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노점상대책위원회 서부노련(위원장 우득종/이하 이대노점상대책위)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구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대노점특화지부장 김종규씨와 서대문구청의 관련의혹을 해명하라고 요구했다.이대노점상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5월19일 서대문경찰서 강력4팀은 이대특화지부장 김종규씨를 노점상 갈취, 공갈 등의 건으로 연행해 조사를 실시하고 김종규씨는 22일 풀려나 불구속 수사를 받을 예정인데 이대생계형 노점상내에 갈취 공갈사례가 있음을 구청에 수차례 이야기 했으나 구청은 마치 노점상끼들끼리 다툼인양 치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규씨는 이대노점상 특화지부장으로 무려 4년이 넘도록 온갖 만행을 저질러 왔는데 이는 서대문구청에서 묵인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는 구청에서 묵인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며 특히 최근 이대노점상 이전사업과 관련 상생위원회 구성 노점상대표로 김종규씨가 대표자격 행세0를 하고 구청에서는 이를 노점상 대표로 인정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또한 노점상과 구청과의 공식간담회 자리에서 구청 건설관리과 팀장은 노점매대 제작할 비용이 없다면 김종규씨를 통해 자금을 알아보라고 한 발언은 구청과 김종규씨와의 관련 의혹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
우체국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보험 상품을 무료나 아주 저렴한 보험료로 보급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대상자가 우체국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사망보험금을 받는‘나눔의 행복보험’상품이다. ‘나눔의 행복보험’에 가입하면 사망 시 유족의 생활안정 지원비로 200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된다. 이외에 차상위계층도 가입할 수 있는‘만원의 행복보험’도 있다. 이 상품은 가입자의 본인 부담을 연간 1만원으로 최소화하여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피보험자가 상해로 사망하였을 때 2천만원의 유족위로금을, 입원이나 통원치료를 할 때에는 실손의료비를 보험금으로 받게 된다.서대문우체국(국장 노홍근)에서는 ‘사회 그늘진 곳에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우리 이웃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과 [나눔의 행복보험]을 통하여, 어려울 떄 정신적으로 힘을 얻고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체국 공익보험의 홍보와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대문우체국 보험팀(02-390-9141)혹은 우체국보험 고객센터(1599-01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락길 야외무대에 작지만 풍성한 음악회도 열어홍은1동에서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북한산 무장애자락길 산행’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홍은1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휠체어 이용 장애인 15명과 일반장애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운영되었다.자원봉사자들이 2인 1조가 돼, 중증장애인이 집에서 나올 때부터 산행에 참여한 뒤 귀가할 때까지 이동을 도와 평생에 다시할 수 없는 아름답고 귀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산행은 북한산 자락길 기점인 홍은1동 홍록배드민턴장에서부터 홍은극동아파트까지 왕복 약 3km 구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출발점에 모여 신나는 체조로 몸을 푼후 무장애 자락길을 출발해 중간중간 산행 중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향토사를 설명하고 숲 해설을 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특히, 자락길 야외무대에서는 ‘동행’이라는 제하의 작은음악회를 열어 서수옥님의 ‘홍은동 연가’등 시낭송과 홍은초 어린이들의 ‘내나이가 어때서’등 우크렐라 연주는 어르신들의 신나는 박수를 받는가 하면 박용순님의 타향살
서대문구와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상반기 새마을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급조례에 의해 수여되는 새마을 장학금은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에서 추천된 새마을 지도자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된 학생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1넌치 등록금이 상하반기로 나뉘어 수여되며 김태은, 박민우, 박영국, 이채원, 양지원, 정원식, 이지연, 이승원 등 8명에게 수여됐다.문석진 구청장은 “비록 부모님들의 봉사로 주어진 기회였으나 여러분은 이미 장학생으로서의 충분한 자격이 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든 것 만큼 어디서나 모범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영희 회장은 “오늘의 이 장학금을 통해 특별히 새마을 지도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의 삶을 살고 계시는 부모님의 뜻을 잘 받들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의 기본 정신을 본 받아 이 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지도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과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학과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2016년 서울까치서당을 운영한다. 이진아기념도서관과 분관인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며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저 초등학교에 다니는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통프로그램인 ‘스토리가 있는 사자소학’을 진행한다. ‘스토리가 있는 사자소학’은 1학기(이진아기념도서관) 12차시(4. 2.~6. 25.)와 2학기(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12차시(9. 3.~11. 26.)로 구분하여 사자소학, 논어, 중용 등 한학강의와 매 차시 색다른 전통놀이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흥미있게 한학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학을 통해서 인성을 함양하고,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갖고 긍정적인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성특강으로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차를 마시는 예절『다도』 익히기’ 특강을 5월 6일과 10월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도를 근간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체험뿐만 아니라 질의 응답을 통해 맞춤형 강의
북가좌동 다가구 임대주택 2개 동, 청년주택으로 추진서대문구는 민달팽이유니온(위원장 임경지)과 청년주거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간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두 기관은 청년 실업과 주거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 주거 빈곤층을 위한 ‘청년주택 공급’과 ‘청년주거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업무를 협력 추진한다.구는 각종 행정지원과 청년주택 건립 대상지 물색, 입주자 선정 업무등을 맡아 추진하며 민달팽이유니온은 청년주거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사업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실제 북가좌동 다가구 임대주택 2개 동에 대해 서대문구가 이달 중 입주자를 모집하고, 민달팽이유니온이 청년주택 공동체성 부여를 위한 입주자 워크숍과 운영 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청년주택’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서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일반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며, 입주자들이 주택 운영 관리를 주도하는 사회주택 방식을 지향한다.한편 서대문구와 민달팽이유니온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자리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청년주거복지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청년주택 공급과 청년주거권 네트워크형성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서대문
