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원석)은 이번 제250회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구의회는 지난 14일 임시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예산위원장에 최원석 의원, 부위원장에는 안한희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김덕현, 이종석, 차승연, 임한솔, 양리리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20일과 21일 양일간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심사했다. 이번 제출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8년도 가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중 일부 및 보조금 재원으로 일자리, 생활SOC 등 신규 사업 발굴 및 국‧시비 보조 매칭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어 편성해 규모면으로는 100억원에 이르는 추경예산안을 통해 구민생활에 직접적인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예결특위 위원들 역시 추경안 심의에 올라온 사안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살피고, 편성 취지에서 벗어난 사례, 정책방향에서 미흡한 부분 등도 꼼꼼히 따져 심의했으며 실제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보자면 사회복지분야에 ▶정부양곡 할인지원(기초수급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는 올해 서대문구에서 시행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화 하는 자리로 각 동 및 주관기관별로 총 5회에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윤유현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을 포함 구의원들도 각 행사마다 모두 참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 이 자리에는 윤유현의장,홍길식 부의장과 김해숙 김덕현,최원석, 박경희, 이경선유경선, 이종석 의원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좀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구의회 역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길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의 따뜻한 보살핌과 역할이 필요한 곳이 관내 곳곳에 많다.” 며 “다만 본인의 체력과 건강 돌보며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 행사에 참여한 구의원들 모두는 어르신들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모았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생각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21일 오전 11시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결산검사를 이끌 대표위원으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을 선임 한 바 있다. 또, 민간 전문위원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알리고 신청자에 대한 자격, 결격사유 등 적합여부 심사를 거쳐 재정 및 회계분야 전문가 4명을 선임했다. 이에 이번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은 이종석 대표위원과 장숙이 전 구의원, 장원석 전 서대문구 건설교통국장, 김주일 경기대 교수, 김윤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한다. 구의회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종석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8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사명감을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4월 15일(월)부터 5월 14일(화)까지 약 30일간 진행한다. 위원들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할 계획이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은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과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 스케치*’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노후준비 스케치란 노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그린다는 뜻으로 이 과정을 통해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단 7개 지역본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교육 종료 후 현장에서 노후준비 진단부터 전문상담까지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후준비 스케치는「노후준비지원법」에 따른 노후준비 4대영역인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을 균형 있게 교육과정에 담아 커리큘럼을 마련하였으며, 노후소득보장의 필요성과 국민연금제도의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는 2009년부터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였으며, 2017년부터 교육과정 상설화를 통해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찾아오는 교육*을 병행하여 국민 누구나 원하면 노후준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2019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과정에 그룹상담 서비스를 추가하였으며, 필요시 1:1
(사)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회장 김정진/이하 서대문구노인회)은 지난 20일 통일로 484 신지식산업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일년간의 사업을 평가했다. 문석진 구청장과 윤유현 구의장을 비롯 홍길식부의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구의원들과 이동호, 이성헌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 내외빈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참석한 150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서대문구노인회는 지난 총회에서 당선된 김정진 지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1년 동안 실시했던 상반기 경로당지도자 자체교육과 지회사무실 이전 개소, 홀몸도우미사업 문화탐방, 임직원워크숍,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노인의 날 기념행사, 안산걷기대회, 노인여가복지단체페스티벌, 서울여자보건대학교와 치매지원협력회의, 지도자 수련회, 행복동아리 활동, 안산걷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이어 2019년도 계획사업으로 지난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의 계속추진과 서울시장기 장기 바둑대회와 실버 축대대회 등에도 출전을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했으며 특히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과 그에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 등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에 관해 보고했다
'삼한사미'라고 들어보셨나요? 삼일은 춥고 사일은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입니다. 더이상 미세먼지는 가볍게 넘길 사항이 아닙니다. 미세먼지란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먼지 입자에 여러가지 종류의 중금속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되어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쌓이게 되고 천식이나 폐질환, 심혈관질환들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률을 높이는 1급 발암물질로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안전수칙 7가지를 소개한다. 1. 외출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요즈음 매일 아침 날씨보다 더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 있을 때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로 공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약처 인증(KF)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한다면 식약처에서 인증한 KF마크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지 못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뒤에 적힌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KF수치가 너무 높으면 직물이 너무 촘촘하여 숨쉬기 불편한 경우도 발생
