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11월 25일(일) 서대문구립구장에서 <제6회 서대문구의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완료했다. 구의회는 생활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관내 축구클럽들과 함께 의장기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그 여섯 번 째 대회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홍길식 부의장을 비롯해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이동화, 주이삭, 이종석, 차승연, 안한희 의원 등이 축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참석 의원들은 경기를 앞둔 선수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로 부상 없이 즐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관내 12개 축구클럽에서 총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대문구립구장과 한성고등학교 운동장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치뤘다. 경기 결과 최종 우승은 신촌 축구회, 준우승은 인왕축구회에 돌아갔으며 3위는 북가좌축구회와 명지축구회가 차지했다. 이날 출전 선수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서대문구가 이달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3층 세미나실에서 ‘로컬에서의 자부심(Pride in Local)’이란 주제로 ‘2019 사회적경제특구 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이날 포럼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 콘텐츠, 공간 기획 등 ‘지역 비즈니스 생태계’와 관련된 트렌드를 짚어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한다. 포럼 첫 발제에는 전창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팀 매니저가 나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전략과 지역에 기반을 둔 창업 지원 성과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또 로컬 분야 1인 미디어를 표방하고 있는 비로컬(주)의 김혁주 대표가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다. 로컬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공유 공간도 운영 중인 김 대표는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기획’이란 제목으로 쇠락한 거리를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켜온 과정을 소개한다. 아울러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강선규 센터장이 사회적경제특구 사업에 대한 취지와 의미, 향후 계획을 논하고, 강원도 정선의 ‘고한 18번가’를 기획한 ㈜
연희새마을금고 김재관 이사장은 지난 11월 25일 연희새마을금고 대출담당인 최수지 직원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뻔한 고객의 피해를 막아 준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수지씨는 는 지난 11월 12일 14시경 연희금고의 정기적금 통장을 3개나 소지한 예금주 가 적금을 중도 해지하기 위하여 방문 하여 신분증을 제시한 후 총 3건의 적금을 해지 처리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예금주는 이미 타 은행의 적금을 해지하여 연희금고 통장으로 송금처리하였고 이를 모두 해약처리하기를 요구하였으나 통장이 있어야 해지가 가능한데 통장을 소지하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처리하며 500만원 이상 해지할 경우 보이스피싱에 대비한 문진표를 작성하게 되어 있어 이를 요구하였으나 작성치 않고 해약만을 요구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파악한 최수지 직원은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고 이러한 내용을 예주주와 소통하는 적극적인 응대를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한편, 연희새마을금고 김재관 이사장은 최수지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직원들은 물론 금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더욱 철저히 실시하여 이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회장 김진복)는 지난 11월 29일 홍제동 소재 저소득층 마00씨의 연탄보일러가 노후로 인한 상태 불량으로 사고발생이 우려되어 무료로 교체하였으며 낡은 지붕의 수리도 진행했다. 김진복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은 아침 9시부터 오후까지 땀흘리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대문구는 난방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의 협조 하에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80세대)에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이며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독거노인, 영세주택 등에서 사용하는 난방용 연탄기구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소속 전문기술 보유자들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연탄보일러와 연탄난로 설치상태 및 정상작동여부, 가스누출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부적합 시설인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무료로 개․보수해주는 사업이다. 또한 진단 후 연탄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거주자에게 안전 사용법을 알려주고 가스 중독 시 조치 안내문을 각 가구에 배부하기도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난방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3시30분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공무국외출장 주민보고회’를 열었다. 이는 구의원이 주민들 앞에서 직접 국외출장에서 보고 느낀점과 정책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 등을 상세히 알리고자 하는 앞선 행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국외출장 주민보고회는 서대문구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 일뿐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사례이다. 구의회는 지난 10월 초 두 팀으로 나눠 ‘미국·캐나다 출장(윤유현의장,홍길식부의장,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이동화 의원, 김덕현 의원, 최원석 의원,이종석 의원,안한희 의원,양리리 의원)팀’와 ‘덴마크·스웨덴 출장(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주이삭 의원,이경선 의원,차승연 의원) 팀’으로 구의원 공무국외출장을 다녀 온 바 있다. 이는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들이 심사하였고 이에 따라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심의위원회의에 결과를 보고하고 그 내용을 가지고 주민보고회를 실시했다. 공무국외출장심의위원이며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를 좌장으로 실시한 이날
