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8월 말부터 2018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그러나 이번 가을학기는 문화체육회관 문화시설쪽 공사기간 단축으로 기존강좌는 9월 3일(월)부터 3개월 운영하고, 신규 강좌 및 일부 기존강좌는 10월 2일(화)부터 2개월 운영하게 된다.수강생 모집은 9월부터 진행되는 기존강좌의 경우 8월 27일(월)부터 방문과 유선접수를 통해 받고, 10월부터 진행되는 일부강좌 및 신규강좌의 경우 9월 10일(월)부터 방문과 유선접수를 통해 받는다. 접수장소는 문화회관 1층 안내데스크(주차관제실)로 변경되었다. 인터넷 접수기간은 9월 17일(월)~9월 21일(금)까지이며 10월 개강강좌만 가능하다. 이번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휴관기간을 마치고 다채롭고 풍성해진 어린이 강좌와 여름학기 단기특강에서 정규강좌로 자리매김한 인기 강좌들을 만나 볼 수 있다.문화체육회관에서는 이번 가을학기 신규강좌 신청 시 1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개의 신규강좌 신청 시, 각 신규강좌에 10%할인적용은 가능하나 할인율의 중복 시에는 가장 높은 할인혜택만 적용가능하다. 또한 문화강좌를 1인 3강좌 이상 신청 시 한 강좌에 한해 20% 할인, 체육강좌 수강자 중 문화강좌 신청
연소득 3천만원이내 저소득층,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등 신청 가능서울시는 최근 내수부진 등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8년 하반기 4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연 1.8%(총 이자 3.3% 중 서울시가 1.5% 이차보전)의 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제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은 ’12년 3월 출범하여 올해 7년째를 맞이하며, ’18년 6월말 기준으로 2,180여 업체(점포)를 대상으로 총 462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이용 분야별로는 음식점(440건), 소매업(364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1인당 지원액은 창업자금의 경우 3천만원 이내, 경영안정자금은 2천만원 이내로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1년 거치 후에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연소득 3,000만원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
다양한 문화, 쇼핑욕구 충족을 위한 상업중심지로서의 역세권 활성화상시 교통정체에 대한 대책과 유진상가에 의해 단절된 홍제천 복원문석진 구청장의 민선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홍제역세권의 개발을 위한 중장기 종합 발전방안이 그 모습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한발한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던 홍제천 복원 및 유진상가 철거를 위한 홍제권역 일대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의 범위를 넘어 통일을 향한 관문인 통일로의 홍제권역을 통일을 염원하는 서북권의 미래지향적인 핵심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또한 재건축 중인 홍은1(480세대), 홍은6(284세대), 홍제1(819세대)와 재개발 중인 홍제2(906세대), 홍제3(1,116세대), 홍은12(552세대), 홍은13(827세대), 홍은14(497세대) 등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에 따른 다양한 문화, 쇼팅등 소비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업 중심지로써 홍제역세권 일대 활성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내부 순환로 진출입 및 통일로 통과 교통으로 인한 홍은사거리 일대 상시 교통정체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유진상가에 의한 단절된 홍제천 복원등으로 삶의 질 향상
서대문구가 2014년 7월 오픈한 ‘맞춤복지 검색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이 사이트(http://bokji.sdm.go.kr)를 개편하고 ‘서대문 복주머니’라는 명칭을 새롭게 붙였다고 17일 밝혔다.‘서대문 복주머니’에는 총 1,600여 건의 공공, 민간 복지서비스가 등록돼 있다.의료, 경제, 고용, 교육, 주거, 법률, 문화, 돌봄, 식품 등 서비스 종류는 물론, 가구유형과 소득수준, 제공기관, 지원형태 등을 설정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검색된 서비스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복지종합상담창구인 서대문행복1004콜센터(전화 330-1004)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창구 천사톡(카카오톡)으로 원스톱 문의가 가능하다.지난 4년간 2천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서비스는 △저소득층 창업 및 생활 자금 융자 △임대주택 공급 △푸드뱅크 등이었다. 이어 한부모가족 자녀 교육비 지원과 어르신 급식 서비스에 대한 검색도 2천 회 가까운 조회 수를 보였다.서대문구는 해당 사업 모집 시기에 대상 세대에게 관련 정보를 문자로 안내하고 종합상담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서대문구는 ‘서대문 복주머니’에 대한 구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7월
