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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영어 독서 역량 강화 위한 특화 프로그램 회원 모집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에서 학부모 및 유아, 어린이 대상 영어독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영어독서 특화 프로그램」은 ○학부모를 위한 자녀 영어독서법 특강인 ‘우리아이 첫 영어책, 어떻게 시작할까요?’ ○영유아(6~7세)를 대상 영어 스토리텔링 수업 ‘FUN FUN English Story time’ ○초등1~2학년 대상 파닉스 프로그램 ‘Phonics Adventure’ 등 총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 후 지역고등학교인 명지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진행하는 영어동화 구연 프로그램 ‘영어동화 이야기 나눔’을 통해 수강생들이 영어독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영어독서 특화 프로그램」은 2025. 6. 14.(토) 학부모 영어독서법 특강을 시작으로 2025. 7. 5.(토) ~ 2025. 9. 20.(토)까지 운영되며 학부모 영어독서법 특강: 2025. 5. 20.(화) 9:00부터 접수 시작(수강료 무료), 영유아 및 어린이 영어특화 프로그램은 2025. 6. 17.(화) ~ 9:00부터 접수 시작(수강료 90,000원) 된다.

 

모든 접수는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도서관행사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증가로10길 16-15)은 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책쉼터를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도서관으로 서대문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유아 및 어린이가 읽기 좋은 도서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고, 어린이 특화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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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장 취임
강신규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는 지난 5월1일 보훈회관 지하1층 강당에서 신임 회장인 강신규 회장의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오후3시 AMCF세계군선교협력위원회 목사로 봉사하는 여광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강신규 회장(서울홍성교회 장로)이 소속된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담임목사를 비롯 이근수 원로목사와 10여명의 장로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전몰미망인회 회원 20여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된 가운데 서경철 목사는 시편 22편의 말씀을 가지고 강신규 신임회장님의 취임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했다. 특히 축사를 맡은 서울홍성교회 박철웅 장로는 “강신규 회장과 장로 임직동기이며 특히 월남전에도 같이 참전했던 전우로서 강신규회장의 취임식에 축사를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쳐 싸워 혁혁한 공을 공을 세운, 멀게는 6.25 전쟁을 비롯하여 국내 대 간첩작전과 월남전에 참여하여 적군을 섬멸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국가에서 그 수훈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 이들이 모인 애국단체”라고 설명하며 “특히 강신규 회장은 1967년 2월에
이종석 의원, 실효성 없는 지역화폐, 예산 낭비 질타
이종석 의원 (홍제3동, 홍은1.2동)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 홍은1‧2동)은 지역화폐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당초 취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질타했다. 지난 제306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이 의원은 “지역화폐는 단순 복지 혜택이 아닌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가를 가져다줘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서대문구가 운영 중인 지역화폐는 5% 할인이라는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극히 저조하고, 실제로 쓸 수 있는 가맹점조차 찾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예산 증액을 요청했지만 집행부는 사용률이 낮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럼에도 아무런 개선 없이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예산을 집행하려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더불어 “직접 사용해보니 가맹점 정보가 불명확하고 실제 앱 사용도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이 상황이라면 소상공인 지원은 커녕 지역화폐가 실효성을 잃고 예산만 낭비 될 수 밖에 없다. 즉각적 제도 전면 재검토와 가맹점 확대, 사용자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