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서대문구청장 후보자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현 문석진 구청장의 3진 아웃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들로 경선을 치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 대결구도로 3자간 경선을 거쳐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박운기 공천자와 역시 3자간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 이성헌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적극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제4대, 5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후 서울시의회에 도전 제 8대, 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예결특위 위원장을 서대문구 발전에 기여한바 크며 특히 4년전 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경선도 치르지 못하고 물러난뒤 와신상담, 경선을 거쳐 공천을 확정받았다.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대문구를 ESG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늘을 위해 20년간 준비한 서대문형 ESG는 교육과 기술, 환경이라는 세가지 주요한 가치로 이를 동려삼아 우리 서대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과 구민이 초중고생이 함께 어우러지고 학부모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길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서대문 주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박운기 인사드립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반드시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명품도시 서대문, 주민행복도시 서대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사는 게 나날이 힘이 듭니다. 행복한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남녀노소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답답한 현실에 서대문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만히 기다릴 수 없습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의 에너지를 모아낼 유능한 일꾼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서대문을 잘 알고 서울시와 국회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50년 서대문 토박이로서 서대문 곳곳에 사정에 밝고 20년 지역정치인으로서 서대문구, 서울시, 국회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4년전부터 오로지 서대문구청장을 위해 한결같이 준비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성과를 만들어낸 정치인입니다. 20년 넘게 선거만 출마한 정치꾼과는 다릅니다. 지금 서대문 주민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대문 구청장 예비후보 이성헌입니다. 서대문은 제가 40년 가까이 몸 바쳐 일해 온 지역입니다. 서대문 발전과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 구청장 후보로 나오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은 저의 인생 주제입니다. 서대문은 저의 삶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198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정치에 입문하고 1996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서대문구 국회의원 선거에 첫 출마한 이래 서대문은 저를 키워준 정치의 고향이며, 제 인생 주제는 서대문의 발전을 통한 주민의 행복입니다. 저 이성헌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 가지의 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들의 많은 바람을 들었고, 민주당이 12여 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 열고 묵혀 있던 이 바람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포부입니다. 두 번째는 서대문구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전철 서부선, 그리고 강북횡단선을 반드시 조기 착공하고 간호대역을 신설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시민들의 이동은 늘어만 가는데 교통문제는 전혀 해소되지 않아 매출퇴근마다 전쟁을 치러야 하는 서대문구
양리리 전 의원이 젊은 세대 중심의 글로벌 다문화 단체인 YGDA(Young Global Dream Association)를 설립, 대표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YGDA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제 활력과 사회통합을 위한 이민정책을 제안하는 브레인그룹이 되고자, 다문화TV와 함께 설립한 단체이다. 양리리 대표는 YGDA에 초대 대표로서 우리 사회 내 이민과 다문화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새로운 연대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실제 양 대표는 그동안 구의원으로서 지역 내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맞춤 복지를 실현하고자 직접 조례를 만들어 정책을 변화시키고자 매진해 왔다. 또,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위한 정책 부족을 지적하고 다문화가정지원센터 기능 확대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해야 함을 강조 해 왔다. 이에 '서대문구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사회욕구조사'를 주도 했을 뿐 아니라 다문화인식개선사업, 이중언어가족환경 조성사업,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 등 예산 지원 정책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YGDA 활동은 그동안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위한 정책에서 나아가 우
서울특별시의회 3선의원이며 서울시의회 의장을 역임한바 있는 신원철 전 시의원이 폐쇠된 공간이 아닌 상호공감을 통해 구민 각자의 꿈을 연결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면 서대문 구청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신원철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의 장기화로 행복한 삶이 아닌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삶의 모습이 주변에 펼쳐지고 서울의 대표 상권이었던 신촌과 이대의 불꺼진 공실이 넘쳐나고 가족의 삶을 책임졌던 사장님들의 폐업 신고는 우리 모두의 피눈물이라며 치솟는 전세갑으로 경기도 외곽으로 밀려나는 신혼부부,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2,3개 아르바이트는 기본이라는 20대 청년의 하소연, 월세를 감당못해 원룸에서 고시원으로 옮기는 2~30대의 탄식 소리는 기성세대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미안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 후보는 코로나가 위기만 안겨준 것이 아니고 때로는 새로운 기회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며 외식문화가 배달문화로, 노출을 꺼리는 이가 온라인 비대면 소통의 방식이 자리 잡기도 했으며 사이버 플렛폼 메타버스는 코로나가 만들어낸 가장 큰 순기능이라며 3선 시의원으로 위기때마다 기회를 활용했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 극복해 왔다고 강조했다.