서대문구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2019년도 협치의제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서대문 협치 일취월장’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서대문구 협치분과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사전 신청한 구민, 구의원,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해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골자로 한 2019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의 협치 의제 우선순위를 정했다.구는 2016년도부터 서울시 예산지원을 기반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가 당면한 과제들을 민관이 함께 숙의와 공론을 거쳐 도출하고 민관이 함께 협치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적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이를 위해 ▲교육문화 ▲기후환경 ▲보건복지보육 ▲경제산업 ▲제도행정 등 5개 ‘협치분과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여기서 도출된 의제들을 지난해 6월 100인 원탁회의를 거쳐 2018년도 협치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이날 ‘서대문 협치 일취월장’은 지난해 100인 원탁회의와 마찬가지로 내년도 서대문구 지역사회혁신계획에 필수로 수록되는 부문별 협치사업의 우선순위를 민관이 함께 숙의를 거쳐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했다.행사는 ▲사전 선호도 조사 ▲5개 분과 의제 발표 ▲의제에 대한 집단토론 ▲2차 우선순위
김생환·박기열 부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도 내정해신원철 시의원(서대문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내정되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10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시의회 첫 의원총회를 열고 3선의원인 신원철 시의원을 전반기 의장 내정자로 선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신원철 의원을 비롯 김인호 의원(동대문 3), 최웅식 의원 (영등포 1)이 출마해 3파전으로 경선한 결과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원철 의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신원철 의장 내정자는 전대협 1기 부의장, 시의회 제9대 전반기 대표의원(원내대표)·지방분권 TF단장 등을 역임하며 모든 업무를 원만히 이끄는 등 많은 의원들의 신뢰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신원철 의장 내정자는 경선과전에서 "신뢰와 실력으로 사랑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원내 다수당으로 권한보다 책임에 방점을 두고 '3無·3有'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3無란 갑질 없는 의장, 구설 없는 의장·, 계파 없는 의장을 말하는 것이며 '3有란 신뢰로 하나되는 의회,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회, 초선을 배려하는 의회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약속한 바 있는 신
소통을 통한 구민들의 뜻을 최우선하는 구정 기대돼서대문구는 지난해 4월부터 검토해 오던 마을버스 서대문11번과 13번 노선 조정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당초 구는 홍은사거리에서 신촌 세브란스병원까지 가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없어 노약자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서대문13번 버스를 대상으로 노선 연장을 추진했다.이를 위해 서울시에 노선 조정을 신청했지만 ‘서울특별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및 한정면허 등에 관한 조례’ 및 ‘서울시 마을버스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반영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 서대문구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를 통해 관련 조례 개정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그러나 ‘서울시 분권협의회’는 서대문구의 요청에 대해 ‘현재의 서울시 조례 원칙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결정했다.대신 서울시는 서대문11번 일부 노선을 서대문13번과 통합하면서 11번 노선을 홍은사거리에서 신촌 지역까지 운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 이 두 노선에 중복되는 정류장이 ‘홍은동국민주택’에서 ‘홍제역’까지 13개로 많기 때문에 서울시 조례에 위배되지 않아 구는 서울시 안을 받아들여 서대문11번과 13번 노선 조정 계획을 추진했다.하지만 이 계획이 알려지자 홍은1동
