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앞두고 많은 예비후보들이 나서고 있는 가운데 3선의 서대문구청장을 지낸 바 있는 문석진 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가운데 개소식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개소식에 앞서 문석진 예비후보가 장로로 섬기는 아현감리교회 담임목사를 비롯 교우들과 교단 관계자 및 서대문장로연합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예배를 드린 후 후원회장인 김상근 목사를 비롯 우원식 국회의원, 전 시구의원, 오환인 전 서대문구의장과 지역관계 들이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김상근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는 모두가 영원하는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서 “정치인은 많고 하고 싶어하는 자도 많으나 진정한 정치인을 찾기가 어려운 이때 평화로운 한반도를, 약자들의 손짓을 보고 민중의 아픔을 보고 들으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정치인이 될 수 있는 분이 바로 문석진 예비후보”라고 소개했다. 또한, 문석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12년 동안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걸어왔던 구청장의 길과 국회의원의 길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잘 안다”고 인정하면서 “제가 걸어왔던 구정 중 무장애 안산자락길은 단순한 길이 아닌 이것이 가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강철구 서대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변호사)가 11일 오전 11시 연희동에서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송주범이동호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예비후보, 문성호 시의원, 박진우이용준이진삼강민하홍정희 구의원 등 정치지도자들을 비롯 최성묵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최규득 서대문구상공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서대문구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특히, 세대 간 화합을 강조하는 강철구 후보의 뜻에 동참한 MZ세대로 한양대 재학 중인 박지원군이 사회를 맡아 눈길을 모았다. 또한 민주평통 전 수석부의장인 김영삼 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과 4선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이규택 노인복지청 추진위원장이 영상 축사로 강철구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특히, 충현동 거주 김도용 학생이 드라마로 나와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던 천원짜리 변호사라 비유하며 소외된 이들의 대변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와이제이종합건설 유발대표, 서울시립교양악단 이사인 임태준 교수가 현장 축사자로 나서 강철구 예비후보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강철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10년도 더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늘푸른보호위원회 박건택 회장과 취업지원위원회 신주희 회장이 11월 27일(월) 법무부에서 개최한 ‘2023년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 ‘범죄예방대상’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 직원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소년보호·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민가자원 봉사자 등 총 33명이 정부포상 및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건택 회장은 서울서부지소 늘푸른보호위원회 회장으로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강한 사회 자립을 위한 일을 결국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여,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울서부지소와 보호청소년 그리고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2023년 9월 1일(금)에 서대문관내 어르신에게 사회적 돌봄(신체활동, 인지활동, 일상생활 등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중 모범이 되는 우수요양보호사 4인에 대하여 `2023년 우수종사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2023년 우수종사자`는 장기요양기관에서 2년 이상 근무하고,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요양보호사를 1년 단위로 선정하고 있다. 포상자로는 이사장 표창에 행복드림복지협동조합방문요양센터 김석옥, 지역본부장 표창에 행복드림복지협동조합 고봉선성심재가복지센터 한옥실서대문한마음돌봄사회적협동조합장기요양센터 김혜식씨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요양보호사는 사회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수급자의 신체활동, 인지활동, 일상생활 등의 지원 업무에 대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 받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후 사회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며 단순 가사도우미가 아니다. 이에 요양보호사와 수급자(가족)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서로가 인격을 존중하며 적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하게 될 때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
연희동우체국은 2024년 3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게 된 배경은 소규모 우체국의 점심시간 교대 운영 중에 발생 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점심시간 우편, 금융 각 1명씩 교대에 따른 장시간 2인 근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여 점심시간 이후부터 우체국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점심시간 휴무 시간대는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이니, 점심시간 잠시 휴무하는 시간에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이 점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2024년 3월 1일부터는 점심시간에 정상 근무하는 인근 서대문우체국(우편 02-390-9120. 금융 02-390-9113)을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서울연희동우체국은 점심시간 종료 후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은 지난 18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1강의실에서 3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이사회 및 서대문세무서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서대문구상공회는 2023년도 상반기 활동으로 총회를 통해 최규득 회장의 취임식을 통해 새출발과 새로운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중소기업제품 판매전 등 회원사 참여 행사와 회원단합을 위한 골프회와 산악회 활동과 경영지원사업으로 경영상담을 매주 진행했다. 또한 하반기 사업으로 10월에 개강하는 최고경영자과정과 청소년 경제교실, 기관장 초청 간담회로 구청장, 세무서장, 경찰서장 초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문준검 세무서장 초청간담회를 갖고 서대문세무서의 현황과 관내 기업인들을 위한 서대문세무서의 다양한 지원방안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선숙 재산법인세과장은 2023년도 중소기업 세제세정지원 제도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하였고 임원들의 질문 등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최규득 회장은 서대문구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신임원으로 수석부회장에 ㈜디자인글로리아 김순종 대표와 세무법인 다산의 전태호 태표를 수석부회장에 임명하였으며 부회장에 ㈜이품편으시설 비에프 서
