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선서하는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4일 제9대 서대문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에 이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을, 부의장에 이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을 선출했다. 제9대에서는 그동안의 경험과 저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의원님들이 모두가 하나 되는 서대문구의회, 보다 구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서대문구의회를 만들고자 입후보하였다고 정견발표한 이경선 후보와 의원님들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강한 의회를 만드는데 헌신하는 의장이 되고자 한다고 정견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이동화 의원이 의장 후보로 나선 가운데 투표에 임한 서대문구의회는 이동화 의원 8표, 이경선의원 7표로 예상한대로 더불어민주당 이동화 의원이 제9대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부의장 선거에 들어가 후보로 나섰던 국민의힘 주이삭 의원이 내일도 오늘도 즐거운 민주당 의원님들만의 의장단 독식과 귀한 의회 활동 기대하며 이만 물러가겠다며 사퇴한 후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퇴장한 가운데 부의장 선거가 실시돼 단독 후보가 된 이종석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의장·부의장 선거 이후 제281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장 이용준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김덕현 의원 재정건설위원장 서호성 의원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18일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였다. 지난 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시작으로, 5일 행정복지위원회·재정건설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호 행정복지위원장에 김덕현 의원, 재정건설위원장에 서호성 의원을 선출하였으나 운영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하지 못한채 28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어 회기를 바꿔 진행된 서대문구의회 제282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용준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므로 제9대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이용준 신임 운영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오직 서대문구민의 민생과 행복을 위해 위원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운영위원회를 만들 것이며, 같이 가는 9대 서대문구의회를 위해 의원 및 구의회 직원의 복리 처우 개선에 앞장 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덕현 신임 행정복지위원장 또한 당선 감사인사를 전하며 “문화와 체육 분야 등을 비롯해 서대문구 예산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는 위원회인 만큼 집행부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문성호 시의원 (국민의힘/서대문2) 서대문 2선거구 문성호 시의원이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세미나에서 원내대표단 정책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섭단체 회칙에 따라 대표의원인 최호정 의원과 김길영 수석부대표를 비롯 문성호 정책부위원장 등 14명의 제11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을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최호정 대표의원과 전반기 원내대표단을 총괄하는 수석부대표로, 정책과 정무 경험을 두루 갖춘 김길영 의원이 임명되었으며 정무부대표, 의안부대표, 정책위원회, 대변인 직책에는 국회 보좌관과 당 대변인 출신의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포진되어 교섭단체의 정책적 역량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서울시의회의 다수당, 여당이 되었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보여드리기 위해 빠른 개원과 원구성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부위원장에 선임된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제2선거구)은 “초선의원인 관계로 비록 경험은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정책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시민을 대변하고 이를
이승미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서대문3) 서울시의회가 15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제3선거구)을 선출했다. 이승미 신임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며 서울시와 교육청, 서울의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역 활동에 있어 강북횡단선 간호대역 신설 추진 등을 공론화하고 홍제천 물빛로드 조성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미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과 학령인구 감소 등 서울교육의 산적한 현안을 생각하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것에 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육 현장의 모습은 배움과 가르침의 열정이 조화를 이루는 ‘기본에 충실한 학교’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과 노후 교육환경개선 등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과
정지웅 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행정정보 원문 공개율이 전국 꼴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1)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포털에 공개된 행정정보 원문공개율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2022년 1월~6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평균 원문 공개율은 69.6%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2916만 3039건의 자료가 생산됐고, 이 중 2031만 804건이 공개됐다. 정보공개제도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업무 수행 중 생산·접수하여 보유· 관리하는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국정운영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별도의 정보공개 청구가 없어도 사전에 결재문서 원문을 공개해야 한다.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2022년 상반기 동안 행정정보 원문공개율이 52.7%로 전국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60만 6836건의 자료 중 189만 9350건만 공개됐다. 이는 17개 시·도 교육청 중 충청남도 교육청(48.6%)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정지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홍제3동, 홍은 1.2동/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 사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한국청소년재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종석 부의장이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쓴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사)한국청소년재단은 이종석 부의장이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기관 발전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공로패를 받은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은 “이렇게 공로패를 주심에 더 감사드리고 어깨가 무겁다.”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내 청소년시설 지원과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 부의장은 아이들이 놀권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서대문구 아동의 놀이와 여가활동 보장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초․중․고교 신입생들을 위한「서대문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도 새롭게 제정한 바 있다.
