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홍은새마을금고 전국 경영종합평가 대상 수상

2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서울지역본부 건전여신 증대부분도 1위

홍은새마을금고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 (좌로부터 정용래 이사장, 최용진 상근이사,  실무책임자 피성광 전무)

 

홍은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의 동행 함께 빛낼 100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 할 것"이란 슬로건으로 서민지역금융기관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2022년도에 이어 2023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종합평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초로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1983년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은행보다 먼저 예금자 보호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왔으며 지불준비제도라는 이중 안전장치가 있으며 새마을금고 중앙회에는 예금자보호준비금과 지불준비금 14조 8천억원을 예치하고 있어 새마을 금고 고객은 언제든지 예적금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용진 상근이사는 홍은새마을금고는 꼼꼼한 리스크관리를 위해 전문 경영인 체제로 투명하게 운영하며 금융기관에서 상근직으로 다년간 종사해 금융리스크 관리 능력이 우수하다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특히, 피성광 전무는 “코로나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2020년 10.6억, 2021년 25억, 2022년 37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할 만큼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홍은새마을 금고는 총 자산의 9.74%에 달하는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 37억, 출자금 122억, 회원 평균 7%를 배당하였으며 고정이하 연체비율 0%로 든든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정용래 이사장은 “2020년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혁신경영 부문 1위 수상은 물론 2021~2022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대상을 연속수상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며 “50년간 지역주민의 곁을 지켜며 자산 3200억 시대를 맞이하는 홍은새마을금고는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든든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