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는 지난 4월 30일 일영소재 그린랜드에서 체육인들의 단합을 위햔 체육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체육활동을 할 수 없었던 2년간의 잠에서 깨어나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며 체육회는 임원들과 각 종목별 관계자 등 30여명의 서대문구체육회 관계자들은 축구와 족구 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했다.
한편, 이동준 회장은 “그동안 우리 서대문구체육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깊은 잠에 빠졌다”며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 종목별 연합회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재개하는데 적극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문구체육회는 축구연합회와 배드민턴연합회를 비롯 총b 29개 종목별 연합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목별로 구청장배와 연합회장배 등 년 두차례의 경기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