김덕현 의원 (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 오늘 저는 지난 7월 단행된 구정 인사에 대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적재적소에 맞는 사람을 써야 모든 일이 무리 없이 잘 풀려 나갑니다. 이성헌 청장님의 처음 어떤 인사를 스스로는 공정한 인사, 파격 인사라 평하였지만 기본도 모르는 인사, 규정도 지키지 않는 인사라 하였습니다. 서대문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7,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기획예산과장의 명백히 위배되는 직렬의 인사가 기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제11조에 의하면 기획예산과장은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보하도록 하고 있는데 구청장은 이 규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지방사회복지사무관을 기획예산과장에 임용했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날림 인사로 추경과 결선 승인을 앞두고 명백히 구의회를 경시하는 인사입니다. 제식구 챙기기 인사, 보은 인사는 들어봤어도 규정에 위배되는 인사는 서대문구에서 처음 있는 형태로 이런 기본 규정에조차 이해 못하는 잘못된 문제입니다. 규칙을 구청장의 개인의 의지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방침이 아닙니다. 주민들에게 입법 예고를 하고 구보에 게재되는 자치법규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치법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주이삭 의원 (가선거구/국민의힘) 의회 운영 관련해서 이런 피켓 안 놓고 싶은데 놓게끔 하고 계셔서 아쉬운 마음에서 말씀드리려고 왔습니다. 저희 이번 회기에 업무보고 받아야 되는데 상임위 구성을 안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받을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안 한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좀 더 마음을 여유롭게 잡으시고 여당 의원들이 아무리 소수당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민주당 안에서 원내대표님 계시잖아요. 윤유현 의원님 계시니까, 저희 당에서는 3선의 이경선 의원님 계시니간사 같은 개념으로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셔서 의원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을, 의회 운영의 원활한 부분에서는 협의 차원에서라도 의장단 구성이라든지 원 구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상식적으로 합시다, . 의장님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임위 행정복지랑 재정건설위 이렇게 가겠다라고 얘기했으면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가야지 민주당 의원님들 몇몇의 그 의견 내가지고 거기에서 이진삼 의원님을 강민하 의원님 바꾸고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5분 자유발언 신청을 했습니다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통해서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하셨는데 주민 한 명
이종석 의원 (라선거구/더불어민주당) 얼마 전 언론기사를 통해 강남구와 서대문구에 성대한 취임식이 거론되었던 것으로 보고 저는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소문에는 코로나 재유행의 조짐 시기에 행정력을 동원해 수당을 지급하면서까지 인원을 동원했다고도 합니다. 이건 정말 유신시대의 부활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구청장실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심지어 멀쩡한 구청장 전용 차량 자동차 시트를 갈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전 구청장이 정말 미웠는지 흔적이 그토록 싫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얼마 전 구의회 시설 변경에 대하여 멀쩡한 것을 고치는 것에 대하여 비판했던 의원님들이 계십니다. 정말 내로남불이라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모든 경기는 빨간불이며 모든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하필 이 시기에 공사가 필요했던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는 전직 구청장 사업에 대하여입니다. 주민참여예산의 축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전면 중단입니다. 위 사업은 오랜 기간을 거쳐 시행되었던 사업입니다. 물론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계승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두 가지 사업이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줄이고 폐기할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
윤유현 의원 (마선거구/더불어민주당) 오늘 아침 서울신문 기사를 보니까 스리랑카에서 타이틀 제목이 1면에 “최악의 경제난으로 대통령이 쫓겨났다”라는 기사를 보고 이제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요즘 물가는 아주 폭등하고 또 고환율에 고금리에 또 경기침체가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가좌 초등학교 후문 올라가는 언덕길로 위험하고 아찔한데 방패막으로 보호대를 저렇게 설치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저거 무너집니다. 얼마나 아찔합니까? 그 다음날 7월 1일 또 비가 올 줄 알았어요. 서대문구청장 취임식 날입니다. 저는 초청장도 받고 축하해 주기 위해서 3시 40분경에 인왕시장 유진상가에 도착했어요. 통로는 막혀있고 31도가 넘는 뜨거운 폭염에서, 저를 알아보는 시장 과일가게에서 주민들이, 저를 보더니 이게 무슨 짓이냐고. 어제 오늘 길을 통제해놓고 이게 장사도 안되게 이게 무슨 꼴이냐고 그래요 그래서 이해 좀 해 주십시오 하고 넘어갔는데 한두 분이 아니에요, 물론 제가 그렇게 듣고 저도 사실은 이 장소가 맞지 않나 생각하고 갔기는 갔었어요. 그러나 청장님 취임사 말씀을 들어보니까 아주 장밋빛 청사 또 공약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그 약속을
서호성 의원 (라선거구/더불어민주당) 서울시 대부분 자치구 각 동의 7월은 축제의 달입니다. 모든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개최하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주민총회의 모든 일을 거의 주민 스스로 해내면서 기뻐하고 성장합니다. 그런데 서울시 다른 자치구들이 예정대로 주민총회를 실시하고 있는 반면, 서대문구만 주민총회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당함과 허탈감도 크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한마음으로 뭉쳐가던 동네가 갑작스럽고 무리한 주민총회 중단으로 갈갈이 찢어져 싸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민들의 마음을 모으려 애써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갈라지게 하는 것은 이성헌 구청장도 절대로 원하는 일이 아닐 겁니다. 현재 주민자치회가 편성권을 일부 행사하고 있는 3천만원의 동우선편성액은 어느 날 갑자기 특정 정치집단이 만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구의회에 청원을 제출해 여야구의원들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동우선편성액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각 동별로 3천만원, 구 전체로 4억2천만원의 동우선편성액은 서대문구 주민들의 주민자치, 주민주도성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마중물이며 생명수로서 그 의미나 상징성, 그리고 서대문구 재정규모에 비해 결코 많은 게 아니고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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