서대문구는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을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서대문구가 사회안전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기술(IT)과 복지현장을 결합시켜 2015년 3월 구축했다. 복지대상자를 고위험(빨강), 중위험(주황), 저위험(파랑) 등 위기도에 따라 색상별로 온라인 지도에 표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수급 결정, 지속 관리의 전 과정을 전산화했다. 이를 통해 복지 담당자가 위기 가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함은 물론 ‘복지욕구 정렬 기능’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산 연제구에 앞서 대전 대덕구, 부산 사상구와 북구, 경기 안양시, 경북 포항시 등 5개 지방정부에 보급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행정자치부 생활불편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2015. 11.) △행정자치부 지자체 우수정보시스템 선정(2016. 8.) △행정자치부·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대상 우수사례상 수상(2016. 10.) 등을 통해 그 장점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복지방문지도가 다른 지방정부로 확산돼 보람을 느끼며, 이 시스템이 더욱 널리 보급돼 전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17년)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추세이나 여전히 15,540건으로 높은 수준이다. 초등학교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55%, 487명)부터 크게 증가하여 봄 기간(3~5월)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사상자 수가 대체로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저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는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시간대별로는 하교시간(12시~18시, 9859명)과 등교시간(6-10시, 1774명)에 75%가 집중되었으며, 특히 전체 사상자의 62%가 하교시간에 발생하였다. 법규위반 유형별 사상자 수를 살펴보면 전방주시 등 안전운전의무불이행 55%,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26%로 운전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어린이가 가장 보호받아야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사상자 수는 지난 2년 간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뚜렷한 감소추세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특히 전체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비중(2
“대한 독립 만세!”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919년 3월 1일, 일제 탄압에 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외침이 온 거리에 울려 퍼졌다. 서대문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지난 3월 1일 '끝나지 않는 100년의 외침!'이란 주제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를 은평구와 마포구 등 서북3구가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3.1절 당일 독립운동의 대표적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 서북3구 구청장들이 참여한 구민들과 만세운동을 가진 후 기념식장인 독립기념탑까지 이동 3.1독립선언기념탑 앞에서 유관순 열사 복장을 한 역사어린이합창단이 10분간 공연을 펼친 뒤 서대문, 은평, 마포구청장이 6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또한 이날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소형 태극기 700개, 일반 참가자들에게는 가정용 태극기 700개를 무료로 배부해 감격의 태극기 물결을 이뤘으며 행사를 마친후 구민들의 염원이 담긴 대형 태극기와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화문으로 이동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독립선언서와 3.1운동 태극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사진/左))은 2월 22일 오전 11시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신임 홍석기(사진/右) 서대문경찰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서대문구의회와 서대문경찰서가 힘을 합쳐 주민 치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면담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송광덕 의회사무국장, 홍석기 서대문경찰서장, 신성철 정보보안과장 등이 참석, 서대문구의 전반적인 안전, 치안 강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유현 의장은 얼마 전 새롭게 부임한 홍석기 서장에게 서대문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생활 곳곳에 치안유지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범죄는 예방에 중점을 두고 치안 사각지대 찾기나 지역별 안전 진단 등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대문구 만들기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 재개발지역 우범화 예방, 주택 밀집 지역 순찰 강화.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안전 대책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민생 안전대책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윤의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등·하교길 전체에 교통 안전대책과 학교 주변 치안 유지 등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서대
제 250회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 임시회가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14일 제1차 본회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특위활동에 들어가며 각 상임위별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해 발의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예결특위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희)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정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상징물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가좌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및 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개안의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민안전보험 운영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재울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 의견청취(안)▲가재울재정비촉진계획(가재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의견청취(안) ▲서대문구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