봄기운 완연한 4월, 음대생들이 서울 신촌 거리를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로 수놓는다.서대문구는 이달 15∼17일 사흘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젊음과 낭만의 거리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2016 대학 콘서트’를 개최한다.15일에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16일에는 국민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17일에는 가천대와 상명대 음대생들로 구성된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윈드오케스트라’란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합주단을 의미하며 이번 콘서트 참여 학생들은 연세대 80명, 이화여대 70명 등 총 360여 명이다.이들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카르멘모음곡, 예스터데이, 미녀와 야수 등을 연주하며 신촌을 음악으로 물들인다.참여 대학별로 4∼7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데, 특히 연주자들이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 연세로를 찾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봄 신촌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삶의 여유와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여팀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용경진대회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문화예술대 아트홀에서 제12회 총장배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토탈미용예술학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매년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대회는 학생부(고교생)와 일반부(대학생)으로 나뉘어, 총 7개 분야에서 세부 경기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은 아래와 같다. ▲헤어디자인(세팅롤, 핑거웨이브, 업스타일, 기본퍼머넌트, 커트) ▲두피관리 ▲피부미용(안면관리-스웨디시, 안면관리-경락관리, 등관리-스웨디시, 등관리-경락관리, 다리관리, 발관리) ▲메이크업(웨딩메이크업, 뷰티메이크업, 환타지메이크업, 광고메이크업, 바디페인팅-사전베이스 작업 허용) ▲네일아트(네일케어, 팁위드실크-한손, 네일아트) ▲속눈썹 ▲세미퍼머넌트토탈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은 ““뷰티 산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토탈 미용 전문예술인 양성이 필요하다. 토탈미용예술학과는 미용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발휘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실력의 미용인들
걸그룹 인스타 - 보이그룹 디아이피 등 아이돌들의 신촌 버스킹지난 4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 버스킹의 메카 신촌 나무무대에서 새로운 테마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tbs 교통 방송'에서도 촬영이 계획된 이번 거리 공연은 직캠 매니아들에게도 관심도가 높은 역대급의 버스킹 무대로 2016년 대한민국의 모든 캐주얼 보이들을 유혹하기 위해 4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 3인조 신인 걸그룹 트위티(TWEETY, 아인/시아/해린)가 트렌디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스스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하며 재미있고 유쾌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힙합듀오 ‘노이지 보이즈’(NoisyBoyz)의 신나는 무대와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사단의 재원들인 7인조 걸그룹 인스타(Instar)를 비롯한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과 11인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 Diplomat)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졌다.특히, 신인 걸그룹 '인스타'와 보이그'디아이피'의 발매 음반 수록곡을 선보였으며 '오늘! 격이 다른 버스킹'의 슬로건을 걸고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 버스킹 협동조합 '예술 무브먼트 The POP'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독립문화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후보는 31일 오후 4시부터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당원과 지지자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대 총선 ‘출정식 및 집중 유세’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종로구 오세훈 후보․동작을 나경원 후보 등 호화군단 출동해 결승전을 향한 이성헌 후보의 출정을 축하하며 힘을 실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물론, 오세훈․나경원 후보와 역대 최고의 총리로 불리는 김황식 총리까지 동시에 참석한 것은 이성헌 후보의 정치적 무게를 나타내주는 의미로 이후 역할을 기대케 했다.이성헌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무능한 19대 국회 심판, 특히 민생 살리기 법안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았던 발목당인 더 민주당에 대해 심판하는 선거다.”라며 “경제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발목당 더민주다”고 비판. 또, “정치혁신을 이루고 서대문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포함한 47개 총선 공약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이 후보는 ‘사람을 바꿔야 서대문이 바뀝니다’는 슬로건으로 서대문 골목골목을 누비며 조용하고 차분한 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지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관으로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찬열)이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에 이어 연속 2회 이루어낸 성과다. 2011년 11월 개관한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서대문구에서 설립하여 한국청소년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연간 77,036명(2015년 기준)이 이용하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활동, 참여활동과 자원봉사, 시설이용 등 연간 6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015년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여성가족부 장관상,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프로그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박찬열 관장은 “문화의집 운영에 서대문구청과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기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397개 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관리,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안전 등 7개 영역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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