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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서푸센 정비계획 변경 완결 환영, 후속 사안 신속 수행 요구

강민하 의원, 구민 편의-재산권 보호에 끝까지 함께 할 것 강조

강민하 의원 (홍제1,2동)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2동)은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이하 '서푸센') 정비계획 변경 최종 완료 소식에 해당 구민들과 기쁨을 나누며, 구청에 후속 사안 신속 수행을 요청했다.

 

지난 4월 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비계획 변경안이 가결되고, 서울시보 제4060호에 최종 고시된 바 있다.

 

이는 해당 구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뤄진 것뿐 아니라 그동안 구의회의 무책임한 의결 지연 등 불안과 분노의 시간을 모두 극복하고 드디어 결실이 맺어진 것이다.

 

실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원의 고의적 상임위원회 불참으로 의회 차원의 심의가 무한정 지연될 위기에 처하며, 구민들은 큰 불안과 혼란에 빠져야 했다. 이러한 조직적 방해에도 불구하고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변경이 최종 고시되면서 구민들은 불안했던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다.

 

특히 그간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했던 강민하 의원은 "서푸센 주민들과 토지 소유자들은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오랜 시간 고통을 감내해 왔다" 며 "의회의 일부 비협조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신속히 정비계획 변경을 확정해줘 다행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남은 것은 조합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의원 회의를 개최하여 의결하고, 서대문구청에 필요한 변경인가 신청을 진행하는 일이다. 구청은 주민들의 기다림에 신속히 답할 수 있도록 책임 있고, 발 빠르게 행정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사업시행변경인가, 관리처분변경인가 및 이전고시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구청은 조합과 긴밀히 협력하여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 “서푸센은 무악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가치에 더해,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한층 더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본의원은 언제나 구민 편에서 구민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뛰고, 신속 정확한 행정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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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