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발의 등 눈에 띄는 성과보여 , 믿고 따라준 의원들에게 감사 전반기에는 남은 숙제,,, 후반기에도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 Q. 지난 19일 제261회 1차 정례회 폐회 제8대 전반기를 모두 마무리한 소감은? A. 우선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난 19일 제261회 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무리 하고 내려오는데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지? 내가 잘했나? 우리 동료 의원들은 모두 어떤 마음일까? 등등 여러 생각이 앞섰습니다. 본회의장을 빠져나오며 의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참석자들과 수고했다고 웃으며 인사를 하는데,,, 비로소 시원 섭섭하다는 생각과 함께, 안도의 한숨 같은 것도 쉬었던 것 같습니다. 의장이라는 것이 사실 부담이 큰 자리다 보니,,, 어쨌든 마무리 했다는 부분에서 지금 당장은 후련하기도 합니다. Q. 8대 전반기 의장을 맡으며 각오도 남달랐을 것인데 8대 의회 전반기에 대해 스스로 평가한다면? A. 우선 지난 2년이라는 시간 우리 서대문구의회를 믿고 많은 성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었던 서대문구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동네에서,
“시민 안전문제 제대로 짚지 못하고 과소 책정한 사업비 495억을 누가 믿나?” “‘시민의 발’인 3호선 지하철이 멈출 수도 있는 상황, 꼭 해야 하나?” 495억 ‘부실’ 용역보고서로 진행한 ‘졸속’ 재정투자심사 … 다시 진행해야 주이삭 서대문구의원(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지난 18일 서대문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주이삭 의원은 “현재 495억 예산을 산출한 ‘홍제역~홍은사거리 구간 지하보행네트워크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보고서’는 철저히 집행부의 사업 추진을 위한 ‘맹탕보고서’”라고 말했다. 또한 주 의원은 “아무리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이라지만 500억원에 가까운 구민 혈세를 책정할 정도라면 상당히 내실 있게 구성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했다”며 “허점이 다수 발견되면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시민 안전문제 제대로 짚지 못하고 과소 책정한 사업비 495억을 누가 믿나?” 주 의원은 먼저 지하보도와 3호선 홍제역 연결부에 위치하고 있는 ‘환기구’를 이전해야 함에도 이를 예측하지 못하고 산출한 사업비를 문제 삼았다. 작년 10월 작성된 용역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내고 실시한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문석진 구청장의 답변을 게제하며 서면질문을 제외하고 게재하였으며 질문과 답변의 일부 요약과 생략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 바란다 -편집자 주- 홍길식 의원 – 홍제지하보행네트웤트 사업의 의문점에 대해 최원석 의원 - 아동 학대 문제와 우리동네 키움센터에 관해 양리리 의원 - 효율적이고 원활한 부서별 칸막이에 대해서 Q 홍길식 의원 오늘 구정질문은 세 분야로 첫 번째 질문은 ‘홍제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에 대해 의문점이 있는 사항에 대한 중점적으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3기 출범 후 청장께서는 각 동 구정보고를 통해 구민들에게 생활SOC 사업으로 약 400억여원 예산으로 ‘홍제권역 언더그라운드시티’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도서관이나 헬스케어센터 등 공공서비스 위주로 공간을 활용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는데 어느 순간 빛 좋은 개살구식으로 취소되고 ‘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으로 변경되어 추진 중입니다. 갑자기 ‘홍제지하보행네트워크’ 사업으로 변경된 이유와 과정, 특히 이에 대해 주민들에게 공청회나 설명회 등 이해를 시키고 홍보를 왜 안 했는지 답변 바랍니다. 특히 예산 확보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가 지난 6월 19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8개 의안을 의결한 후 폐회함으로 제8대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윤유현 의장 체제의 회기를 마감했다. 심의 안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재위촉 동의안과 ‘우리동네키움센터(3개소)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개 의안을 의결했으며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는 서대문구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과 천연동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양리리)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양리리 예결위원장은 심의과정에서 결산때 마다 지적된 사항이 또 다시 지적되었다며 앞으로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적하며 결산서의 세부내역 미작성과 오기, 부서마다 기재방식의 상이함 등을 지적했다. 또한 순세계 잉여금은 1,011억 4,34만원으로 연평균 22.3%씩 과다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서별 예비비비 성격의 예산 편성 자제와 세출예산 편성시 과도한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유승렬 서대문경찰서장을 비롯 서대문구상공회 김남전회장 등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현안 문제 등 의견을 나누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은 서대문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두 기관은 서대문구의 전반적인 안전, 치안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함은 물론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합동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아동학대 예방 및 취약계층 안전 대책 등이 시급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서대문구상공회와 간담회를 진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이에 대한 상공인들의 고민과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서대문구상공회 임원진들은 뜻하지 않는 코로나19여파로 그야말로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며 작은 가게를 하는 소상공인은 물론 관내 중소기업들 모두가 코로나 이후가 더 걱정되기는 마찬가지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서 현재 소상공인들이 바라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나 지역 경제 충격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 등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서와의 간담회를 마무리 하며 “앞으로도 구의회는 서대문경찰서와 협력해 치안 사각지대
