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 보기에 교회는 칭찬할만한 곳일까요? 주변의 지인들이 교회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혹시 그들에게 비친 교회의 모습 때문에 복음이 오해되고 예수님의 이름이 비방을 받지는 않습니까?과연,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의 존경을 받고 칭송을 받으려면 무엇이 있어야할까요?교회가 세상과 다른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1. 교회는 복음의 부요함을 자랑합니다.“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우리의 기초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교회는 역사와 건물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랑함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날마다 부어주십니다. 교회의 재산은 돈이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하심과 역사하심이 교회가 자랑할 재산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맛봅니다. 한국교회가 세상 명예와 권력을 자랑하지 않고, 복음의 부요함을 차고 넘치게 누리기를 기도합니다.2. 교회에서 회개의 동지들을 만납니다.바울이 고린도교회를 방
김정철 서대문구 재향군인회장 6월은 해마다 찾아오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달이다.호국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호국보훈 행사 실시6월에는 호국정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념일이 있다. 6일은 61회 현충일이고, 10일은 6.10만세운동, 25일은 한국전쟁 66주년, 29일은 제2 연평해전이 일어난 날이다.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던 달인 동시에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선열들의 구국정신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 이처럼 범국가적으로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추진하는 이유는 우리가 오늘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헤쳐 왔던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이러한 뜻을 받들어 우리 서대문구 재향군인회에서도 6월 9일 구청, 6.25참전유공자회 등 안보.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호국안보 및 평화기원 행사”를 실시한다. 서대문구민들에게 국가 안보의 중요성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의 자긍심을 심어주며, 북핵 폐기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평화를
종문스님(대원사 주지)연둣빛 녹음과 싱그러움이 짙어가는 호시절, 일체 중생에게 고통과 괴로움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세상으로 구현코자 강림하신 부처님 오신 날은 해마다 돌아오지만, 우리들의 참 삶은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일찍이 부처님께서는 일체 탐욕과 어리석음, 성냄(3毒)을 멀리하고 자기성찰을 통한 자아실현을 설파했지만, 육근(六根)의 작용을 4大(地,水,火,風)는 집착하여 스스로 대 자유인이기를 포기한 삶이 대체 알파고(인공지능AI)와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고통과 괴로움은 육근과 오온의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 즉 물질로 이루어진 우리의 몸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모두 색의 작용에서 일어나는 물질과 물질의 부딪힘, 즉 색과 색의 부딪힘과 수(受)의작용 무엇을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몸의 감촉을 받아 분별하는 현상 싫다, 좋다, 감각이 없다, 있다, 등의 감정을 상(想)이라고 하는데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이 행(行)으로 나타나는 행위, 좋다, 싫다는 감정은 나(我)에게서 출발합니다. 나라는 기준에 맞으면 좋고 맞지 않으면 싫어하고, 좋아하면 가지려 하고 싫어하면 버리고, 더 나아가 화를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데 왜 하지 않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자녀가 느끼는 갈등에 있습니다. 자녀들이 자멸적인 행동을 하는 가장 큰 동기는 자긍심을 보호하는 것이지만, 또한 부모의 지나친 압력, 실패, 그리고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패로 인해 자긍심에 상처를 받은 것은 성공을 통해 자긍심이 올라가는 것보다 자녀들에게 훨씬 강력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킵니다. 객관적인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는 자긍심을 보호하려는 욕구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성공과 실패의 실제 가능성이 아니라 자녀들이 인식하는 가능성입니다. 대부분의 성취활동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실패할 가능성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저울로 재본다면 성공 가능성 쪽으로 기울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가능성이 적은 실패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자녀들이 느끼는 감정의 무게를 달아볼 수 있다면 실패 쪽으로 확연히 기울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실패할 가능성을 피하는 쪽을 선택합니다.자멸적인 행동을 하는 자녀들은 목표달성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는 쪽을 택합
서경철 서울홍성교회 담임지금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삶은 점점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율이 OECD 국가 중에서 1위입니다. 과연 우리는 부모 세대를 향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오늘 에베소서 본문에서는 부모에게 잘할 때에 놀라운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님을 공경할 때 왜 세상의 형통을 경험할까요?1. 부모와의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부모에게 순종한다는 것은 부모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 순종을 자신에게 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자녀는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훈련합니다. 만약 우리가 부모님을 계속 거역한다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도 병이 들게 됩니다.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예수님께서 요셉과 마리아에게 순종하셨던 것을 깊이 묵상하십시오.하나님의 주권 앞에 부모님과 가정의 모든 것을 맡
옛날 춘추전국시대에 아름다운 바닷새 한마리가 노(魯)나라 교외에 날아와 앉았다. 새를 사랑한 노나라 임금은 이 새를 친히 종묘 안으로 데리고 와서 술을 권하고, 아름다운 궁궐의 음악을 연주해주고, 소와 돼지, 양을 잡아 대접하였다. 그러나 새는 어리둥절해하고 슬퍼하기만 할뿐, 고기한 점 먹지 않고 술도 한잔 마시지 않은 채 사흘 만에 결국 죽어버리고 말았다. 장자는 그것은 자기와 같은 사람을 기르는 방법으로 새를 기른 것이지 새를 기르는 방법으로 새를 기른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장자』외편 지락(至樂)중).’우리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수많은 만남을 경험한다. 고대에는 개인 한 생애의 만남이 150여명이었다면 중세에는 1500여명, 현대에는 SNS의 발달로 7만여명~15만여명에 가깝다고 한다. 풍성한 만남만큼 참다운 만남의 숫자가 비례한다면 인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달을 왕복할 수 있지만 우리 이웃에 한 걸음 내딛고 친해지기는 어려워졌다’라는 팡짜오후이의 글처럼 진정한 만남은 오히려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다.부부, 친구, 이웃...그 누구도 내 사랑의 대상은 타자(他者)다. 타자는 나와는 다른 삶의 규칙과 가치를 따르는
