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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년사>나아진 경제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새해로

존경하는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 지역구민 여러분!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총명과 다복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에 각자의 노력이 모두 보답 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나라 안팎으로 대립과 시름이 많았습니다.
경제는 활력을 잃어가고, 우리 모두 많은 어려움과 도전 앞에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럼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주신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과 지역 구민 여러분!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도 새해 우리 서대문에는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강북횡단선이 발표됐고,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노선이 완공되면 도시철도 소외지역이었던 서대문은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서부경전철까지 빠르게 추진된다면 우리 지역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그 즐거운 상상이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변화는 중심이 아니라 주변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을이 살아나야 지역이 성장하고 국가가 발전합니다.
우리 서대문 사람들이 나아진 경제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대문신문이 앞장서 주십시오. 마을 구석구석 누비며 한 줄 한 줄 채워주십시오. 서대문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손잡고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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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