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재정건설위원장(연희동)이 관내 안전보안관 운영제도를 체계화하기 위해 새롭게 근거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조례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들어진 만큼,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 관리 정책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고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8년도부터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정책으로 서대문구 역시 2018년 11월부터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다만 이는 별도의 제도적 근거 없이 행정안전부의 계획에 따라 “서울시 안전보안관 운영 개요”에만 의존해 시행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김덕현위원장은 서대문구만의 별도 조례를 만들어 안전보안관 운영을 좀 더 체계화하고 이들의 활동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는 이번 제269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실제 조례에는 안전보안관 위촉 대상과 주요 활동 범위를 정의하고 활동지원 내용, 관리 및 해촉 사항 등 안전보안관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방침과 세부 사항들을 명시했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안전보안관 제도 정착은 물론 지역 특성을 살린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례를 발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의회 공식 SNS 채널을 개설, 주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한다. 구의회 회의 일정이나 안건 등 처리 내용은 물론 의회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까지 주민들과 한 발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한 것이다. 특히 의회 소식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분야 전문 인력을 채용, 주민들을 위한 볼거리․ 알릴거리를 더 풍부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 공식 SNS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4개 채널을 운영한다. 구의회 SNS를 통해서는 기본적으로 회기 일정 안내, 조례 등 안건심사 내용, 주요 의결 사항, 상임위원회 활동과 서대문구 주요 정책, 각종 생활 정보 등도 알릴 계획이다. 또, 각 채널의 특성에 따라 동영상과 사진, 카드뉴스 등 콘텐츠를 제작해 소통의 기회를 넓힌다. 서대문구의회 공식 SNS는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서대문구의회”를 검색하면 의회에서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박경희 의장은 “SNS를 적극 활용해 의회가 하는 일과 다양한 활동 등을 긍정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며 “SNS로 전하는 서대문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문석진 구청장의 답변을 게재하며 서면 질문과 답변과 질문서와 답변서를 액면대로 게재하였으며 일부 요약과 생략도 있었음을 이해 바란다 – 편집자 주 - Q 윤유현 의원 우리 구민과 전 국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형 태극기 설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민선 5기 지방의회 6대 때 2010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구의회에 입성하여 구정질문을 통해 서대문구의 상징인 로고부터 바꿨습니다. 지금이 민선 7기인데 그 전에는 서대문구 로고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하십니까? 사진에서 보듯이 바로 사람 인(人)이었습니다. 서대문을 생각했을 때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독립문이고 서대문의 상징이 독립문이기에 당시의 로고보다는 서대문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독립문으로 로고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본 의원은 지난 6대 때 2011년 9월 23일부터 6박 8일에 걸쳐 동료의원들과 미국 서부 해외 비교시찰을 다녀왔습니다. 의정활동에 있어서 선진국의 선진시설이나 문물, 그리고 각종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15개 의안을 의결하고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도 의견의 상충으로 자칫 도가 넘는 갈등을 보이는 등 삐걱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제6차 간주처리 9억2,280만원을 처리하므로 2021년도 실질예산은 6,692억 6,119만원을 집행하게 됐다. 특히,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2021년도 중소기업욱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표창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체육진흥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등에 관한 조례안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안 동의안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누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
상임위원회 전자회의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는 이종석 운영위원장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제269회 임시회부터 상임위원회 회의에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본회장에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상임위원회까지 확대, 종이 없는 의회 운영을 완성한 것이다. 대부분 의회들이 본회의장에만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 반쪽짜리 전자회의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반면 서대문구의회는 본회의 뿐 아니라 상임위까지 모든 회의 진행에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본격화한다. 특히 이는 기초의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앞선 행보로 의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또, 단순히 종이를 없애는 효과에서 나아가 의회 진행과 회의 관리 전반에 있어서도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회의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전자회의시스템은 의사일정 안내, 자료확인,전자투표, 발언신청, 직원호출, 의회 관리, 의원관리, 회의장 자리배치, 출결시스템 등 회의 관리 전체를 전자화해 처리할 수 있다. 그야말로 클릭 한번으로 회의 관련 문서와 각종 자료들을 의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인쇄와 출력 절차는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15개 의안을 의결하고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도 의견의 상충으로 자칫 도가 넘는 갈등을 보이는 등 삐걱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제6차 간주처리 9억2,280만원을 처리하므로 2021년도 실질예산은 6,692억 6,119만원을 집행하게 됐다. 특히,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2021년도 중소기업욱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표창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체육진흥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등에 관한 조례안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안 동의안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누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