도시재생추진단 신설하고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과 배치서대문구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구정비전과 공약사업에 따른 역점 시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개편 전, 구 본청 ‘5국 3담당관 28과 133팀’ 체제에서 개편 후 ‘5국 1단 1담당관 32과 143팀’ 체제로 바뀌었다.주목되는 부분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기구로 ‘도시재생추진단’을 신설한 것이다.추진단에는 도시재생과와 사회적경제과를 두었는데 권역별 공간전략으로 미래도시 서대문을 조성할 도시재생과에는 충현/북아현, 신촌/연희, 홍제/홍은, 가좌 도시재생팀 등 4개 팀을 신설, 배치했다.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적경제정책팀, 사회적경제활성화팀, 청년지원팀, 먹거리전략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했다.구는 또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복지문화국 내에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하고 기존 여성정책과 아동친화팀,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팀, 교육지원과 청소년정책팀을 이곳으로 이관했다.아울러 전선정보과에 공공데이터관리팀, 교육지원과에 교육지원팀, 일자리경제과에 공공일자리노동팀과 소상공인지원팀, 세무2과에 자동차번호판영치팀, 여성가족과에 출산다문화팀, 문화체육과에 문화관광팀
'청년 뮤지션들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뮤지션들과 2시간 동안 대화 나눠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국회의원은 지난 6월 22일(금) 오후 7시, 홍대 앞 벨로주 공연장에서 제1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청년 뮤지션들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뮤지션과 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김영호 국회의원의 의정철학이 담긴 뜻 깊은 첫 토크콘서트이다. 시민과 함께 법을 만들고, 그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법안 아이디어를 찾겠다는 것이다.진행은 김영호 국회의원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이수진 위원장이 함께 맡았다. 토크콘서트 공연팀으로 ‘뉴아트트리오’(드럼 김영준·피아노 이미영·베이스 김효영)가 출연해 감미로운 재즈연주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그러나 2시간 넘게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선, 재즈 연주만큼 화려한 이야기만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대한민국 청년 뮤지션들의 암울한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뮤지션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요와 공급의 비대칭 현상, 뮤지션들이 강요받고 있는 열정페이 등 뮤지션들의
무중력지대 무악재ㆍ ㆍ ㆍ 청년예술가 지원과 창의예술 공간으로 활용돼서대문구는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무중력지대 홍제와 무중력지대 무악재를 조성하고 지난 3일 오후 6시와 7시 30분에 잇달아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무중력지대 홍제는 유진상가(통일로 484) 2층에 316㎡ 면적으로 여기모두‘오로라’(메인홀), 뭐든지할수있‘달’(협업공간), 공부‘행성’남주나 (세미나실), 함께밥해가‘지구’(공유주방), 나지금쉴‘태양’(휴식지대), 놀아도일‘은하계’(운영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문을 활짝 열었다.홍제지대는 공동작업, 강연과 포럼, 네트워킹 파티, 공연, 소셜다이닝 등을 위한 다목적 공유 공간으로 활용되며 청년 도담도담 클래스, 무중력지대 서대문 멤버십, 청년평화지대, 청년 씨앗, 유진상가 재생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청년생태계를 연구하며 청년 콘텐츠 공유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한다.또 서대문 청년네트워크, 서대문 청년정책 워킹그룹, 서대문 청년 공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또한 무중력지대 무악재는 서울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1번 출입구 옆통일로 358-1에 지상 4층, 연면적 133㎡ 면적으로 조성, 청년예술가 지원과 지역문화 생태계 형성을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른 더위 속에서 저와 함께 열심히 뛰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서대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하나 된 마음 덕분에 다시 한 번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그간 서대문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100가지 보듬기 사업을 통해 복지서대문이라는 명성의 얻었고, 전국 최초 무장애 안산자락길을 조성하여 서대문의 명소를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대학생 임대주택, 청년창업꿈터, 문화발전소와 독립민주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위한 나라사랑채를 건립하고, 오랜 노력 끝에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거리를 선사하게 되었습니다.8년 전, 구민 여러분의 선택은 서대문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었고, 4년 전, 구민 여러분의 선택은 서대문의 아름다운 변화가 계속되길 바라는 희망이었다면, 이번 민선 7기, 여러분의 선택은 서대문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선거 기간 동안 약속드린 공약들을 반드시 현실화하여 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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