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5.2℃
  • 흐림강릉 4.7℃
  • 서울 5.6℃
  • 대전 5.5℃
  • 대구 7.5℃
  • 울산 7.0℃
  • 광주 6.6℃
  • 부산 8.0℃
  • 흐림고창 6.1℃
  • 제주 11.6℃
  • 흐림강화 4.0℃
  • 흐림보은 5.1℃
  • 흐림금산 5.0℃
  • 흐림강진군 6.9℃
  • 흐림경주시 7.4℃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

2025년 인디음악 활성화로 지역과 청년 연결

신촌 중심 인디뮤지션 발굴 및 공연장 활성화 통한 음악 생태계 조성

청년 뮤지션 음원 제작 지원 및 기획자 양성으로 청년 창작활동 확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025년 ‘인디음악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과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신촌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인디음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인디레이블, 공연장, 민간 기업들과 협력해 신촌을 ‘청년 음악도시’로 리브랜딩하고 청년들의 음악적 열정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5월과 9월에는 신촌 스타광장과 창천문화공원 일대에서 레코드 페어, 청음회, 인디 라이브 공연 등으로 꾸며지는 <신촌 인디뮤직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메이저와 마이너 음악을 아우르는 독특한 축제로 인디레이블, 바이닐(vinyl, 레코드 음반)숍, 현대백화점 등과의 협력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주민과 대학생, 청년들은 음악을 감상하고 레코드 제작 및 판매 과정을 체험한다. 인디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축제의 생동감을 더한다.

 

인디음악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하는 <인디펜던트 네트워크> 사업은 연중 진행된다. 인디레이블, 아티스트, 공연장 운영자 등 지역 인디음악 생태계의 주요 주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인디음악 생태계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서 신진 아티스트 발굴, 공연장 활성화 전략, 민관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협력해 <신촌 유플렉스 12층 공연장 등에서 공연>을 연다. 신진 아티스트와 지역 기반 중견 아티스트를 발굴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연장은 아티스트들의 성장 플랫폼이자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이 자체 홍보 채널과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안내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서대문구에 기반을 둔 인디레이블과 협력해 지역 정체성을 담은 공연을 기획한다.

 

구는 관내 공연이 가능한 공간들과 협력해 신진 아티스트의 공연을 지원하고 공연장 운영자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 내 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연을 분기별로 개최한다. 각 공연은 공연장 특색에 맞춰 기획되며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비용 지원을 통해 연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생태계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높인다.

 

지역 청년 음악가들에게 음원 제작 및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얼라이브 인디뮤지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음악가들이 서대문구의 문화 자원과 연계된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고 전문적 멘토링을 받으며 음악적 역량을 함양한다.

 

<청년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인디즈(INDIEES)’>는 인디음악 기획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직접 인디 공연을 기획하고 실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활동가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기획 역량을 키우고 공연장 운영 및 행사 관련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이를 통해 인디음악 생태계 내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기회 확대와 지역 내 문화적 다양성 증진이 기대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가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이러한 인디음악 활성화 사업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청년이 자신 있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독립문새마을금고, 따뜻한 겨울나기 온누리상품권 후원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는 천연동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200박스를 후원하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에 50가구씩 총 200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1세트씩을 기탁했다.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경우 각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돌봄 활동도 펼쳤다. 박 모 할머니는 “이웃을 살펴 주시는 마음에 이번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천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다”고 답했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수해 복구 성금 기탁, 주거환경 개선, 김장 및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김양희 의장, “서울청 수사 뭉개기, 명백한 사법 방해!”항의 방문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5일(목) 오후, 서대문경찰서와 경찰청(본청)을 잇달아 항의 방문, 구청 측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지휘부의 노골적인 수사 지연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정 대표로서 경찰 서장과 지휘부를 향해 수사 중립성 회복을 요구하는 항의서를 전달하고 즉각적인 기소 처분을 촉구했다. 특히 24년 12월 20일 발생한 구청장의 파견 공무원 강제 복귀 건을 언급하며 경찰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의회의 독립성을 훼손한 명백한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실무 수사팀이 이미 혐의를 인정해 ‘송치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가 이를 붙들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며 “사건 발생 후 벌써 두 해가 넘었다. 이는 수사 기관이 구청장의 방패를 자처하며 실체적 진실 규명을 가로막는 명백한 사법 방해”라고 규정했다. 이어서 구청장의 또 다른 직권남용 사례로 지목되는 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출석 방해 건을 지목하며, 이러한 조직적인 의정 활동 방해 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경찰이 수사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 일갈했다. 또, 의회가 공식 의결을 거쳐 의장 명의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