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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윤유현 의원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 대회 참석한 라오스 태권도 선수단 지원에 감사 마음 전달 받아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은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으로부터 명예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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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11회 성남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석차 한국에 온 라오스 태권도 선수단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준 것에 대해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 마음을 전달받은 것이다.

 

실제 윤 의원은 평소 태권도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세계화와 함께 인재 육성 등을 위해 뛰어온 바 있다.

 

특히 이번 라오스 태권도 선수단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좀 더 편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앞장선 바 있다. 또. 21일(일)에는 경기장에 직접 방문, 선수단을 만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태권도를 사랑하고 열심히 훈련해 라오스 대표선수가 된 어린 청소년들에게 감사 뜻을 전하고, 훈련 지원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또,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마야(품새 부문, 14세)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라오스 선수단들은 윤 의원의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 마음을 전달했고, 대표단으로 참석한 장관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명예증서를 받은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은 “태권도 종주국의 국민으로서 저 멀리 라오스의 어린 학생들이 태권도를 사랑하고 땀 흘려 훈련해 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기특한 마음이다” 며 “특히 라오스의 경우 열악한 환경에서도 태권도 확산을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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