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수)

  • 맑음동두천 22.7℃
  • 맑음강릉 26.6℃
  • 맑음서울 26.4℃
  • 구름조금대전 26.0℃
  • 구름많음대구 26.1℃
  • 구름많음울산 25.4℃
  • 흐림광주 27.3℃
  • 구름조금부산 28.0℃
  • 흐림고창 26.0℃
  • 제주 27.8℃
  • 맑음강화 21.5℃
  • 구름많음보은 22.2℃
  • 구름많음금산 24.4℃
  • 흐림강진군 27.9℃
  • 흐림경주시 24.8℃
  • 구름많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언제나 국민을 가장 앞에 두고 겸허하게 뜻을 받들며 제대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안녕하십니까

22대 총선 서대문구갑 당선자 김동아입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들께 우선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매서운 민심이 확실하게 드러난 선거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의해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우리 서대문구 주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서대문구에 출마를 하면서 산적한 지역현안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습니다.

 

서대문구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는 북아현2,3구역과 연희동 공공재개발이 제 속도를 내고, 충현동, 천연동, 홍제동 등의 재개발에 시동이 하루 빨리 걸리도록 집중하겠습니다.

 

비록 제가 야당 소속이긴 하지만,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파를 초월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국민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고, 판단은 서릿발 같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가 결코 민주당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국민을 가장 앞에 두고 겸허하게 뜻을 받들겠습니다.

국회가 제대로 일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부터 일 하나는 제대로 할 것이라고 결심했습니다.

제대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일하겠습니다.

 

믿고 선택해주신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자주 문안 드리겠습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8.15 광복 79주년 나라사랑 기도회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 8·15 광복 79주년을 기념하며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회연합회(회장 심재서장로) 주최로 ‘8.15 광복 79주년 나라사랑 기도회가 증가교회에서 400여 구민들이 모인가운데 국가와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나라사랑 기도회를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과 김영호 국회의장, 이승미 시의원을 비롯 4백여 구민들이 개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성도들이 모여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회연합회 회장인 심재서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증가교회 임종현 장로의 대표 기도후 증가교회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인 장경철 목사가 시편 50편 15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길거리 캐스팅’ 이란 주제로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며 “나의 염려를 기도의 제목으로 바꾸라”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정치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원천교회 문강원 목사 △사회안정과 질서회복을 위해 서울보은교회 손덕현 목사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목사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해 홍광교회 조광민 목사 △서대문구 발전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장로연합회 증경회장 오환인 장로 △서대문구 장로연합회 부흥을
문성호 시의원, ‘수도권 역차별’하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개선촉구 건의안 제출
서울시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대부분의 철도사업이 잇따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역차별로 작용하는 수도권 대상 예비타당성조사 지표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지난 30일 서울특별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수도권 역차별’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반드시 개선 해야합니다!‘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이-신설 연장선, 서부선, 목동선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기본계획‘을 수립(2008년 11월)한 바 있다.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해당 사업들이 10년 이상 지연되면서 서울특별시 내 교통 소외지역 심각성이 악화됨에 따라 서울시는 도시구조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전철 개별 노선 재검증을 실시, 강북횡단선, 목동선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2020년 11월)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2019년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대상 기존 예타지표인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3가지로 구성되었던 평가항목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