31만 서대문구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서대문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현·천연·북아현·신촌 동 주이삭 서대문구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간략하지만 핵심만 짚어서 2가지만 정책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지부진한 과선교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합니다. 현재 과선교 사업이 정체되어있습니다. 그 사유는 시민감사옴부즈만에서 시공사가 특허공법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공사비 과다 책정, 또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다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추가적인 검증을 위해 부득이 사업이 지연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작년 9월 착공식이 열렸었고 지방에서 기본자재들이 만들어진 상황에서 이에 따른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점, 그간 구청에서 검증을 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을 것이라는 점, 북아현-충현동 주민 여러분께 구청장께서 신속한 과선교공사를 약속한 점 등 여러 상황에서 볼 때 과선교 공사의 삽은 지금이라도 반드시 떠져야 합니다. 도시재정비과는 이와 관련 엄청난 양의 민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옴부즈만 담당부서인 감사담당관의 의견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이에 공사는 공사대로 진행하고, 검증은 검증대로 진행할 것을 본 의원은 촉구합니
김호진 서울시의원 (2020회계년도 결산검사 대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3월 5일(금) 2020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호진 의원을 비롯해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3), 이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 3명의 시의원과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변호사 1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3명,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앞으로 서울시에서 작성한 2020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하게 되며, 점검한 사항을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분석하고 평가하여 다음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되는 기준이 되며, 동시에 서울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수행하였는가를 평가할 수 있는 최적의 지표가 된다. 김호진 의원은 “코로나19로 매우 엄중한 시기에 서울시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대표위원으로서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
사진설명:김인제 시의원(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여·야 60명 의원의 마음을 모아 올해 서울시의회 첫 조례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기본 조례안”이 3월 5일(금)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현재 서울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여러 조례들이 있지만, 소상공인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자영업자까지 정책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유형의 소상공인을 총괄할 수 있는 기본법규의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김인제 의원은 「소상공인 기본법」을 기초로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지원 사업과 함께 사업장 환경 개선, 직무능력 향상, 국제화 촉진, 재난피해 지원, 소상공인 공제, 조세 감면 등 창업부터 폐업까지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종합적으로 규정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기본 조례안에 반영하였다. 김인제 의원은 “내수경제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구하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전국 지방의회에서 최초로 소상공인 기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이 전 세계적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이하 ‘반민특위’, 위원장 홍성룡)는 5일 제2차 회의에 앞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램지어 교수를 후원해온 미쓰비시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전개하자고 결의했다. 홍성룡 위원장(더불어민주당·송파3)은 “램지어는 유소년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으며 2018년에는 일본 정부의 훈장인 욱일장을 받은 인물이다. 공식 직함은 하버드 법대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인데 그 자리는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1970년대에 150만 달러의 기부금을 주는 조건으로 만들어졌다”고 언급하고, “램지어는 미쓰비시의 후원을 받아 터무니없는 거짓 논리로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인 과거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기열 반민특위 위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의 논문은 최소한의 학자적 양심마저 저버린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반인륜적 만행”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박 위원은 “미쓰비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극우 세력의 앞잡이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2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실천 운동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편의를 위해 무분별하게 남용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자하는 운동이다. 이에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박경희 의장 역시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 생활 속 곳곳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가 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 주민 모두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 은평구의회 박용근 의장을 지명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