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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우리동네 국민상회·홍은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한 나눔

홍은·홍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랜덤 박스 나눔 행사 실시

 

우리동네 국민상회(대표 변영민)은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은)과 2024년 12월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였다.

 

기존에 우리동네 국민상회 DMC점과 우리동네 국민상회 홍제점에서 홍은·홍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였으며, 이번 랜덤 박스 나눔 행사는 본사에서 직접 연계된 활동으로 식료품 랜덤박스 총 30개를 후원하였다. 이를 통해 홍은·홍제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동네 국민상회는 동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먹거리, 과일, 생필품 등을 큐레이션하여 고객의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별적으로 공급하는 가게로,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동네 국민상회 변영민 대표는 우리동네 국민상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교류 촉진과 함께 지역과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김성은 관장은 우리동네 국민상회의 지원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이 따뜻해졌다며,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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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