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제 21대 서대문갑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성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서대문에서 국 회의원 출사표를 던진 이래 지금까지 저 이성헌에게는 참으로 많은 기쁨과 보람, 그리고 시련과 아픔이 교차했던 나날들 이었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던 청년으로 첫 도전에 나 섰고, 험하지만 자랑스러운 역정을 거치 며 어느 덧 머리 희끗한 장년이 되었습니 다. 그 세월 동안, 과연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 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늘 새로운 시작 에 나서고자 몸부림쳐왔던 저 이성헌이었 습니다. 여섯 번의 국회의원 선거를 거치며, 두 번 의 기쁨과 네 번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저는 여섯 번의 기쁨을 누렸다고 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낙선했을 때, 여러분을 찾아다니며, “이 성헌은 낙선에 울지 않고 여러분의 성원 에 운다”고 말씀드렸던 것이 한 치의 거짓 없는 제 진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선거의 당락에 관계없이 저는 이 나라와 국민, 그리고 서대문과 구민 여러분을 위 해 제가 서 있는 곳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처절하게 고민했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없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대문을 주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저는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서대문(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하여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 다.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힘든 시기에 선거 를 치르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오직 국민 과 서대문 주민만 보고 뛰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었 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제가 <서대문 지하철 8km>를 대표공약으로 발표했을 때, “또 선 거철이야?, 그게 되겠어?”와 같은 차가운 반 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당선 이후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습니다. 결국 저의 공약은 2019년 서 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포함되는 등 서울시의 <강북횡단선> 사업 으로 현실화되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 니다. 10년 이상 지지부진했던 <서부선>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위해 힘썼습니다. 최근 저 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획재정 부 차관을 만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 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중 서부 선 사업의 민자적격성 조사결과 발표가 예 정되었고,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저, 송주범은 서대문구민께서 주신 과분 한 사랑을 ‘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송주범은 일을 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서울시의원 당시 초선의원으로서는 파격적으로 31조의 막대한 예산을 다루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서대문구를 위해 2,400억 예산 확 보, 홍제천복원, 홍제고가 철거, 서부경전 철 유치 등, 굵직굵직한 각종 대형사업과 중소형 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지금 까지도 서대문 구석구석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대형사업들 중 일부는 저의 시 의원 임기 중에 유치 및 추진되었던 사업 입니다. 송주범은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기본기가 튼튼한 후보입니다. 서울시의원, 정두언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지역 내 각종 민·숙원 사업추진, 다양한 주 민들의 민원 해결 등을 통하여 ‘일’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대기업인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 상 임고문 과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부 자 문역을 지내면서 경영능력과 경제를 아는 ‘기업형·실무형 인재’로 키워져 왔습니다. 송주범은 서대문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 해 일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저, 송주범은 ‘결과’로서 이미 많은 주민여 러분들로 부터 인정받아
서대문구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재단법인 밴드’와 협력을 강화한다. 구는 최근 ‘재단법인 밴드’와 ‘사회 적경제기업 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 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밴드’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 회 공제사업단’을 전신으로 하는 사 회적경제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기업 자립지원을 위한 자조기금과 사회공헌기금 등 약 110억 원의 사 회적경제기금을 조성, 운영하고 있 다. 협약은 사회적경제 혁신기업 및 기 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연계, 지 원하자는 데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사회적기업 가 육성사업 운영 및 자원 연계 ▲사 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체계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 한 컨설팅과 투자 및 융자 연계 ▲청 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 을 함께 추진한다. 서대문 구와 재단 법인 밴드 는 2017년 부터 사회 적경제기 업 창업 지 원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으며, 이 를 통해 지난 3년간 73개 창업팀이 육성되고 25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 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혁신 아 이디어로 지역을 살리는 사회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건조 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 등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오는 5월 31일까지 봄 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 다. 최근 5년 간(’15~’19년) 계절별 화재 는 봄철이 상위(26.4%)를 차지하였 고, 봄철 화재 사망자는 53명으로 전 체 사망자의 27.3%를 점유하였다. 장 소별 화재는 주택에서 화재발생 점 유율이 가장 높았으며(39%), 봄철 화 재원인 1위는 부주의로 전체 화재의 64.5%를 차지하였다. 주요 추진 사항은 ▲취약계층(대상) 화재예방대책 추진 ▲비상구 폐쇄 등 불시 단속 강화 ▲소규모 숙박시설 인명피해 저감 ▲주요 행사장 화재안 전관리 강화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 진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 대 시민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 등이 다. 소방서는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순찰 등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 다. 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 관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확립하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과 소방안전교육 시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신속 대피 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교육ㆍ홍보 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후 서장은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홍보와 봄철 계절적 특성을 고려 한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시
