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3선의원이며 서울시의회 의장을 역임한바 있는 신원철 전 시의원이 폐쇠된 공간이 아닌 상호공감을 통해 구민 각자의 꿈을 연결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면 서대문 구청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신원철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의 장기화로 행복한 삶이 아닌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삶의 모습이 주변에 펼쳐지고 서울의 대표 상권이었던 신촌과 이대의 불꺼진 공실이 넘쳐나고 가족의 삶을 책임졌던 사장님들의 폐업 신고는 우리 모두의 피눈물이라며 치솟는 전세갑으로 경기도 외곽으로 밀려나는 신혼부부,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2,3개 아르바이트는 기본이라는 20대 청년의 하소연, 월세를 감당못해 원룸에서 고시원으로 옮기는 2~30대의 탄식 소리는 기성세대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미안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 후보는 코로나가 위기만 안겨준 것이 아니고 때로는 새로운 기회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며 외식문화가 배달문화로, 노출을 꺼리는 이가 온라인 비대면 소통의 방식이 자리 잡기도 했으며 사이버 플렛폼 메타버스는 코로나가 만들어낸 가장 큰 순기능이라며 3선 시의원으로 위기때마다 기회를 활용했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 극복해 왔다고 강조했다.
16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바 있는 이성헌 .(전)국민의힘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이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지난 4월21일 6.1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성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정치인들이 깨달을 서대문구의 바람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드리고, 서대문의 발전을 이루고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여 서대문구를 서울의 심장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민과 함께 서대문의 새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6.1 제8회 지방선거에 제가 50년 가까이 몸 바쳐 일 해 온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됐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이 갑자기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선다는데 의아해 하고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알고 있으나 그 시선에 관계없이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포부를 말씀드리고져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제 시대는 이미 바뀌었고 바뀐 시대에 맞추어 생각도 바뀌야 하며 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난 서울시장 보궐 선거 결과가 말해 주듯 바뀐 시대에는 그 시대와 함께하고 발전시킬 인재와 시스템이 필요하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이 키워주신 변호사 강철구가 법률전문가에서 섬김의 행정가로 변신홰 보다 좋은 서대문구를 위해 서대문 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지금은 지방분권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세가 되고 있어 기초단체장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기에 12년동안 국선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힘없고 억울한 이들을 변호했던 경험을 이제 서대문 구민을 변호하고 서대문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홍제동주민센터 일상생활볍률 무료강의, 주민자치위원회 무료 방과후 교실의 나눔과 봉사,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 후원자 등 지역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 서대문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비롯 관내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구민이 원하는 구청장은 어떤 구청장인지 서대문구청장이 구민들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구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펼쳐나갈 서대문 구정을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구의 행정은 부구청장을 비롯 일천여 공직자들이 불철주야 살피며 구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청장은 서대문구에 필요
지난 20년동안 한결같이 국민의 힘 정당으로 서대문구의회 5선의 최다선 구의원인 홍길식의원이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길식 예비후보는 집행부를 “감시와 견제의 역할만 하는 구의원으로서 한계를 절실히 느껴 개발이 정체된 서대문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5선의 의정생활 20년 동안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심없이 뚝심있게 해왔던 삶의 방식대로 새로운 서대문구 변화와 도약을 위해 앞장서 달라”는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20년간 아침에 집을 나설 때면 늘 초선의원이라는 마음가짐을 스스로 한결같이 다져왔으며 늘 소통하며 섬김다는 마음이 계기가 되어 5선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민원이 있는 곳에 ‘홍길식이 있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는 보람도 느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골목에서 만난 한 어르신께서 “이제 황소같이 서대문을 이끌어 달라”고 하시던 말씀이 지금도 가슴깊이 새겨져 있다며 이렇게 많은 주민들의 격려와 사랑이 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고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모든 역량을 “새로운 변화와 다시 뛰는 서대문”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4월 11일(월) 부터 6월 12일(일)까지 내부순환로 홍제천고가교 보수공사에 따른 야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수공사는 교량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행환경을 개선키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노후된 도로의 노면절삭, 교면방수 후 재포장 작업을 한다. 이와 함께 재포장 후 차선 도색 작업도 병행해 공사를 마친 구간은 기존에 비해 확연히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 구간은 내부순환로 성산IC ~ 연희IC 구간 양방향 1km이며, 공사기간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편도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11일 부터 5월 4일 까지는 성동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5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성산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야간 통행이 중단된다. 교통통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사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통제 기간 동안 해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이하 서대문상공회)는 지난 3월 31일 스위ㅡ그랜드호텔 2층 플라밍고룸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관에 따라 3월 중 정기총회를 실시해야 함에 따라 정기총회를 위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동시에 실시해 30여명의 이사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실시했다. 총회와 중복된는 사안은 모두 총회로 이관한 가운데 이사회에서는 정관 규정에 따라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상공회 임원으로 활동하다 타구로 이사해 해임했던 정승태씨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김남전회장의 개회 선언에 따라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권용무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인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비대면으로 실시한 실무교육은 56회 실시하여 연인원 2,097명이 참석해 출석 교육시 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매우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사무국장의 결산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2억9천565만3,465원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전희재 감사는 업무 및 회계처리를 감사한 결과, 적정하게 운영
