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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전영희 제19대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장 취임

당연직 부회장에 구협의회장 이재복, 구부녀회장 최은미, 감사 이한배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는 지난 31일 서대문구지회장에 전영희 지회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해 연임을 결의했다.

 

서대문구지회는 지난 31일 오후4시 홍성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사회 및 총회를 갖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전영희씨를 후보로 선임하고 또한 이한배씨를 감사로 유임했다.

 

이어 각 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지회장에 전영희, 감사에 이한배씨를 선출하고 1명의 감사는 추후 선임키로 했다.

 

특히, 회장단과 이사 및 각 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는 제19대 전영희 회장의 취임식까지 간소하게 진행했다.

 

먼저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14, 15대 회장을 역임한 후 제18대, 19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전영희 회장은 앞으로 주어진 3년간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14, 15대 회장을 역임한 후 제18대, 19대 회장을 다시 연임하게 된 전영희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모든 이사님들과 회장님들께서 힘찬 박수로 믿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맡은 임기동안 회원들의 마음을 살피며 유관기관과의 원만한 관계는 물론 모든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서대문구지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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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