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선을 축하드리며 정의당 최초로 서대문구의회 입성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서대문구의회가 더욱 더 개선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 정의당 구의원이 최소한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는 서대문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바람 덕분에 저의 당선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 여러분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정의당 구의원이 한명 생기니 서대문구의회가 확실히 달라졌다’, ‘정의당 찍어주길 정말 잘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Q 당선되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제가 세 번째 도전 끝에 구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이번에 얻었습니다. 지난 두 번의 낙선 이후에도 동네를 지키며 항상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해온 시간들을 많은 주민들께서 가상히 여기시고 이번에 기회를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당선된 것이 아니라, 주민들께서 당선시켜주셨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Q 서대문구의원으로써 정의당 의원으로써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A 첫 번째는, 선거 때 저의 핵심슬로건이었던 ‘서울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6.13지방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당은 박원순 현시장을 서울시장 후보로, 그외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후보 명단이 일부 확정 발표됐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서대문구의 경우 지난 20일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통해 문석진 현 구청장을 구청장 후보로 발표했다.또한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에 신원철 시의원과 류상호 구의원의 2인 경선으로, ▶2선거구에는 김호진 구의장을 단수후보로,▶ 4선거구에는 조상호 시의원을 역시 단수 후보로 공천을 확정하고 제3선거구는 미정이다.구의원의 경우 ▶가선거구에 (가)이동화, (나)김해숙 후보로, ▶나선거구에 김덕현 후보,▶ 다선거구에 박경희, 정안순 2인 경선으로, ▶라선거구에 (가)유경선, 호성, 이종석 2인 경선으로, ▶마선거구에 (가)윤유현, (나)나흥수, 차승연 2인 경선으로 발표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사실상 거의 일단락되었다.한편, 박운기 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윤희식. 김혜미 시의원 예비후보 등 공천에 문제를 제기하고 재심을 신청해 22일까지 재심신청 마감후 23일 혹은 24일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그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본지에서는 재심결과가 발표되
자유한국당서울시당은 일찌감치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임명해 놓은 가운데 지난 20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일부를 확정 발표했다.서대문구의 경우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는 미정인 가운데 구의원 후보만 전 선거구에 걸쳐 확정 발표했다.내용을 살펴보면 ▶가선거구에 (가)임종간, (나)이진삼 후보로, ▶나선거구에 최원석 후보, ▶다선거구에 이경선 후보 ▶라선거구에 홍길식 ▶마선거구에 윤선경 후보로 가선거구의 경우에만 복수공천하였고 기타 모든 선거구는 단수공천으로 구의원 후보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 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은 4월 18일 제241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임시회 첫날인 12일부터 18일까지 지역의정활동과 위원회 활동을 통해 15개 의안 심의와 현장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15개 의안을 의결했다.또한 3,978,675원이 2018년도 일반회게 제9차 간주금액으로 처리되 1차~8차처리 금액인 10,402,035원과 당초예산, 추경예산을 합해 2018년도 예산 총액이 4,696억8,071만원으로 조정됐다.특히, 홍길식의원이 안전불감증에 관해, 이경선 의원이 특위보고서 채택 보류에 관련해, 이진삼의원이 연세로 차없는 거리 금요일 확대 관련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제점의 지적과 개선방안 등을 제안했다.한편, 구청장이 제출한 12개 안건과 의원발의 3개안건 등 15개 안건중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
서대문구 체육회(회장 이동준)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총지배인 번하드 브랜더/이하 힐튼호텔)는 지난 18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 회의실에서 상호간 업무협의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이동준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들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 번하드 브랜드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상호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을 위하여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번하드 브랜드 총지배인은 협약식을 통해 “동계올림픽을 통해 보았듯 평화와 스포츠정신으로 오늘을 통해 하나가 되어 함께 가는 좋은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동준 회장은 “우리 서대문구 체육회가 관내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과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사업협력을 통한 조직의 발전과 회원들에게 혜택과 지역경제 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양해각서를 통해 서대문구 체육회가 진행하는 행사사업 부분에 있어 힐튼호텔이 협력사로 제휴 키로 하며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협력하며 힐튼호텔은 서대문구 체육회에 객실이용과 현회, 식음업장 이용에 있어 상시 연간 할인가를 제공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는 서울시 ‘아름다웃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 민 ․ 관 실무자 네트워크 모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 지원으로 복지자원개발 및 연계를 위한 민관협업 조직을 통해 공공 및 민간자원을 체계화 서비스의 중복, 재원의 낭비 문제를 해소하여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나눔가게 운영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그 동안 민과 관이 따로 나눔가게를 발굴 및 관리하였던 것을 좀더 복지사각지대에게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민관 협업을 통해 통합적인 관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민관 실무자 네트워크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서대문구는 민과 관이 함께 모여 다양한 복지사각지대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지윤 기자
