촌 아파트 정문에서 북아현두산아파트 방면 일방통행 도로’와 ‘힐스테이트신촌 아파트 후문에서 북아현문화체육센터 방면 사이 양방통행 도로’가 이달 15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임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교통 통제원을 배치하는 등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후반기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달 22일 오후 3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책 방향 공유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구가 실시한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구정 운영에 대한 긍정 의견이 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구는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후반기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구가 핵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 10일 ‘서대문구 원팀’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시행한 뒤 처음 열리는 정책 공유의 장으로 관심을 모은다. 보고회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여하며 ▲지난 2년간의 구정 평가와 후반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총괄 보고 ▲후반기 구정 역량을 집중할 핵심 정책과제 보고 ▲추진계획 논의와 문제점 및 개선 사항 토론 등으로 9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신속성장 서대문 핵심사업 총력 추진’, ‘행복 200%를 위한 생활밀착 정책 추진’, ‘전 생애 무제한 평생학습 기반 확대 추진’, ‘구민의 안전과 돌봄 최우선 정책 추진’을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정책 목표로 삼고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번 집중호우 때 구 자율방재단(단장 양태흥)이 신속하게 풍수해 예방과 대응, 복구에 동참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침수 가구 배수 ▲하천 주변 출입 통제 ▲배수로 이물질 제거 ▲안전취약시설 점검 등에 자발적으로 힘을 보탰다. 서대문구 자율방재단은 구민 19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폭우 폭염 대비 순찰,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 경로당 안전 점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 안전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지속된 폭우 가운데 바쁜 생업을 미루고 현장에서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방재단원분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edu-keeper)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권역 간 활발한 소통과 지역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열었으며 동별 10명씩 총 140명의 교육지킴이 가운데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반기 활동 보고’를 통해 올해 5∼6월 진행된 ‘교육지킴이 권역별 분과회의’의 주요 논점을 공유했다. 이성헌 구청장과 함께한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참여자들이 각자 미래교육에 관한 명제를 제시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사회적 정의와 공정의 의미를 조명해 보고 청소년들을 위해 어떠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 공감대를 나눴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활동가인 교육지킴이분들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와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교육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3회에 걸쳐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의 거점 공간인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모래내로 369)에서 자원관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대문구 자원관리사’로는 반장 등 지역주민 10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초 출범 후 주민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 분리배출을 홍보·지도하고 재활용정거장 모니터링을 통해 동별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여한 80여 명의 자원관리사들은 지난 한 달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활동 방법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또한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신촌동 자원관리사 장병덕 씨(71)는 “지역의 재활용 분리배출 실태를 파악하고 구청에 개선점을 전달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맡은 역할을 더 잘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직무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의 환경 리더로서 자원선순환 체계 강화를 위해 활동하시는 자원관리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쾌적한 지역사회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에 자원관리사 200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홍은도담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인문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 7일(수)부터 5일간 <내가 만드는 AI캐릭터와 메타버스 세계>를 운영한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운영되는 청소년 인문독서 프로그램은 올해 ‘인공지능과 4차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AI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부와 창의과학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캠프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가 만드는 AI캐릭터와 메타버스 세계>는 ‘AI로 만나는 융합 교실: 이 세계에선 내가 생명의 창조주?!’와 ‘디지털 창의력 융합 교실: 3D 메타버스로 새로운 행성 발견!’이라는 두 가지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론 강의와 실습 활동을 병행하는 해당 수업은 이미지 생성형 AI로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들을 배치한 게임 앱 만들기 활동과 3D 모델링으로 새로운 행성을 만들고, 그 행성들을 배치하여 나만의 우주를 메타버스로 만드는 활동을 직접 실습해보며 청소년들이 4차 산업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쉽고 재미있게 학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학장 김장환)과 공동으로 다음 달 5일과 7일, 9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1월 시작돼 이번에 4회를 맞았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문학 강의, 캠퍼스 투어, 에세이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첫날에는 나사렛대학교 교양대학 박경우 교수가 ‘힙한 인문학, 디지털인문학’, 연세대학교 철학과 조대호 교수가 ‘철학의 눈으로 보는 나와 기억’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연세대 재학생 홍보대사와 인솔자를 따라 중앙도서관과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연세대 심리학과 김민식 교수가 ‘나조차 몰랐던 내 마음의 비밀’, 연세대 독어독문학과 주일선 교수가 ‘사랑이라구? 괴테와의 대화’란 제목으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이후 윤동주기념관과 언더우드가기념관 견학이 예정돼 있다. 셋째 날에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김영희 교수가 ‘애도의 길을 잃은 오늘 우리를 위해’, 국립한국문학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