본지 서대문신문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회장 김진복/이하 열관리협회)는 지난 11월 15일 열관리협회 사무실에서 재난ㆍ재해 예방과 안전관리를 홍보활동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본지 조충길 발행인과 정희환 자문위원장, 배재홍,조현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과 김진복 회장을 비롯 운영위원장, 총무등 협회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재난과 재해의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본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의 재난재해시 긴급구호와 복구활동 등 각종 활동에 대한 홍보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함께 서명했다. 김진복 열관리협회장은 “본 협회는 서대문구청과도 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서대문신문과의 협약을 통해 이웃돕기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며 서대문신문사를 통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협회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충길 서대문신문 발행인은 “본지에서 추진하는 이웃돕기 활동은 물론 열관리협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
서대문구가 내년 봄에 1인 청년가구를 위한 네 번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6년 북가좌동 ‘이와일가’, 2018년 남가좌동 ‘청년누리’, 그리고 지난달 홍은동 ‘청년미래공동체주택’을 공급했다. 홍은동에 위치한 ‘청년주택 4호’(명지길 47)는 SH공사가 신축건물을 매입해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서대문구가 입주자 모집과 선정, 관리, 공동체 유지 업무를 맡는다. 지상 5층에 대지면적 252㎡, 연면적 533㎡며 전용면적 26㎡의 원룸형 숙소 16개가 들어선다. 1인 청년가구 16세대에 공급되며 1층에는 입주자들의 여가와 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실(33㎡)이 마련된다. 서대문구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 ‘청년주택 4호’ 입주자 16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모집공고일(2019. 11. 19.)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7세의 미혼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졸업까지 1학기가 남은 대학생이며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동시에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 이하(3인 이하 약 370만 원)라야 신청할 수 있다. 첫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갱
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2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공유캠퍼스 2층 강의실과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12월 실무교육은 12월 4일에는 세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강승수 세무사를 강사로 ’2019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실무자)‘를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5일과 6일에는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장효선 대표를 강사로 ‘중소상공인을 위한 엑셀 레벨업 과정 1’을 주제로, 6일에는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엑셀 레벨업 과정 2’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13일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오종원 회계사를 강사로 ‘2019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초급자)’를 주제로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가 1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효율적인 행정사무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다. 주요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등록 된 자의 재등록 독려 등이다. 이 기간 중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방문조사를 실시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한다. 또 거주불명(말소)된 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실조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받는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지윤 기자
서북 3구(서대문, 은평, 서대문) 구청장들이 불법현수막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11월 14일 은평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북 3구 불법현수막 공동대응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상호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상업용현수막은 물론 정당용 등 모든 불법현수막을 함께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구는 ▲불법현수막 정비에 관한 정보 공유 ▲합동단속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과태료부과, 고발 등의 행정처분 ▲기타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분양현수막이 급증하면서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미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 며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또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불법현수막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전국적인 골칫거리인데, 하나의 자치구 만으로는 큰 힘을 내기가 어렵겠지만, 서북 3구가 하나된 모습을 보임으로써 불법현수막 문제 해결의 큰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북 3구가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0월 임시회 기간중 ‘의회 내에서 시행된 의원 독감 예방주사 접종’건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긴 점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독감예방접종은 구청 방침에 따라 관내 보건소 또는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 의원들에게 일괄적으로 시행해 왔던 부분입니다. 다만, 제반법적 문제등을 좀 더 상세히 따져 보지 못하고 논란이 될 수 잇는 부분을 놓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에 서대문구의원 전원은 그동안 관행적이라는 이유로 이 부분을 깊이 고려하지 않고 독감예방접종을 응해 온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구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은 주민들에게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이후 독감접종에 대한 비용부분은 명확히 하고자 구청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해당금액 전액을 납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보건소 일괄접동에도 응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다만, 의정활동의 특성상 대민접촉이 많은 만큼 별도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원 본인부담으로 개별 접종 하겠습니다. 또, 이를 계기로 그동안 관행적으로 시행해 온 사안이라 해도 하나 하나를 좀 더 깊이 검토, 진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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