정의당 서울시당 당직 재보궐선거에서 서대문구 지역위원장에 정재민 후보(현 서울시당위원장)가 당선됐다. 21일 정의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정의당 서울시당 당직 재보궐선거 결과 정재민 후보는 98.1%의 득표율(49.5% 투표율)로 서대문구 지역위원장에 당선됐다. 서대문구 부위원장에는 황경산 정의당 서울시당 정책기획국장, 김소망 서대문구 당원대회 준비위원, 김원식 전 동서울시민의힘 회원사업국장이 각각 당선됐다. 정재민 위원장은 주요 공약으로 △서대문에서 혁신재창당과 총선승리를 위해 나설 것 △월례당원모임, 당원소모임 등 당원모임 활성화 △지역과 중앙의 이슈, 진보정치의 의제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소식지 발간 △주기적인 캠페인으로 정치활동 강화 △ 진보정치의 눈으로 서대문구 지역 권력 감시와 견제 △주민의 지지를 받는 조례제정 운동으로 존재감과 실력을 인정받는 활동을 할 것을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현재 정의당은 혁신재창당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 총선에서 다시 진보정치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정의당을 지키고 있었던 서대문 당원들과 함께한다면 못할 것은 없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는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지난 21일부터 실시된 2023 을지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23일 오후2시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구청·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특별히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이 소방차량에 탑승해 길 터주기 훈련에 함께 나섰다. 훈련에는 오후 2시 전국적으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주민대피가 시작됨에 동시에 서대문구에서 교통량이 많은 연희로와 성산로 일대 구간을 소방차량으로 주행하면서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훈련에 참여한 이성헌 구청장은 “평소 소방차 길 터주기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직접 소방차를 타고 길 터주기 훈련에 참여해보니 소방차량 출동 시 길 터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식 서대문소방서장은 “을지연습 가운데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평상시에도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자신의 가족과 이웃을 위한 행동이라는 생각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대문경찰서(서장 우지완)과 서대문우체국(국장 김도환)을 비롯 양기관의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서대문경찰서 2층 예지홀에서 경찰과 집배원간의 협업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POST-CSO’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대문경찰서로부터 POST-CSO로 위촉된 서대문우체국 소속 집배원 88명은 여성1인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역 집배활동 중 범죄발생 우려지역이나 방범시설물 설치 필요지역을 경찰서에 실시간 통보하게 된다. 또한 서대문경찰서는 POST-CSO로부터 통보받은 지역에 경찰서 점죄예방진단팀에서 현장진을 실시한 후 해당기관에 통보하여 신속한 범죄예방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택배절도, 주거침입, 성폭력 등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선제적예방적인 범죄활동이 필요해 서대문경찰서와 서대문우체국의 협업으로 지역사회 범뵈예방을 위한 POST-CSO 활동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서대문경찰서는 집배원에게 범죄 취약지역 자료를 제공하고 취약지역 문제발굴시 신고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공동체 치안 협력과제를 상호 협의 발굴하게 된다. 또한 서대문우체국은 집배 및 택배 업무와 병행하여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심재서장로)는 지난 13일 ‘8.15 광복절 78주년 나라사랑기도회를 홍제동 소재 홍광교회(담입목사 조광민)에서 서대문관내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400여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국가와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나라사랑 기도회를 가졌다. 홍광교회 안수집사이기도 한 이성헌 구청장과 김영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은 물론 4백여 성도들이 모여 서대문구기독교장로회연합회 회장인 심재서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증경회장인 증가교회 오환인 장로의 대표 기도후 홍광교회 여성찬양대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원로목사는 시편 137편 1~4절 말씀으로 “바벨론 강가에서의 노래”라는 제목을 중심으로 “회복의 은혜에 감사하며 민족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며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회복과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서울홍성교회 서경철목사 △평화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해 서현교회 이선우 목사 △사회안정과 질서회복을 위해 구세군 아현교회 강정길사관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장로연합회 부흥을 위해 홍광교회 전원배 장로가 기도했다. 특히 증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9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국회의장 영상 축사,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는 지역신문의 역할은 막중하다.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지역신문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표 국회의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신문은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