참여예산제란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로서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수련시설 중 최초로 도입하여 매년 수련관 예산의 1%를 청소년참여예산제로 편성하여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참여예산제를 통해 홍제천 정화사업, 금연택시 캠페인 등의 청소년 제안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에는 수련관 내 청소년 공간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청소년 전용공간 들락(樂)날락(樂)’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청소년참여예산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만9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사업제안이 가능하며,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5월 31일까지 이메일(sdmfun1318@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실현가능성, 공익성, 청소년 성장기여도 등 5가지 항목의 심사를 통해 6월 중 선정하여 2018년 하반기에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신지윤 기자
일정 기간 통신 기록 없으면 담당 공무원에 안부 확인하라는 문자, 메일 전송서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휴대전화 통화기록 상태’와 연계한 안부 확인 시스템, 일명 ‘똑똑문안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한다.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단절로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상을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다.실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무연고사망자는 2012년 1,021명에서 지난해 2,010명으로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인 가구도 계속 늘어 2015년 518만 명에서 2020년에는 607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30%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휴대전화 통신 기반 활용한 모니터링에 착안, 시스템 개발구는 ‘휴대전화 통신 기반을 활용한 모니터링’에 착안해 2016년 11월 SK텔레콤, IT개발사인 ㈜루키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왔다.앞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IT업체가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구청 내부 전산망에 ‘알림’을 주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내놨다.28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문 구청장은 “이 시스템은 서비스 대상자의 통신기록이 개인별로 설정된 기간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 3당 경쟁 구도 조성돼6.13 지방선거가 6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서울시의원과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가 각 선거구별 3당 경쟁체제로 돌입하고 있다.구청장예비후보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 박운기 예비후보와 참여가 확실시되고 있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 자유한국당에 하태종, 안형준 예비후보가 등록해 당내 치열한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바른미래당에 이은석 예비후보가 등록하여 3파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또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속에서 치열한 내부 경선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아직도 등록하지 않은 현역 시구의원을 포함하여 시구의원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또한 2배수 혹은 3배수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특히 높은 연배의 전 의원들의 컴백무대가 곳곳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젊은 인물 혹은 여성 후보자들도 대거 참여하고 바른미래당의 주자들도 한명한명 등장하며 서서히 그 열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명한)는 4월 19일(목) 14:00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5. 24(목)부터 5. 25(금)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5. 31(목)부터 6. 12(화)까지이나, 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 개시일 전일[5. 30(수)]까지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민선 6기 들어 어르신 일자리 사업량을 2배 확충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14년 1,776명이었던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 3,400명으로 늘렸다. 2017년보다는 286명 증가했다.3,400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수다. 참고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은 2,378명이다.관련 예산도 96억 7천여만 원으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 61억 4천만 원에 비해 높다.서대문구 어르신 일자리 중 ‘공익형’ 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찾아가는 노노케어, 거리환경지킴이, 스쿨존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55개 사업에 3,253명이 참여한다.‘시장형’ 사업에는 인쇄판촉물 공동작업, 수제꽈배기 제조, 서대문시니어 안심택배 등이 있으며 만 60세 이상 주민 147명이 참여한다.이 밖에 특화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체를 발굴해 250명을 목표로 어르신 일자리 연계를 추진한다.참여 어르신은 연간 9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한 달에 30여 시간씩 일하고 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구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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