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토박이로 따뜻한 눈으로 구민들 바라보며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수립을 위해 회기 마지막 마감을 앞에두고 임인년 새히를 맞아 서대문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경희 의장을 찾아 소감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2014년 6월 지방선거로 7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한 후 8대 의회에도 주민의 신임을 받은 재선의원이다. 7대 서대문구의회에서 재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8대 전반기에는 의회운영위원장, 그리고 후반기에는 의장 선출,기초의회 발전에 선봉에 서 있다. 특히 박의장은 서대문구의회 첫 여성의장으로서, 변화하는 지방의회 환경에 맞춰 늘 성장하는 구의회는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Q 2022년 새해, 구민이나 동료의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A 지난 2년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구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듣지 못한 점 너무 아쉽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구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21일 오후 3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구의회는 취약계층 보호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해마다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 중이다. 박경희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 이현숙 봉사관장을 직접 만나 특별회비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대문지구협의회 이분한 회장을 비롯해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 3명도 함께 했다. 박 의장은 자리에 모인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할 뿐 아니라 구의회 역시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서대문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승연구의원 ((남가좌12, 북가좌1,2동)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 의원은 사회적경제 물품 구매 제도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을 조사, 결과를 알렸다. 차 의원은 서대문구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대문구청 사회적경제 물품 구매에 관한 설문조사>을 시행 한바 있다. 정부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실제 서대문구를 포함한 대부분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실적은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고용노동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0년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6225억원으로 공공기관 전체 물품 및 서비스 구매액의 2.85%에 불과하다. 이에 차 의원은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가진 사회적경제 물품 우선 구매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 등을 명확히 파악, 개선 방안과 향후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을 세우고자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서대문구청 직원 1,026명이 참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부터 우선 구매제도, 우선 구매가 활발하지 못한 이유 등 총 7가지 항목에 대해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설문조사
2021년 1월 11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서울․평양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용)는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가입과 서포터스 임원 등 위촉식으로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나섰다. 이날 유용 위원장과 특위 권수정, 권영희, 송재혁, 이준형, 임종국 의원 및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안광석, 김춘례 의원은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 600여 기업과 45만 소비자평가단 회원을 서포터스로 참여시키는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 연예계 최고 원로 중 하나로 가수이면서 모델로 유명한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e스포츠와 올림픽의 연계활동을 주동하고 있는 e스포츠산업평가원 서선자 원장, 대한민국 환경미술가들의 대부이자 국제적인 이벤트 퍼포먼스를 주도하고 있는 (사)환경미술협회 설재구 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결의를 다졌다.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는 “88올림픽에 대한 향수가 벌써 반세기에 도달해가고 있다. 지금 나서지 않으면 우리 세대는 다시 올림픽을 언제 해보고 구경할 수 있을지 모른다. 특히 젊은 MZ 세대들에게 우리가 88올림픽으로 냉전
조상호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선거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상호(보건복지위원회, 서대문4) 대표의원은 서울런 사업 부실 운영의 문제를 제기한 보도자료 관련 서울시의 해명자료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서울시는 서울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강의 정보조차 모르고 있는 소관부서의 부실한 사업 관리의 문제 지적에도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못하고, 최신 온라인 콘텐츠 제공을 확대할 뜻만을 답변으로 내놓았다.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에 과도한 특혜를 주는 사교육업체 위주의 계약 방식으로 문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런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강의 정보조차 모르고 있는 소관부서의 해명없이 기업의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되풀이하고 있다. 또한, 서울런의 실제 가입자 수와 수강완료 현황 등의 자료 제출 요구의 지적에도 자료 제출에는 불응한 채, 요구자료에 해당하는 답변도 아닌 서울시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불성실한 답변만을 해명자료로 대신하였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런 사업의 운영 주체인 서울시가 본분과 취지를 망각한 채 사업관리에 소홀한 책임을 회피하며 사교육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대표의원 차승연)는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는 도시재생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헌한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에 도시혁신연구회는 도시재생 정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차승연 대표의원을 비롯해 주이삭, 이경선 의원 모두가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 연구회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연구,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찾고자 2019년부터 왕성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도시재생 분야를 광범위하게 분석, 주거환경 개선, 에너지, 먹거리, 쓰레기 등 주민들이 가진 실질적인 불편과 문제들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냉철히 분석, 개선 방안과 정책 제안에 주력해 온 바 있다. 