신원철 의장 “코로나 뉴 노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는 정책 펼쳐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020년 6월 10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결산 및 2020년도 추경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 서두에서 2년 전 의장직을 맡으며 ▲실력으로 신뢰받는 의회 ▲소수당과 소통하는 의장 ▲초선의원을 뒷받침 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부분을 되돌아봤다. 첫째,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갖추고, 변화의 과정을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면서 열린 의회로 발돋움 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둘째, 사상초유의 여대야소의 상황에서 의회를 균형 있게 운영하기 위해 소수당 의원님들과 접촉 빈도를 높이고 주요 자리에 의원님들의 역할을 마련해 소수의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히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정책의 다양성 실현에 앞장서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전했다. 셋째,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의 중심 역할을 해주신 초선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전반기의 초심과 열정은 그대
신원철 의장 “코로나 뉴 노멀의 급격한 변화 속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는 정책 펼쳐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020년 6월 10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결산 및 2020년도 추경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 서두에서 2년 전 의장직을 맡으며 ▲실력으로 신뢰받는 의회 ▲소수당과 소통하는 의장 ▲초선의원을 뒷받침 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부분을 되돌아봤다. 첫째,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갖추고, 변화의 과정을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면서 열린 의회로 발돋움 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둘째, 사상초유의 여대야소의 상황에서 의회를 균형 있게 운영하기 위해 소수당 의원님들과 접촉 빈도를 높이고 주요 자리에 의원님들의 역할을 마련해 소수의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히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정책의 다양성 실현에 앞장서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전했다. 셋째,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의 중심 역할을 해주신 초선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전반기의 초심과 열정은 그대로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15일 오전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 말 긴급 임시회를 열었던 것을 고려해 일정을 대폭 축소하여 3일간 진행했다. 15일 열린 폐회식에서 윤유현 의장은 “안정세를 찾아가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잠깐의 방심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등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 며 “지금껏 많은 고비를 잘 넘겼듯 앞으로도 방역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심의 의결한 안건은 총 7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 안건으로 ▶『서대문 기초 푸드뱅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아이돌봄 지원사업」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개정 운영규약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숙 의원 발의)은 수정 가결해 5건의 심의 가결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으며 ▶서울
서대문구의회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수정했다. 경제 불황과 실업 등으로 가계경제 위축이 계속되면서 기존 조례에 근거조항을 신설해 코로나19와 같은 재난ㆍ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만든 것이다. 구는 현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을 조성해 관내 자영업자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저금리(1.5%) 융자지원을 하는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영세자영업자들은 물론 소상공인 및 노동자 등의 피해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대출에 대해 이율을 인하하고, 상환기한 연장 신청절차를 간소화 하도록 조례를 수정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번 제260회 임시회 통해 수정가결 되었다. 이를 근거로 서대문구는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대출에 대해 5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이자를 면제하고, 기존 대출자의 원금 상환 역시 3∼9개월 유예를 발표하기도 했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김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서울시설공단이 장애인콜택]시 대·폐차 구매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량선호도조사’ 실시한 것을 적극 환영하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량 선정이 이루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520대 운영 중(’20년 기준)이며, ’12년, ’13년 구매한 장애인콜택시 차량 중 7년 이상 또는 15만km이상 운행한 차량 91대에 대해 금년도 대·폐 처리할 예정이다. 이승미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이용시민과 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 차량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조사결과 이용고객과 운전원 모두 카니발 휘발유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신규 스타렉스LPG 탑승고객과 운전원을 대상으로 승·하차, 승차감, 소음, 공간만족도, 편의시설 등 5개 항목에 결쳐 진행하였고, 장애인콜택시 탑승 고객 266명과 운전원1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이용객 193명 (73%)과 운전원 175명(94%)이 카니발 휘발유 차량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미 의원은 “장애인콜택시 운영협의회
서대문구의회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가 종료된 아이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을 대표로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 ,이종석, 안한희 의원이 함께 뜻을 모아 만든 조례로 더 의미 있다. 현재 법적으로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형태로 생활하던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고 자립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초기 자립지원금과, 보건복지부에서 매달 지급하는 자립수당 등이 전부이다. 때문에 보호종료 아이들이 돈 걱정 없이 홀로서기를 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호종료 아동은 해마다 2500명 안팎이며, 2014~2018년 조사 대상 6254명 중 1637명(26.1%)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라는 통계도 있었다. * 2019년 국감자료) 이에 구의회는 별도 조례를 만들어 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은 물론 생활,교육, 취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만든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는 제257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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