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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김남전 제8대 서대문구상공회장 취임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경제단체로 재도약

서대문구상공회는 지난 5월28일 연대동문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김남전 제8대 서대문구상공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권용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2020년 정기총회에서 2019ㄴㄴ 사업실적 및 결안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8대회장 및 임원 선출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회의를 할 수 없어 3월30일 정기총회에서 서면결의로 서대문구상공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1,2호 안건을 결의 했으며 오늘 3호 안건인 8대회장 및 임원선출안을 상정하게 되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김남전 회장의 개회선언 후 안병혁 수석부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장선출을 진행, 1월30일 8대회장 선출 일정공고, 2월5일까지 김남전 회장이 단독 등록, 2월6일 선관위의 서류검증 후 7일 후보자등록 결과를 공고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오늘 선출하고자 상정하게 됐다는 설명후 안병혁 임시의장이 회의를 진행했다.

안병혁 임시의장은 앞서 사무국장의 설명에 따라 오늘 임시총회를 통해 7대 임기가 만료된 김남전 회장을 8대 회장으로 추대 동의를 뭍자 회원의 동의 제청후 전원 만장일치 박수로 열렬한 환호로 앞으로 3년간 서대문구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제8대 회장에 김남전 회장을 선출했다.

이어 진행을 맡은 김남전 회장은 임원선출을 위해 규정에 따라 이선구, 강덕화, 김재연, 유종권씨를 전형위원으로 지명한후 잠시 정회후 전형위원은 감사에 전희재, 김홍의 연임토록하고 수석부회장과 부회장, 이사등 임원은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해 모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은 임원선출안의 통과를 선포한 후 폐회했다.

한편, 김남전 제8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와 각종 불안요인들로 인해 기업 및 개인의 경제환경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나 서로 지혜를 모으고, 더 어두웠던 상황을 교훈삼아 자신감을 갖고 위기를 극복하여 한다계 발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8대 회장으로서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비즈니 파트너로서 새로운 도점과 기회를 제공하며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 비즈니스 창출기회 제공, 경영환경 개선, 기관장초청 간담회 등 창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상공회 사업에 많은 회원사가 참여토록 사랑방 역할의 강화로 서대문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며 회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업 개발과 다가가는 서비스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경제단체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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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