서대문구는 올 연말까지 운전면 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1950. 12. 31. 이전 출생)구민에게 1회 에 한해 10만 원권 교통카드를 지급 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서대문구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교 통사고를 줄이고자 지난해 9월 이 사 업을 처음 실시해 2달여 만에 조기 마 감되는 호응을 얻었다. 참고로 지난달 말 현재 서대문구의 70세 이상 인구 36,854명 중 운전면허 소지자는 31.3%인 11,551명이다. 희망 구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5시 서대문구청 1층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접수는 서울서부운전면허시험 장 직원이 구청으로 나와 진행한다. 면허증 자진 반납 후 취소(실효) 결 정이 나면 교통카드와 운전면허졸업 증서가 지급되는데 약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교통카드는 구청 민원실이나 주소 지 동주민센터 가운데 편리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고령 운전자 교통사 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 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사 전안내문을 지난 24일 지방세 체납 자 7명에게 발송했다. 총 금액은 총 1억 3백만 원, 세외수 입 체납자가 1명에 금액은 1천3백만 원이다. 명단공개 예고대상자는 2020년 1 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이 경과한 1천만 원 이상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다. 구는 3월 18일 1차 지방세 심의위 원회에서 사망, 청산종결 등 변동 사 유를 조사하고 체납처분 진행사항 등을 검토한 뒤 공개 대상을 정했다. 사전안내를 통해 체납세액 납부를 촉구했음에도 6개월 내에 소명이 되 지 않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 면 오는 10월 중 2차 지방세 심의위 원회를 개최하고 11월 18일에 서대 문구 홈페이지와 구보에 명단을 공 고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제도’ 는 인적사항을 공개해 납부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제도로, 공개에 대상 에 들지 않으려면 체납액을 완납 또 는 30% 이상 납부하는 등의 소명을 해야 한다. 문의 :세무2과 ☎330-1668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경계 없는 행복한 학교 서대문’ 사 업의 일환으로 2020년 제6기 서대 문청소년의회를 운영한다. 이 의회는 청소년들의 생활정치의 식 향상과 민주시민역량 강화를 위 한 청소년자치기구로, 그간 구체적 결실도 내고 있다. 2017년 의결한 ‘청소년전용카페 조성’이 완료돼 지난해 4월 남가좌 동에 문을 열었고, 2018년 의결한 서대문구 청소년모의유엔, 청소년 바자회, 진로연계봉사동아리 사업 도 지난해 추진됐다. 2020년도 제6기 서대문청소년의 회는 4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장단과 분과가 구성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 로 운영될 수 있다. 의장단은 의장과 부의장 남여 각 1명씩으로 이뤄진다. 분과는 △청 소년 △교육 △인권 △정치 등을 주 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한다. 청소년 의원들은 청소년 및 지역 사회 관련 이슈를 토론하고 법안 제 정 교육을 받으며 정책제안서와 사 업계획서를 작성한다. 또 의제 발굴 과 의정 활동을 추진하고 청소년참 여예산사업을 심의, 의결한다. 구는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 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 대문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
행정기관, 사회복지법인‧단체‧시설 추천…개인 추천 시 10인 이상 연서로 5월28일부터 6월29일까지 접수 18번째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서울시가 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보를 오는 6월 29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8회 째를 맞는 서울시 복지상은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씩),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 씩)으로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2003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그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의 본보기가 된 자원봉사자‧후원자‧복지시설 종사자 및 단체를 매년 선정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일하며 시설물 관리 유지‧보수는 물론, 축구단 및 자조단체 창단 등으로 올바른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보여준 김영진 씨가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지체 1급 중증뇌성마비장애인인 김 씨는 1995년 복지관 입사 이래 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헌신적으로 근무하며 시설물 유지‧보수 관리를 도맡았다. 이와 함께 뇌성마비장애인 축구단 창립멤버로서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김 씨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의
건설노동자 임금에서 7.8% 공제됐던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시가 전액 지원 5일 일하면 주휴수당 지급…포괄임금제 금지, 표준근로계약서 의무화 지난 ‘18년 정부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적용대상을 월20일 이상 근무한 건설노동자나 8일 이상 근무한 건설노동자로 확대하기 위해 국민연금법을 개정했다. 그러나 서울시 발주공사장의 건설노동자 10명 중 7명이 한 공사장에서 7일도 채 발을 붙이지 못하는 ‘떠돌이 건설노동자’들로 노동자들이 임금삭감으로 체감해 가입을 회피해 오히려 단기근로가 급증하는 역효과가 발생했다. 서울시가 이런 제도적 미비점을 손질하고 20%초반 대에 그치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한다. 또, 주중에 열심히 일한 건설노동자는 유급휴일을 누리도록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이를 위한 전제로 관행적 포괄임금제를 금지하고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구분하는 ‘표준근로계약서’를 의무화한다. 박원순 시장은 “감염병은 가장 취약한 계층에 가장 먼저, 깊은 타격으로 온다는 것을 코로나19 사태에서 재확인했다.”며 “건설일자리는 열악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을 가진
서대문구상공회는 지난 5월28일 연대동문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김남전 제8대 서대문구상공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권용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2020년 정기총회에서 2019ㄴㄴ 사업실적 및 결안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8대회장 및 임원 선출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회의를 할 수 없어 3월30일 정기총회에서 서면결의로 서대문구상공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1,2호 안건을 결의 했으며 오늘 3호 안건인 8대회장 및 임원선출안을 상정하게 되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김남전 회장의 개회선언 후 안병혁 수석부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회장선출을 진행, 1월30일 8대회장 선출 일정공고, 2월5일까지 김남전 회장이 단독 등록, 2월6일 선관위의 서류검증 후 7일 후보자등록 결과를 공고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오늘 선출하고자 상정하게 됐다는 설명후 안병혁 임시의장이 회의를 진행했다. 안병혁 임시의장은 앞서 사무국장의 설명에 따라 오늘 임시총회를 통해 7대 임기가 만료된 김남전 회장을 8대 회장으로 추대 동의를 뭍자 회원의 동의 제청후 전원 만장일치 박수로 열렬한 환호로 앞으로 3년간 서대문구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제8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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