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는 지난 1일 <제5회 K- 컬처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컬처 나눔봉사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에 홍정희 의원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주민 복지는 물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K- 컬처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 아동, 청년, 출산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복지부터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라 구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있다.
실제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 조례」 개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를 대폭 감면, 내년부터는 서대문구민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시 25만 원만 부담하도록 했다. 또, 「서대문구 공공예식장 개방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 예식문화 확산과 합리적인 예식을 지원하기 위해 서대문구 공공시설을 개방해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하고 활성화하도록 했다.
이외에도「서대문구 전입세대 지원 조례」 제정, 「서대문구 표창 조례」 개정, 「서대문구 카페 폭포 장학금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서대문구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환경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무엇보다는 홍 의원은 ‘물 환경 개선’과 ‘하수 악취 문제 해결’ 등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발언은 물론 개선을 위해 꾸준히 활동, 전방위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약자 보호는 물론 여성, 아동, 청년들의 문화 발전에 힘쓰고, 더 깨끗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