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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홍은새마을금고 제 51기 정기총회 성료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3년 연속 대상 수상 및 당기순이익 20억 달성 쾌거 이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000만원을 구청에, 200만원 홍은1동 주민센터에 전달

곽태성 홍은1동장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하는 정용래 이사장(사진 좌 정용래 이사장)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2월 4일 제51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피성광 전무의 사회로 시작된 제 51기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따라 정용래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특히,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가 전국 새마을금고 최초로 수상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정용래 이사장이 전달했다.

 

이어 금고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 국미옥·김복례·김용광·안병춘·이상천 회원에게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권중은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총자산 3,179억 6,890만 2,835원이고 대출채권 2,196만 1,406에 연체육 1.44%로 관리되고 있으며 중앙회정기예치금이 750억으로 운영되며 모든 업무가 제규정 및 지임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전년대비 총자산 14억 6,542만 7,505원이 증가했고 예수부채는 96억 8,993만 8,472원이 감소, 대출채권은 169억 1,289만 9,837원 증가해 결산 결과 20억 7,912만 4,346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며 경영등급 1등급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최용진 상근이사도 업무보고를 통해 홍은새마을금고의 지난 1년간의 업무와 실적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한편, 정용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 이사장이 되면서 770억 인수받아 지난 2024년 12월부로 총자산 3,180억원이 되었고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이 세금공제후 20억 8천만원이며 대출은 2,200억 중 연체육은 1.44%로 출자금 5.01%, 이용고 2.06% 도합 7.07%를 배당하려고 한다”며 “전국 새마을금고 70여%가 손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20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은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를 비롯 모든 임직원들의 수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튻히, “이제 3월부로 이사장을 그만두게 되어 마지막 인사말을 하게되었다” 며 “매일 시장을 돌며 포방터 시장상인 금고 이용 30%에서 90%로 올린것도 돌아보면 참으로 보람있는 일들이었으며 경영평가 3년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도 전국 1,270개 새마을금고 역사이래 최초였으며 최용진 상근이사도 전국 상근이사중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며 이러한 모든 것이 우리 모두의 노력의 결과였다”고 회고하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이사장을 중심으로 더욱 노력해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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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모든 전철역 내 무허가 노점 무질서 상행위 근절의 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지시한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및 관리 체계의 구축에 대하여 공사 영업본부로부터 매뉴얼 제정 및 시행을 시작했음을 보고받은 후, 공사의 신속 행정에 예찬을 보냄과 동시에 이번 강화 조치로 근절을 통해 얻을 기대효과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 영업본부로부터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매뉴얼의 제정과 이를 시행하였음을 보고받은 후 “철도안전법에서 근거하고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금지된 전철역 및 전철 내에서 발생한 무허가 노점과 무질서 상행위를 확실하게 근절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상행위 문화 정착 선도에 서울교통공사가 신속하게 구축해주어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라며 예찬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작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 공식적인 보도상영업시설물과 달리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은 역사 내 상가의 질서유지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공정 상행위 문화의 퇴보, 나아가 시민의 안전 및 먹거리 위생에도 직결되는 큰 문제다. 지자체를 넘어 서울시 내 모든 전철역과 전철 내에서 발생하는 무허가 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