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서대문구의 경우 지난 20일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통해 문석진 현 구청장을 구청장 후보로 발표했다.
또한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에 신원철 시의원과 류상호 구의원의 2인 경선으로, ▶2선거구에는 김호진 구의장을 단수후보로,▶ 4선거구에는 조상호 시의원을 역시 단수 후보로 공천을 확정하고 제3선거구는 미정이다.
구의원의 경우 ▶가선거구에 (가)이동화, (나)김해숙 후보로, ▶나선거구에 김덕현 후보,▶ 다선거구에 박경희, 정안순 2인 경선으로, ▶라선거구에 (가)유경선, 호성, 이종석 2인 경선으로, ▶마선거구에 (가)윤유현, (나)나흥수, 차승연 2인 경선으로 발표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사실상 거의 일단락되었다.
한편, 박운기 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윤희식. 김혜미 시의원 예비후보 등 공천에 문제를 제기하고 재심을 신청해 22일까지 재심신청 마감후 23일 혹은 24일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그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본지에서는 재심결과가 발표되는 즉시 본지 인터넷신문(www.sdmsinmun.com)으로 게재, 구민들에게 그 결과를 알려드릴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