을 방지하기 위한 중앙분리대 방음벽 설치와 함께 바닥 연결부는 충격소음 최소화를 위한 저소음 신축이음장치로 개선된다. 홍제IC와 성산 구간은 정속주행 유도를 위한 구간단속도 실시된다. 빠르면 올해 안에 내부순환로가 도로소음민원 1위의 오명을 씻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본부가 지난 29일 DMC파크뷰 자이에서 ‘내부순환로(홍제천고가교) 소음환경 개선 추진 주민설명회’를 열고, 해당 지역 소음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내부순환로는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중 도로소음 민원이 가장 많은 도로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소음환경개선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내부순환로의 소음민원은 총 56건으로 올림픽대로의 4배에 이른다. 홍제천고가교 주변의 주간 소음도는 주간 73.9dB, 야간 74.6dB로 「소음진동관리법」기준(주간 68dB, 야간 58dB)을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홍제천고가교 구간은 고가도로라는 특성상 하중문제로 도로 양안 방음벽을 설치하기 어려운 반면, 가재울뉴타운 입주 이후 정온한 주거권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면서 도로소음은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던 서울시를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서대문구 지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전시의원이 4년전 이맘때 당내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물러난 뒤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갈고 닦았다며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대문구의 출마자 군에서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처음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박운기 예비후보는 4년전의 좌절을 오히려 희망을 품기로 마음먹으면서 걷고 또 걸으며 듣고 또 들었다며 4년의 공부와 다짐을 토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듣는 으뜸 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대문구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지내온 50년 찐 서대문사람이며 구의원 2회, 시의원 2회, 당 원내대표를 지난 1년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구정과 시정 또 국정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대문구를 ESG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념으로 정치와 행정을 오가며 20년간 오늘을 위해 준비한 서대문형 ESG라며 교윢솨 기술, 환경이라는 3가지 주요한 가치를 서대문의 상징이자 서대문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과 구민이 하나되는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에 구청이 앞장서 대학과 초중고생이 함께 어우러지고 학부모들의
국회 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실(이하, 농해수위원장실)이 주최하고,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김미자회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가 주관하는 ’2022 K-웰니스 국회 심포지엄‘이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정지훈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웰니스 관련 전문가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정부부처가 함께 하고, 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Susie Ellis(Chair&CEO, Global Wellness Institute)가 Understanding global wellness industry in the Era of COVID19 주제로 온라인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양 부문은 고려대 이성재 교수가 ’해양치유, 관광, 의료 연계를 통한 웰니스 산업 확대 방안‘을, 이어서 농식품 부문은 건국대 서병로 교수가 ’치유농업사례를 통한 미래 웰니스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였고, 마지막으로 경남대 고계성 교수의 ’웰니스관광 상품기획 사례 및 확장 영역’으로 관광 부문 주제 발표를 끝으로 웰니스산업 3개 부문 전문가 세션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사례발표에서는,
문석진 구청장이 17일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 정동제일교회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대문구는 인권보호증진 협의기구인 ‘한국인권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로, 문 구청장은 협의회 소속 지자체 대표의 일원으로 성명서 발표에 참여했다. 이날 문 구청장은 “이 전쟁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고 있다”고 규탄하고 “러시아는 전쟁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 외교와 평화의 길로 복귀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UN을 비롯한 세계인권기구는 러시아가 외교 협상을 통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인도주의적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우리 정부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세계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해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2019년 10월 우크라이나 멜리토폴 시 등과 함께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리비우, 니코폴, 폴타바, 멜리토폴, 수미,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6개 도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문 구청장은 평생학습 분야에서의 인연으로 자신과 친분이 있는 멜리토폴 시의 세르히 프리마 구의회 의장이 납치된 것을 규탄하고 “러시아는 납치된
김용진 이사장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상승, 공급망 충격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역대 두 번째 높은 연간 수익금 91조 원 2천억원 , 수익률(10.77%)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금운용본부 설립(‘99.11월) 이래 2019년(11.3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지난해 운용수익(91.2조 원)은 같은 기간 국민연금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지급액(29.1조 원)의 3.1년 치, 거둬들인 보험료 수입(53.5조 원)의 1.7년 치(21년 기준) 수준이다. 최근 3년 기준으로 보면 기금운용본부는 연평균 10%를 웃도는 수익률(10.57%)을 달성하였고 총 누적 수익금 520.8조 원이다. 기금 규모는 지난 5년 동안 70% 증가(’16년 558.3조원→‘21년 948.7조원)하였다. 지난해 자산별 수익률은 해외주식 29.48%, 대체투자 23.80%, 해외채권 7.09%, 국내주식 6.73% 순으로 우수했다. 국내채권은 1.30% 손실을 기록했다. 국내 및 해외주식은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개선된 데 따른 주가 상승에 힘입어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