또, 지난 7월 ‘도시재생4.0 정책 방향과 기초·광역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제1차 전국 기초·광역의회 의원 도시재생 정책워크숍>에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4일(화) <서대문구의회-서대문구 인사운영 관련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오는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 시행됨에 앞서, 구의회와 구청간의 균형 있는 인력배치와 효율적 인사운영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금까지 구청장 권한이었던 의회 사무국 직원의 승진, 채용, 징계, 교육 등 실질적 인사 권한을 구의회 의장이 가지게 되었다. 이에 집행기관과 인사운영에 대한 협력관계를 맺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사권 독립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인사교류는 물론 후생복지, 교육 등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 일선에서 일하는 의회 사무국 직원과 구청 직원들 사이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제도가 조기에 안착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구의회와 구는 협약을 통해 인사교류, 신규채용, 조직 및 정원, 교육훈련, 후생복지, 정보시스템 등 분야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세부사항은 향후 실무협의 등을 통해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조기 정착은 물론 양 기관 간 상생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과 차승연 의원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들은 서대문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최원석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서대문구 장기등 기증 희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와 「서대문구 혈액투석환자 항공교통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맞춤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펴나가겠다. 또, 복지사각 발굴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차승연 의원은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도시혁신연구회 대표의원으로서 환경, 먹거리 등 앞서가는 서대문구를 만들고자 발로 뛰며 일해 왔다. 실제 차 의원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먹거리 기본 조례」를 만들었고, 최근에는 「서대문구의회 기후위기대응 결의문」발의, 「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월 22일 2022년도 예산안등 26개 안건을 처리하고 2020년도 모든 회기를 마감했다.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무너져 버리고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2차례 정례회 62일, 임시회 7회 43일간 총 9회 105일간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한해동안 총 423건의 접수된 안건 중 412건을 처리했으며 그 중 264건의 원안가결, 121건의 수정가결과 부결2건, 폐기5건, 철회20건, 보류7건, 기타 4건이었다. 또한 처리된 안건 중 조례안이 의원발의 120건, 구청장 발의 105건으로 225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65건, 승인안 7건, 결의안 4건, 예결산 14건, 규칙안 3건, 의견청취 14건, 공유재산 13건, 기타안건 20건 등 그 어느해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12월 21일 진행한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윤유현 의원 외 2명 의원이 질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회기엔 처음으로 지난 제267회 임시회를 통해「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 기존에 일괄질문 일괄답변 형태와 함께 일문일답 형태도 가능한 조례에 의거 ‘구정에 관한 질문’에 일문일답 방식을 도입, 실시
제287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유경선, 윤유현, 김해숙 의원의 구정질문과 문석진 구청장의 답변을 게재합니다. 정리과정에서 정리요약하였음을 이해 바랍니다 -편집자 주 - Q 유경선 의원 먼저 홍제3동 개미마을 개발에 관해 질문하겠습니다. 개미마을은 서울에서 이젠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낙후된 곳으로 건축물 노후뿐 아니라 도시가스 등 생활필수 시설조차 갖춰져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나 소유관계가 복잡하고 사업성이 없다보니 민간개발이 어렵고 예산 문제로 공공개발도 여의치 않아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구청에서도 도새재생 및 도시정비사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건축물 134개 동 중 133개 동이 무허가인 반면 소유자는 367명이나 되는 상황이고 1종 주거지역으로써 민간개발의 사업성이 없음은 이미 확인되었으며, 우리 구 재정 상황에 공공개발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도 어려운 여건입니다. 그런데 2019년 도시재생특별법이 개정되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에 주거․상업․행정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으로 그 중 하나인‘주거재생 혁신지구 모델’을 국토부에서 마련, 주거
조상호 시의원 (서대문구 제4선거구) 남가좌동 152-83번지 일대 평면노외주차장 부지가 주차장은 물론 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 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공공 생활인프라로 탈바꿈한다. 조상호 의원(서대문4,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 2021년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이하 ‘생활 SOC’) 공급사업」에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히며, 일대 보행 및 생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활SOC 공급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맞춤형·생활밀착형 사회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하나이다.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는 올해 신규 사업지 11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에는 43억 5,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하1층~지상5층의 연면적 2,195㎡(건축면적 445㎡) 규모의 본 시설에는 주차장(60면) 뿐 아니라 구민의 요구가 높았던 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 쉼터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022년 1월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3년 7월 준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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