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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밀착활동 전개

홍은홍제 함께 걷기! 지역에 사랑을 전달하는 이웃돌봄단

지역내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주민 자문단도 활동 시작

 

지난 3월 26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는 지역에 사랑을 전달하는 이웃돌봄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홍은1동 이웃돌봄단, 홍제3동 이웃돌봄단, 홍은홍제 이웃돌봄단과 함께 서대문상공회 최규득 회장, 서대문구 동지역사회보장연합회 최언열 회장, 홍은1동 안병춘 위원장,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 홍제3동 송미영 동장, 홍은1동 이원중 동장이 돌봄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웃돌봄단은 발대식을 바탕으로 4월 지역 내 고립 가구들을 위한 정담은 반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웃돌봄단이 맛있게 만든 반찬으로 지역 내 고립가구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정담은 반찬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내 돌봄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 자문단은 홍은홍제 마을 상생을 위한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사업을 기획하는 데 지역 내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복지관 주민 소통경로다.

 

주민 자문단 1기는 2023년 하반기에 위촉되어 2024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의 의견 모니터링 전달, 주민 욕구 조사, 지역 내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 복지관 사업 진행 과정 자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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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일,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 앞에서 열린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주민 캠페인’에 참석하여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의선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힘차고 희망적인 인사를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일찍이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부터 노선별 공간계획 및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변 지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전개하였으며,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및 공간구조에 따라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공간구상은 물론, 노선별 계획을 구체화하여 선제적 철도 지하화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라고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역에서 가좌역까지, 약 5.8km의 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인근 시민이 오랜 시간 고통받던 열차소음은 물론, 그 넓은 부지에 도시기반시설- 문화 및 의료관광을 넘어 청년 창업 단지, 신촌 연세로 상권에 필수요소인 주차장 등 효율성이 높은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금일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 주민 캠페인에도 많은 분 들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셨으며, 이미 사전 서명운동을 통해 약 11만4천4백여 명의 서대문 주민이 동의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