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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언제나 국민을 가장 앞에 두고 겸허하게 뜻을 받들며 제대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안녕하십니까

22대 총선 서대문구갑 당선자 김동아입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들께 우선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매서운 민심이 확실하게 드러난 선거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의해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우리 서대문구 주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서대문구에 출마를 하면서 산적한 지역현안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습니다.

 

서대문구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는 북아현2,3구역과 연희동 공공재개발이 제 속도를 내고, 충현동, 천연동, 홍제동 등의 재개발에 시동이 하루 빨리 걸리도록 집중하겠습니다.

 

비록 제가 야당 소속이긴 하지만,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파를 초월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국민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고, 판단은 서릿발 같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가 결코 민주당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국민을 가장 앞에 두고 겸허하게 뜻을 받들겠습니다.

국회가 제대로 일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부터 일 하나는 제대로 할 것이라고 결심했습니다.

제대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일하겠습니다.

 

믿고 선택해주신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자주 문안 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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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