16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바 있는 이성헌 .(전)국민의힘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이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지난 4월21일 6.1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성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정치인들이 깨달을 서대문구의 바람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드리고, 서대문의 발전을 이루고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여 서대문구를 서울의 심장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민과 함께 서대문의 새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6.1 제8회 지방선거에 제가 50년 가까이 몸 바쳐 일 해 온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됐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이 갑자기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선다는데 의아해 하고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알고 있으나 그 시선에 관계없이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포부를 말씀드리고져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제 시대는 이미 바뀌었고 바뀐 시대에 맞추어 생각도 바뀌야 하며 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난 서울시장 보궐 선거 결과가 말해 주듯 바뀐 시대에는 그 시대와 함께하고 발전시킬 인재와 시스템이 필요하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이 키워주신 변호사 강철구가 법률전문가에서 섬김의 행정가로 변신홰 보다 좋은 서대문구를 위해 서대문 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지금은 지방분권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세가 되고 있어 기초단체장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기에 12년동안 국선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힘없고 억울한 이들을 변호했던 경험을 이제 서대문 구민을 변호하고 서대문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홍제동주민센터 일상생활볍률 무료강의, 주민자치위원회 무료 방과후 교실의 나눔과 봉사,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 후원자 등 지역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 서대문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비롯 관내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구민이 원하는 구청장은 어떤 구청장인지 서대문구청장이 구민들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구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펼쳐나갈 서대문 구정을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구의 행정은 부구청장을 비롯 일천여 공직자들이 불철주야 살피며 구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청장은 서대문구에 필요
지난 20년동안 한결같이 국민의 힘 정당으로 서대문구의회 5선의 최다선 구의원인 홍길식의원이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길식 예비후보는 집행부를 “감시와 견제의 역할만 하는 구의원으로서 한계를 절실히 느껴 개발이 정체된 서대문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5선의 의정생활 20년 동안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심없이 뚝심있게 해왔던 삶의 방식대로 새로운 서대문구 변화와 도약을 위해 앞장서 달라”는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20년간 아침에 집을 나설 때면 늘 초선의원이라는 마음가짐을 스스로 한결같이 다져왔으며 늘 소통하며 섬김다는 마음이 계기가 되어 5선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민원이 있는 곳에 ‘홍길식이 있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는 보람도 느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골목에서 만난 한 어르신께서 “이제 황소같이 서대문을 이끌어 달라”고 하시던 말씀이 지금도 가슴깊이 새겨져 있다며 이렇게 많은 주민들의 격려와 사랑이 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고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모든 역량을 “새로운 변화와 다시 뛰는 서대문”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4월 11일(월) 부터 6월 12일(일)까지 내부순환로 홍제천고가교 보수공사에 따른 야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수공사는 교량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행환경을 개선키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노후된 도로의 노면절삭, 교면방수 후 재포장 작업을 한다. 이와 함께 재포장 후 차선 도색 작업도 병행해 공사를 마친 구간은 기존에 비해 확연히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 구간은 내부순환로 성산IC ~ 연희IC 구간 양방향 1km이며, 공사기간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편도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부분 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11일 부터 5월 4일 까지는 성동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5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성산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야간 통행이 중단된다. 교통통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사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통제 기간 동안 해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이하 서대문상공회)는 지난 3월 31일 스위ㅡ그랜드호텔 2층 플라밍고룸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관에 따라 3월 중 정기총회를 실시해야 함에 따라 정기총회를 위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동시에 실시해 30여명의 이사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실시했다. 총회와 중복된는 사안은 모두 총회로 이관한 가운데 이사회에서는 정관 규정에 따라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상공회 임원으로 활동하다 타구로 이사해 해임했던 정승태씨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김남전회장의 개회 선언에 따라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권용무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인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비대면으로 실시한 실무교육은 56회 실시하여 연인원 2,097명이 참석해 출석 교육시 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매우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사무국장의 결산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2억9천565만3,465원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전희재 감사는 업무 및 회계처리를 감사한 결과, 적정하게 운영
을 방지하기 위한 중앙분리대 방음벽 설치와 함께 바닥 연결부는 충격소음 최소화를 위한 저소음 신축이음장치로 개선된다. 홍제IC와 성산 구간은 정속주행 유도를 위한 구간단속도 실시된다. 빠르면 올해 안에 내부순환로가 도로소음민원 1위의 오명을 씻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본부가 지난 29일 DMC파크뷰 자이에서 ‘내부순환로(홍제천고가교) 소음환경 개선 추진 주민설명회’를 열고, 해당 지역 소음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내부순환로는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중 도로소음 민원이 가장 많은 도로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소음환경개선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내부순환로의 소음민원은 총 56건으로 올림픽대로의 4배에 이른다. 홍제천고가교 주변의 주간 소음도는 주간 73.9dB, 야간 74.6dB로 「소음진동관리법」기준(주간 68dB, 야간 58dB)을 훌쩍 뛰어넘는다. 특히 홍제천고가교 구간은 고가도로라는 특성상 하중문제로 도로 양안 방음벽을 설치하기 어려운 반면, 가재울뉴타운 입주 이후 정온한 주거권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면서 도로소음은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던 서울시를 움직인 것은 다름 아닌 서대문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