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문화인 (이사장 서경철)과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은)은 지난 9월 24일 (사)행복문화인 사무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서경철 이사장을 비롯 행복문화인 관계자들과 김성은 관장을 비롯한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양 기관은 서대문구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하고 당사자 간의 교류 협력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교류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설립목적을 효율적으로 이루도록 하며 이를 통해 서대문구민과 특히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과 발달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자를 효율적으로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행복문화인은 행복한 미래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약칭으로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개척하고 창조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경제, 사회적으로 급속한 발전에 힘입은 문화의 다양성 및 창조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른 시민문화가 우리사회에 정착하여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함을 취지로 삼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9일에는 홍제3동 개미마을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서울홍성교회와 홍제3동, 홍제3동 복지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연탄 5,000장을 가정까지 직접 배달하며 보일러 및 난로 등을 11가구에 지원하고 4가구의 수해복구 및 싱크대, 냉장고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