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은 지난 10월 2일 연세동문회관 2층 중연회실에서는 B MN 사회로 제18기 서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특히 제18기 30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는 최규득 서대문구상공회장을 비롯 안병혁 고문을 비롯 신영숙 등 수석부회장단과 부회장, 이사 등 임원들이 함께 나와 개강식을 축하하며 유익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규득 상공회장은 “이번 제18기 서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한 최고경영자 여러분들을 3,400여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도 10월에 제1기를 시작으로 총 400여명이 수료해 상호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울 때 일수록 CEO는 목표를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지혜가 필요하기에 이번 경영자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미래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식 재충전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발돋움하며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CEO의 호감스피치’를 주제로 강동섭 강사가 제18기 과정중 제1강 강좌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과 함께 워크숍을 포함 총 9개 과정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10월 10일 제2강으로 ‘인문학적 접근법으로 해결하는 현장의 품질경영’을 주제로 하동식 강사가, 10월 17일 제3강으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을 강의하고 제4강으로 10월 24일에는 ‘2025년 부동산시장 트렌드 코드’를 실시하며 제5강으로 10월 31일 ‘마케팅은 생존이다’를 강의한 후 11월7일 제6강으로 산업시찰 및 workshop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제7강은 11월 14일 ‘CEㅐ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장준혁 강사가 실시하며 제8강은 11월 21잃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마지막 제9강은 ‘Chat GPT 경영전략’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한 후 모든 과정을 마감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