생활체육수영연합회는 지난 20일 정창숙 제3대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3년간 서대문구 수영연합회 2천여 동호인들을 대표할 정창숙 회장을 찾아 연합회의 발전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먼저 3대 회장을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그 소감을 간단히 말씀해 달라A 우리 수영연합회 동호인들은 비록 2천여명이 된다고는 하나 연합적인 운동이 아니라 각 개개인의 독립된 운동이기에 연합적인 의미를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하기에 연합회장으로 취임의 기쁨보다는 오히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이 책임감을 거름삼아 수영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Q 현재 서대문구수영연합회의 구성과 현황을 말씀해 주십시오A 생활체육 서대문구수영연합회는 2005년 초대회장이신 박옥자 회장을 중심으로 수영을 국민생활체육으로 보급하고 서대문구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지역풍토는 물론 구민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발족되었으며 하금순 2대 회장에 이어 금번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당시 우정스포츠센터와 서대문구 문화체육회관 수영회원들을 중심으로 수영연합회를 결성하였으나 이후 사설 수영장들이 대부분 경영상의 문제로 문을 닫고 현재는 문화체육회관 수영장
지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이성헌 후보와 다섯 번째의 맞대결에서 승리, 3선의원으로 당선된 서대문갑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당선자를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Q 당선소감은?A 개인적으로 5번째 결승전에서 승리하게 돼서 기쁩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의 선택이 엄정하고, 두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Q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A 실제로 저는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정에 대한 심판론을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들어와서 경제가 악화된 게 민심을 자극했다고 봅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집권당이 공천 싸움이나 하고 있고, 이런 거에 대한 어떤 염증을 느꼈다고 판단됩니다. 선거결과를 보면 젊은 층이 대거 투표장에 나왔는데, 이것은 심판선거였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선거 결과를 보면 지난 번 보다 표가 더 줄어들었어요. 제가 더 많이 얻은 것도 있지만, 비교적 벌어진 이유는 일부 보수층이 기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기존 보수층이 박근혜정권에 실망했다고 봅니다. Q 선거 기간 중 이번에 특별히 어려웠던 점이나 힘들었던 점은 뭡니까.A 힘들어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는 게 저를 정말
자유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중 하나 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부모는 뒤로 물러서서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가도록 해야 합니다. 성공과 실패, 기쁨과 고통을 모두 경험해서 성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자녀가 성취활동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게 하려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고 참여와 성취 자체에서 보람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녀를 완전히 방치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가 독립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결속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녀와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는 동안 안전망을 제공하고, 언제라도 돌아와서 쉴 수 있는 항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자녀가 성취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자녀와 부모가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성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부모가 자유를 주면 자녀는 부담없이 자발적으로 부모를 따라오게 되므로 관계가 강화됩니다.많은 자녀들이 원대한 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포부를 완전히 실현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와 자녀들은 성공에 필요한 조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꿈과 목표를 이루는 것
자녀가 의존적 혹은 자립적으로 자라는 것은 부모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다시말해 부모는 자녀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을 탐색하고 참여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자녀들은 매우 의존적입니다. 갓난아기는 먹여주고 씻겨주고 안아주어야 합니다. 자녀가 자라면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에서 점차 자립적이지만 여전히 사랑과 보호, 인도와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청소년기에 접어 들면 모든 생활 부문에서 보다 자립적으로 변하면서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이러한 분리과정에서 부모로부터 벗어나려는 자녀와 종종 자녀를 붙잡아두려는 부모 사이에 힘겨루기가 벌어집니다. 이러한 문제는 특히 자녀를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부모 때문에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어느 아버지는 딸의 골프경기마다 따라다니면서 짐을 꾸려주고, 티오프 타임을 알아보고, 연습장을 지정하고, 캐디 노릇을 하고, 점수를 기록하고, 수시로 기술과 작전에 관해 조언을 합니다. 다시말해 아버지는 딸이 완전히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뜻대로 딸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의존적인 자녀들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기 때
민심은 천심이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4.13 총선이 절묘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국회선진화법으로 법안 통과를 위한 180석은 장담한다며 오만을 떨든 새누리당은 어느 순간엔가 과반에서 140석으로 엄살을 떨더니 겨우 122석으로 2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민의에 따른다는 상향식 공천의 당론을 무시하고 명분도 안되는 억지 명분을 붙여 제멋대로 낙하산 공천으로 국민을 우롱하며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들은 당선되도 절대로 복당은 없다며 큰소리치던 당은 선거후 하루만에 복당을 허용한다는 발표로 제1당의 자리만큼은 차지해야 겠다는 낯부끄러운 짓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123석을 차지해 한껏 부풀어있는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이요 당의 뿌리인 호남의 28석을 국민의당에게 23석, 새누리당에 2석을 내어주고 겨우 3석만을 차지해 호남 맹주의 자리를 국민의당에게 넘겨주어 국민의당은 3당 그 이상의 캐스팅보트를 쥐며 정국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명실공히 제3당의 자리를 차지했다.우리 서대문구를 바라보자서대문갑 지역의 경우 2:2의 동률속에 길고 긴 동문간의 맞대결은 상호간에 마지막 정치생명을 걸고 결승전을 치른 결과 우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